호구조사 글들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낍니다.
박사님의 글들도 늘 읽었지만 이렇게 댓글이나 표현을 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테솔 강의도 너무 듣고 싶지만, 둘째가 15개월이고 봐줄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어서 이번에는 도전을 못하지만, 꼭 한 번은 도전하고 싶습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쯤은 박사님을 뵙게 되겠지요? (써 놓아야 꼭 하게 된다는..)
고향이 부산이라 더욱 끌리는 글입니다.^^
호구조사를 보며, 엄마들 정말 대단하고 늘 시간적으로든 경제적이든 넉넉하셔서 하실 수 있나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다들 힘든 상황에서 최대한 아이들을 위해 해주시나봐요.
저도 힘을 좀 내어 봐야 겠네요..
주변에 많은 경제적 여건을 교육에 투자하는 분들이많아서 걱정하고 위축만 되어있네요. 나는 어떻게 내 아이를 해줄 수 있을지.. 나도 영어유치원보내고 싶고 이것저것 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고. 무엇보다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 더 중요하겠지요?
다른 사이트 다 접고, 쑥쑥에서 해답을 찾아보렵니다........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제사 돌아왔답니다...
박사님의 열정이 지금도 느껴져요...
아이키우면서 공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 힘든 공부 다해내시고 그저 존경스러워요 ㅎㅎ
지금은 쑥쑥에 열정을 쏟고 계시고 ㅎㅎ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박사님 만날걸 큰 복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저두 박사님만큼은 못하겠지만 욜심히 살아보려구요...
뭐 살다보면 어찌 되것지요 ㅎㅎ
호구조사 글들 하나씩 읽고 있어요.
홍박샘 글은 언제 읽어도 가슴이 몽글거려요..
이미 앞서 길을 걸어가신 분이기에 해주시는 말씀이 오롯이 가슴에 남아요.
저도 훗날 나의 '노인네'^^; 와 함께 차마시고 산착하는 그런 날을 꿈꿔요.
그 날이 될때까지 상처 안줘야할텐데..
저 힘들다고 원망한적 있었습니다.
얼마전 오카리나 연수를 하는 데 '사랑하는 이에게'라는 곡을 우선 노래로 불러보자 하더군요.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살포시 맺혔어요.
나의 미래 '노인네'와 연애 적에 차 안에서 들으며 좋다~ 하던 곡이거덩요.
미안했습니다.
내가 무척 좋아해서 함께 걷고자 택한 사람인데..
^^;
다음 호구조사 글 제이맘님 글 읽으러 갑니다.
박사님께서 종무식날 하셨던 말씀 읽으면서..
하루종일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느냐고,
결혼은 왜 했으며, 애는 왜 낳았을까..
4년이 다 되도록 그렇게 한탄만 하고 살았어요.
그러다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 듭니다.
남은 육아휴직 일년... 내 인생의 마지막 휴직이라 생각하고 좀 더 열심히 놀아줘야겠어요.
그리고 복직하면 내 중년의 여유를 위하여 더 열심히 달려가야겠지요!!
이렇게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박사님 계셔서 쑥쑥에 한 번 발을 담그면 빠져나갈 수가 없나봐요~ㅎㅎ
박사님..
참.. 수퍼맘이세요..
지금도 그런 열정이 느껴지시지만, 예전에는 정말 더 열정넘치시고, 정말 치열하게 사셨네요.
(종무식 말씀)
아래 댓글 달아주신거보니, 더욱 힘이 납니다.
맞어.. 난 아직 젊어..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넘 멋진 말씀이세요.^^
아..
정말..
박사님.. 지금 저희도,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젊은 그 지점에 있는거 맞지요?
(왠지 요즘은 20대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T.T)
참 나름대로 쉬지 않고 뭔가를 했고, 하고 싶었고 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박사님앞에서 나이얘기해서 죄송^^)
그런열정? 이 자꾸 없어지고, 식고 하는것같아요..
그냥 방황이라고 해야하나..
몸도 지치구요..
그저 잘난 사람들 부러움만 느는것같아요..
아 부럽다 이런거요.
박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신이 번쩍 들어요.
10년후, 더 열정적으로 살아서..
더 멋진 미래를 상상해볼께요...
박사님..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같아서..
너무 감동..
감사해요..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흐흐.
큰 아이 쭈 어린이집 보내고 쑥쑥 들어왔다가 이 글 보고 아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심장이 마구 달음박질치는 듯 해요.
준혁재정맘님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아주신, 종무식날의 말씀도,
가족에게 관심두고 내 자신에게 혹독하게 굴었다는 말씀도,
이젠 젊지도 않은 나이의 저이지만, 젊어 바쁜 마음이 초조함으로 바뀌면 낭패라는 말씀도,
모두 다시 제 가슴에 불을 지피우는 불씨로 살아납니다.
아침부터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해운여사라해서 첨보는 닉넴인데 하다가...불현듯?
역쉬 홍박샘이셨어요.^^ 워낙 변화무쌍한 닉넴을 구사하셔서리 가끔 헷갈려요.^^
그러나 닉넴 하나에도 기발하심이.^^
제가 워낙 어디서든 적응이 느려서리 보통 2년쯤 지나면 할만하다, 살만하다.....
근데 중학교도 적응할만하면 졸업시키고, 고등학교도 적응할라하면 졸업시키더라구요.^^
그게 대학교, 대학원, 외국생활까지 이어지더니, 직장생활과 자택생활도 그렇더라구요.
정말 징해요. 인천 온지 3년 되니 이제 살짝 적응중이어요.
인천 끝자락 부천과 경계지역이라 도로 하나면 부천에서 2년을 살았으니 뭐
제대로 인천사람같지도 않고, 조금 더 인천으로 들어오니 인천 사는거 같네요.
하지만 산자락 끝으로 기어올라와 눈오면 차도 못 빠지니 완전 촌사람 저리가라죠.^^
한 곳에 20년 적을 두면 진짜 고향같을거예요.
저도 17년 뒤면 인천을 예찬할 수 있을라나?^^
글고 17년 뒤면 홍박샘님처럼 품위있고, 우아하고, 세련되고, 멋져질 수 있을라나?^^
어딜 감히......이런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듯......^^
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가끔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지만 많이 조심스럽기도 한 곳이 쑥쑥인지라
여기도 내가 발붙이고 뿌리내려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공존하는 곳이죠.
이런 저런 의견들, 생각들을 읽으면서
친구간의 카톡에서도 오해가 있는데
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끼리 어찌 오해가 없겠어요.
얼마전엔 내가 또 다른 오해의 씨앗을 뿌린건 아닌가 하여
요즘엔 댓글 달기도 조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지금의 여유는 젊은날의 노력으로 인한 것이란 말씀 정말 가슴에 와닿아요.
전 비젼없이 너무 눈앞의 현실에만 목을 메다가 꽃다운 20대를 진빠지도록 다 소비했고,
그 상처를 30대 초반에는 치유하려고 발버둥치다가 더 벌려만 놓았으니
이제 후반에는 꼼꼼한 외과적 치유로 잘 다스리려고 해요.^^
다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순수한 노력이 아닐까......
다시 첨부터 가려구요.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남편에게 과도한 사랑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과도한 사랑을 퍼붓지도 않으면서
(왜 이리 딴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자상한지....^^)
천천히 가보려구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준혁재정맘님의 댓글에 또 댓글단거..함 읽어주시고..답해주시면...바쁘시지 않으시면요..ㅋ
박사님의 글에는 위트와 키워드와 키센턴스까지...빠져있는게 없을 정도예요.
며칠.전. 친구랑..통화하면서..제가 쑥쑥 생활하는데..가끔...글이 너무 멋진 분들 보면...
난 왜 그게 안 되냐? 친구 왈...넌...비주얼이잖아...하하하...빵 터져버렸지요.
재미나게 시작한 듯 하지만..뼈가 있고..거기에 살이 있어요..박사님..글. 많이 배우고...많이 생각하고. 많이 경험하면..그런..글을 쓴다고 하지만..
그래서..배움이..이리 부족한걸까...가끔...생각하게 되요.
오늘은...수현이 운동..보내고..도서관프로그램...하고 난 수현이 픽업하러 가는길에.
차 안에는 수산시장함께 다녀온.기원이가. 배고플까 준비한 딸기를 먹고 있었는데.
(그 담 스케줄에..사실..맘이...바쁘기도 했어요..중간에..수산시장서..기원이가..부츠를 완전히..
생선물로..범벅을 해 온거라..다시 집에서 가서..비닐봉지에 넣어오니깐...
시간이 촉박했지요.)
앞에 신호대기 중인 차가...비보호로...좌회전을 했는데..
전...그게..제 신호인줄 알고..좌회전을 바로 쏘았는데..
빵....~~~~~~~~~~~~~~~
허걱...직진신호받은 차들이...제 앞에서...화가 난 아저씨들이..
얼굴빨개져가지고..
엄마...괜찮아...발음도...잘 안되는 세살기원이가...제가 놀란 걸 알았는지...나 원...참..
내가...미쳤군...미쳤어...를...맘 속으로 연발했네요.
가끔..치열하다는게...무엇인지..헷갈릴때가 있어요.
열심히..살고 있지 않으면...그게...맘에...큰 부담이 되고...어떤땐...그게..죄책감으로 느껴지는 듯한..
이...강박관렴..
아무것도..하지 않고.쉬고 있으면..그게..참...어려운 과제였는데.
일을 잠시 접고...저를 가끔..돌아볼수있게는 된거같아요.
너무 여유를 부리고 있는지도.모르구요.
아무튼..박사님의 댓글 중.
남보기에 좋은 일보다..내가 해야 할 일들이라는 문장이...오늘 밤에는 무척 와 닿네요...
내가 해야할 일들이라.....음....
박사님 미국서도 정말 바쁘게 사셨네요..
육아도 하면서 공부도 하고 .. 일도 하고 .. 내조도 하고.....대충대충도 아닌 모든일을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하셨네요 .. 우와 .. 지금은 지나고 나서 .. 이렇게 적지만..그 당시는 진짜 바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감기가 심하게 걸려도 긴장하면서 .... 사셨을 것 같아요.
왜 다른 나라에 살면 한국보다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긴장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잖아요.
박사님 아드님 1학년 정도의 생활을조금 들려주셨는데 ..
난 이제 올해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가온이와 올 한해 ..그리고 앞으로 2년 .. 3년.. 어떻게보내면 좋을까
이 글 보면서 잠시 생각하게 하네요 .
일주일 간의 생이별에 눈물을 ㅎㅎㅎ
코메디 아닌 코메디의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나 스스로도 안 믿어집니다.
신랑은 일본으로 가게 되고 .. 임신한 상태서 나 혼자 신혼집에 살면서 대학원 마지막 학기 논문 적는데
신랑은 보고싶고... 이리 저리 널부러저 있는 논문들과 .. 인쇄한 논문의 A4용지들은 꼴도 보기 싫더니..
요즘 원영사랑님 만나서 즐겁게 랩북 작업하면서.. 이리 저리 A4 용지들이 돌아 다닙니다. ㅎㅎㅎ
잠시 감상에 젖었는데.. 두놈이 목욕탕서 지금 싸웠는지.. 한놈이 밖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 휴~~
애들한테 가야 겠어요 .. ㅠ.ㅠ
부산이 제 2의 고향이시군요. 부산 가면 연락 드릴게요 ~^^
박사님의 글을 읽는 동안 왜 내 생활이 떠오를까요?
물론 박사님처럼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우리 앤디 유치원 셔틀 태우기 싫어 아침마다 울 신랑보고 출근하면서 태워다 주라고 하고~(힘들까봐)
내년 주 3회 영어 학원도 셔틀 태우기 싫어 강의 없는 요일 하루는 픽업을 하라고 했네요.나는 꼼짝 못하니(울 신랑 그런 것 보면 착한거 같아요.)
가끔 저도 서울이 아닌 좀 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부러워요~^^
이제는 부산을 못 떠나실듯 합니다..^^
저도 타지에 살다보니 여기가 정들어서 다시 서울에 가서 산다는게 거부감부터 들더라구요..^^
부산은 저희 엄마때문에 어릴때부터 한달에 한번은 주말에 내려가서 그런지 항상 좋은거 같아요.
울 엄마가 유일하게 어디를 데려가는 곳이 부산이라서...지금 생각하면 왜 다른곳도 많은데 굳이 먼 부산일지 궁금합니다..
바다를 좋아하셨나???
자주 가서 그런지 부산에 지금도 가면 건물 들어선게 눈에 확확 들어와요..
타 커서 부산에 친구들과 놀러갔을때가 서면에 롯데백화점 들어설땐데...
지금은 많이 변했죠.. 그때만해도 서면이 좋았는데...지금은....역시 해운대,광안리...^^
더구나 아드님을 그곳에서 키우셨기때문에 애착이 더 가실것 같아요...
에고 절 콕 찍으셨으니..또 몇자 적게 되네요..
그나저나 저 다음으로 누구를 찍을까요? ^^
박사님의 찬란한 여정 잘 보았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사셨네요...
그렇게 열심히 사셔서 지금 누리시는 여유가 온당한 거겠지요..
저는 늘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는 핑계만 대고 사는데..
오늘 크나큰 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반성하려고 새해 다이어리 구입하러 갑니다..ㅎ
항상 그곳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든 가면 뵐 수 있게요^^
저도 왠지 남편밥은 안줘도 아이들은 아침밥을 줘야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요..
난 절대 그러지 않았다는 자기만족을 위해서이기도 한거 같아요,,전..
남편이 빵을 싫어하기도 하구요..자기만 안먹음 되지 저도 애들도 먹는거 안좋아해요..
일주일 떨어지셔서 우셨다는 말쌈이 지금은 전혀 상상이 안되는데..우짜지요..ㅎ
두분 그렇게 사랑과 우정 변치 마시고 사셨음 합니다^^
겪을때는 고생! 지나고나면 추억! 옆에서 듣고 있는 우린 감탄!
대단하시네요~ 전 집에서 아이하나 키우면서도 허덕거리네요
산후풍에 허리 좀 아픈걸 핑게삼아 이렇게 집에 있긴하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아이들 훌륭히 키우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훗날 여유롭게 지난날을 돌아볼 시간이 있겠죠?
이 과정을 열심히 살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항상 후회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박사님의 해운대 예찬글을 읽으니 넘 반갑고 기뻐요~^___^
부산~~~
제 고향이기도하고, 저도 노후에 살고 싶은 곳이기도하네요~
백화점 걸어서 5분이면!!! 혹시 거기? ㅋㅋ
저희 친정은 세계최대 백화점이라는 곳을 걸어서 10분! 인데.. 대충 비슷한 지역같아요~^^
차로가면 해운대바닷가에 5분이면 되고(걸어가면 20분)
답답하면 해운대 달맞이고개로 드라이브 삼아 넘어가다가 송정에 있는 까페에서 차 한잔~
부산에서도 특히 해운대는 정말 살기좋은 곳 같아요
요즘 고층건물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답답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해운대가 넘 좋아요~
싸랑해요~~~^^
부산으로 내려가신지 어언 20년이 되시는 군요..
박사님이 서울분이라 일주일의 반이상은 서울에 계셔서
서울이 더 익숙하신 줄 알았는데 혹시 노인분(?)이 사셔서 더 정이 가는건 아니신지요 ㅋㄷㅋㄷ
박사님 사신 여정을 보니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저도 아침은 은근 아이들 안챙겨주면 찔려요.
저는 못먹어도 아이들 간단히 아침은 꼬박꼬박 차려주는데.,,
오늘 아침 간단히 삶은 고구마와 호빵으로 데우려는데 울 딸 밥차리라고 난리..
(아침에 두번이나 밥상차리거든요... 남편은 새벽에 출근하기에..
남편은 밥상차려주고 아이들은 간단히 그래야 출근 시간이 절약되어서...이런 맘도 몰라주는 울딸)
울 딸의 밥사랑은 엄청나요.. 간식은 간식이고 밥은 밥이라는 정말 한대 콕 쥐어박고 싶은 딸래미..ㅎㅎ
댓글 다는 중에 재정이가 잠에서 깼어요..후다닥 댓글 달고 나갔는데 제가 하려던 말을 다 안적었어요..
댓글 하나 더 달아도 되나요?
참 열심히 사셨어요..저도 그렇게 치열하고 열심히 살고나서 나중에 박사님처럼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도저히 못 부린다, 그 극성...
가끔 가는 해운대...그냥 일년에 한 두번, 바다보러, 밥 먹으러 다녀오는 곳이었는데 이제 좀 더 특별한 곳이 될것 같아요..
여기 어디쯤 홍박사님이 살고 계실까? 하면서요..
박사님, 다시 아이를 키우면 토스트에 스쿨버스 그렇게 될까요
전 박사님 아드님 잘 먹는다는 글 봤을때 그게 참 부럽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 안먹어서요..
밥 먹이다 먹이다 너무 힘들면 가끔 빵 주거든요..그럼 얼마나 입을 잘 벌려서 먹는지..
처음부터 빵을 먹이는게 낫지 않을까 하면서도 오늘도 밥은 차려요..왜 꼭 밥을 먹여야 하는지..^^
쑥쑥은 미래지향인데 가끔 아니 아주 자주 이렇게 과거와 만나게 해주네요..
게시글들을 보면서 오래전 친구들이 불현듯 그리워지게도 만들고 대학시절이 생각나게도 만들고 그래서 첫사랑 선배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 호구조사 때문에 만나고픈 쑥쑥맘들도 많아 질 것 같아요..
ㅎㅎㅎ 바로 실행해주시는 해운여사님~^^*
새로운 릴레이 창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호구조사 릴레이할 때는 지명에 '~여사' 라고 붙여서 글 써야할 듯 하네요. ㅋㅋㅋ
중간에 남편하고 일주일 헤어진다고 우셨던...에피소드...
저도 예전에 그런 기억있어요~ㅋㅋㅋ
남편이 3박 4일 해외출장 갔는데, 그 때가 원영이 임신중이었거든요.
임신중에 좀 우울증세가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는지... 밤마다 남편 보고 싶다고~
홀로 베게커버 적시며 훌쩍~훌쩍~~엉엉~~~울었던 기억...지금 생각하면 참...손발이 오그라드네요. ^^;;
박사님의 인생여정(!) 이야기를 들으면...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웅다웅~~~이러면서 사는 것이 정말 '과정'이라는...오늘은 이 '가르침'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제이맘님 글도 기다려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