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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광석 거리]에 가다..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비니와니맘
  • |
  • 2011-12-02 23:40
답댓글

대학 때 김광석 노래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김광석 거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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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1-11-30 11:07
답댓글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비오는날 들으니 맘이 더 짠~해 옵니다.

오늘이 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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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30 12:50
이제 한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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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11-30 11:01
답댓글

서울 혜화동 동숭동 학전 소극장 벽에도 김광석씨 부조가 있어요.

내 기억이 맞다면.

저 양반 오래 사셨다면 '쉰 즈음에' 라는 곡도 나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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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30 12:53
제 생각에는 오토바이 타고 세계일주를 하실것 같고...
아님 평범하게 후배들 키워주는 선배가수로 남았을것 같기도 해요.
시대가 변해서...어떤 모습일지는 모르지만..
짧은 생 만큼은 굵게 사시고 가신거 같아요..
이리 오래 기억이 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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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1-11-30 10:15
답댓글

우리 신랑도 김광석 광팬인데 ... ㅋㅋ

차 안에서 이 노래만 틀면 가온이가 싫다고 해서 요즘은 노래를 들을수는 없는데 ..

제이는 좋아하는 곡이군요 ~~~

대구에 저런 곳이 있군요 ..사진속에 제이는 연출도 잘 하고 ~~~ 깜찍 합니다.

 

갑자기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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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30 12:58
제이는 어떤 음악이든 다 좋아해요...할아버지 차에 타면 트롯트가 나오는데 [자옥아][황진이][그대를 사랑해]등 열심히 따라부르구요..
아빠차를 타면 제가 좋아하는 랩이나, 힙합음악을 들어요...리듬이 딱딱 맞는게 제이가 좋아합니다.
잘때 아빠가 틀어주는 클레식도 듣구요...아빠가 자주가는 모임이 음악활동 하는 모임이라 각종 악기를 만져보고 들어보고 한답니다...
다른 아이들 보다는 음악쪽으로는 굉장히 범위가 넓은 환경이에요.
신랑이랑 음악을 좋아해서 공연장에 자주 가는데..몰래 제이 데리고 가서 발레공연도 봤어요..^^
정말 숨을 죽이고 보더군요..^^

저도 [6시 내고향]보고 알았답니다...ㅎㅎㅎ
방송보고 그 다음날 바로 간거죠...^^
시어른께서 [6시 내고향]을 꼭 보시기 때문에 가끔 대구 소식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꼭 가보려구해요.
한번도 안가본 막창골목도 이번에 첨 가봤다니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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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1-30 00:22
답댓글

울남푠 김광석 광팬인디~~~

저도 감광석님 노래 다 좋더라구요.. .참 편안한 멜로디~~~ ^^

대구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싶은곳이어요 ^^

앙~ 여기저기 나들이사진들 올라오니... 나도 떠나고싶당~

노래까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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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1-11-29 23:16
답댓글

노래 너무 감사드립니다..신랑은 회식땜에 늦구 아이들 재워놓구 이노래 듣고 있으니 가슴이 저미네요..

김광석 노래는 다 그렇더라구요..

이노래들으니 우리 신랑생각이 나는 것도 같구...

너무 너무 좋아하는 사이였는데, 둘째 재정이 낳구 나니까 서로 좀 여유가 없었는지 많이 싸우기도 하고 금도 많이 가버렸어요..재정이가 11개월까지는 좀 많이 힘들게 하더라구요..거의 하루종일 업고 있을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돌 지나면서는 많이 좋아지고 요즘은 완전 좋아져서 남편과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고 있구요..

근데 근본적으로 너무 깔끔한 남편과 대충 대충인 저 사이의 성격차이가 있어서 우리남편이 저 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좀 바뀐것 같죠?^^)

제가 대구에서 대학을 다녀서 대충 90년대 말까진 대구에 있었는데 그땐 없던 김광석 거리가 생겼나봐요..

대구라고 하시니까 대학시절도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정말이지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벌써 까마득하네요..

동성로에 완전 중앙로 말구, 폐교(?, 문닫은?)된 초등학교 맞은편에(지금은 그 초등학교 자리에 다른뭔가가 들어섰다고 하던것 같긴한데) 굉장히 맛있는 납작만두 집이 있었는데 떡뽁이 소스를 끼얹어 주고 삶은 계란도 하나 올려 줬던것 같아요.. 대구에서 납작만두를 처음 먹어봤거든요..참 맛있어서 지금도 한번씩 생각이 나요..

추천하신 막창, 곱창도  역시 맛있구요, 평화시장에 닭똥집튀김에 맥주한잔도 너무 착한가격에 맛나구요,  칠성시장에선 어스름해지면 비닐 텐트같은 건가 그거 치고 거기에서 해삼이랑 멍게랑, 소라삶은거랑 소주한잔 너무 너무 맛있어요.

오늘 여러모로 추억에 젖게 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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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1-11-29 17:22
답댓글
포즈가 점점 프로페셔널해지는 제이의 모습이 감상 포인트네요!^^ 제이맘님 사진들을 보니 대구에 가고 싶어 지는걸요~ 제 인생에 아직 대구는 못가봤네요~
영화 클래식 보면서 김광석님 노래를 다시금 좋아하게 되었드랬었어요. 내일은 영화 클래식의 OST를 퍼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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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9 23:08
대구 오심 몇군데 가면 좋은곳이 있어요.
혹시 오심 추천해 드릴께요...사실 저도 많이 안다녀봐서 대구가 살면서 궁금합니다..^^
저도 시집오기전에는 대구가 교과서에 나오는 사과나는 지방이란것만 알았지 이렇게 발전된 곳인줄 몰랐네요..
시집와서 [어...왜 뉴스가 대구소식만 전하지?]라고 한참을 궁금해 했답니다.
지역방송이 있는줄은 꿈에 몰랐던 순딩이었죠...
대구면 막창이 유명한데...곱창도 맛있습니다..특히 무척 싸요.~~
2인분에 맥주,라면, 음료수 시켰는데 2만원 나오더군요....함 오시면 제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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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11-30 00:29
앙~어쩜좋아~~^^
원영사랑님~~~ 제가 젤루 좋아하는 영화가 클래식이쟎아용~~ ^^
올봄에 아이표 문 열면서 이영화좋아한다고 수다떨었더니.
.센쓰쟁이 돌쇠맘님께서 ost 들려주셨었는디~~^^
내일 오전엔 약속이있고 오후에 꼭 들어올텐께~~~약속지키셔야해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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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와차
  • |
  • 2011-11-29 16:11
답댓글

사랑이라는 이유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위 노래들... 참 좋죠...

 

제이맘님

우리는 김광석세대가 아닌데도

이런 노래가 우리에게 통하는거보면

음악이 좋은거여요

아님 우리가 나이를 먹은건가용.

(근데 전 20대 초중반때도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거든요 사실...)

 

건 그렇고, 이제 한달 남았는뎅..

우리...내년엔 몇살 되는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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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9 17:24
글쎄요...나이를 잊고 살아서....
40줄에 앉아서 짧은거 입으면 사람들이 욕할까봐 열심히 입었는데...
지금 30대 후반으로 가는 나이가 되다보니....안어울려서 못입겠어요.
상큼하게 이뻐야 하는데...노출을 해도 그게 이쁜게 아닌게 되버려서 ....
이번에 잔뜩 멋내고 나갔다가 혼자 울적했답니다...ㅠ.ㅠ
왜 세월만 혼자가지 주름을 남기고 가냐구요...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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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11-29 15:33
답댓글

우와 멋진 거리네요~

제이는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

예쁜 사진들과~ 잔잔한 음악~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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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9 17:25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죠?
저희는 제이랑 노래부르러 갈때마다 불러서 이젠 외울정도가 되버렸네요..^^
제이도 정말 잘 불러요..
아이가 크니..이젠 친구같아요..대화하기도 좋고..생각 나누기도 좋고...
다큰 신랑은 이젠 생각 나누기가 점점 어려워 지더라구요.
현실적이 되서....그래서 제이가 넘 좋은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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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30 10:06
아이가 크니 친구같다는 말....저도 늘 생각하는건데요.^^
아들을 동무삼아 여기저기 다니는거 정말 행복해요, 그쵸?
저두 대구에 함 가보고 싶네요.
한비야님이 세계일주를 마치고 국내여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읽고,
저도 참 부끄러웠어요.
스톤헤인지는 가봤는데, 우포늪은 가보지 못했어요.
태국의 궁전이랑,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도 가고,
원탁의 기사로 유명한 원탁도 보았는데
글쎄 경복궁도 못 가봤어요.
어찌나 삶에 겉멋만 들어서 젊은 날 헤메고 다녔는지.....
가장 부끄러운 젊은 날이 그런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혁이 델꼬 여기저기 다니는게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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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하하
  • |
  • 2011-11-29 15:30
답댓글

오늘같이 날씨흐리고 안개낀 날 김광석 노래들으며 글 읽으며 벽화보며

옛날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너무나 일찍 가버린 안타까운 음악가...

대구 동구가면 볼 수 있는 건가요?

 

제이가 엄마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도 다 알고 부르고

취향도 비슷한 듯 ㅎㅎ

벽화에 맞게 멋진 포즈도 취하는 제이군.

특히 수줍은 남녀 사이 눈가리고 못본척 하는 제이 귀엽습니다.

벽화가 아닌 실제 계단이 있는 듯 .. 포장마차의 주인공은 김광석을 그린듯 하네요..

김광석 거리라고 하지만 은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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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9 17:28
지하철도 가깝고...방천시장가는 버스타셔도 되요.
바로 옆이거든요..

제이가 엄마를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유치원 버스를 타거나 내릴때보면 그냥 내리는데 제이는 넘 반가워하고,아쉬워하고 그러거든요...
친구들이 동화가 되서 자기엄마한테 반가워 하는게 아니라 버스에서 내리면 저를 반가워 합니다..^^
제이 엄마왔다고 막 뛰고 만지고 그래요..^^
요즘엔 사탕이나 간식같은거 조금씩 준비해서 나눠주곤 하는데 아이들이 그 재미에 더 매달리는거 같기도 하네요...역시....뭔가 입에 들어가야...ㅎㅎㅎ

가만히 보니 포장마차 주인공은 김광석씨 맞네요...전 아줌마인줄 알았어요...
울 제이랑 그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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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1-11-29 15:23
답댓글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음~~~~~~~~~~~~~~~~~~~~

하고 길게 뽑던 광석 아저씨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오늘 다른 곳에 글을 쓸 일이 있어, 글을 쓰며 마지막에 광석 아저씨 노래 하나 걸어뒀는데.

이런 거리가 있군요.

아직 살아있다면 꼭 한 번 만났을텐데. 어떻게든.

왜 그리 빨리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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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11-29 17:31
기사를 뒤져보니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도 나오던데...
항상 같이 나오는 설이다 보니 어느것도 신빙성이 없네요...김광석 본인만 알겠죠..
김광석이 좋아하시는가봐요..
그럼 꼭 대구오시거든 한번 가보세요..
아마 감회에 젖을듯 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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