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 활동을 좀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을 그린다던가...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둘째 낳고 지금 힘든데요 정말 화이팅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고민을 아신다는것만 해도 아이에게 관심과 정성이 지극하신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첫째는 하나하나 신경을 더 많이 쓰는데, 둘째는 언제컸나싶어요.
미안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저두 둘째가 비슷해요.. 저도 첫째 위주로 책을 읽어 주다보니
둘째는 항상 뒤쳐지네요..
혼자서 책 거꾸로 보고 있고..그거라도 감사해야죠..
첫째 읽어줄수 있잖아요..ㅎㅎ
따님이 참 야무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읽으려고 하고, 읽는 흉내를 내고,
책을 일단은 좋아하나보네요...조금 인내하시면서, 글과 내용에 흥미가 있을때, 읽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저는 둘째가 6살 남자아이인데, 느긋하게 키우려고 해요..
한글도 이제 시작하고 있고, 책읽기도 큰아이 때만큼은 못읽어줘서 미안하더라구요...그래서 명작 동화 오디오 시리즈를 중고로 구입해서 틀어줬는데, 자기 전에 네권씩은 듣고 자네요~
전 따님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아들(40개월) 글자도 모르면서 혼자 책보며 웅얼거려요
그럼 전 같이 따라하다가 보다가 놀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상황을 보내네요
^^
전 셋째까지 있어서 책읽어 주기가 힘든데요.
애기들이 듣던 않듣던 책을 제가 혼자 먼저 읽어요. 그럼 놀다가도 제 옆에 와서 같이 책을 본답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책으로 먼저 해보세요. ^^
저희둘째(5살)도 연년생인데도 많이 산만합니다.
남자아이라 더 그런가봐요 공부가 조금만 하려고 하면 피하구요
아직 때가 안된것 겠지요....기다려봐야겠어요
저의 둘째 22개월.. 정말 긴 글도 잘 보긴 하는데
질문이 너무 많아 어떨땐.. 조용히 들어.. 할때도 있어요 ㅡㅡ...
그리고 아는 내용은 읽는 척 진짜 많이 하고.. 제대로 알려줄려면
"시러" 합니다. 원래 그런 시긴가봐요
저는 둘째아이가 남자 5세 아이인데... 첫째랑 달리 산만하답니다..
책은 몇장읽으면 이내 집중력을 잃고 다른곳으로 가버리거나 한답니다..
마니 이해가 되네요..
저희도 둘째가 네살인데요. 책읽는것이 첫째와는 좀 다릅니다. 좀 산만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것이 그애의 방식인것 같아요. 보고 들고다니다가 떠들고 웃고... 조금더 기다리며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제 생각엔 님의 말씀만 들어서는 잘 크고 읽기에도 관심많은 이쁜 아이인것 같은데요^^
우리 큰딸이 한글을 빨리 알게 되었는데 3살때부터 님 아이처럼 "어쩌구 저쩌구~~~그랬어요"
하면서 읽는 척 하고 손으로 짚어서 혼자 읽고 싶어하고 그랬는걸요.
여자 아이들 커가면서 그런시기 겪나봐요.
반면 우리 둘째 4살 아들은 계속 읽어달라고 조르기만 하는뎅~~
아이들마다 기질이 있고 각각 다른 과정을 겪는 듯 해요^^
저도 37개월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똑같습니다. 혼자서 책 읽는다고 중얼중얼하고 가끔은 엄마가 읽어준 내용도 조금씩 섞어가면서
읽으면서 놉니다. 어쩔때는 한국말도 아닌 이상한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냥 귀여울
뿐입니다.
다 커가는 과정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아이의 기질탓이겠지요
저도 딸이 너무 활발해서 가만히 앉아있질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저희 딸도 혼자책을 보려고 했어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책읽어 주는 거나 친구들이 혼자 책읽는거 따라서 하는 거더라구요 자기도 혼자 읽고 싶다고요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저희딸은 욕심이 좀 많아서 다른 아이들보다 잘 하고 싶어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저희딸도 그림보고 이야기만들어서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글읽을수 있게 되면 자기가 그림보면서 연상해서 이야기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는 도서관에서 연령추천도서를 골라서 약간 아이연령보다 쉬운 책으로 잠자기전에 읽어주었어요
자기 독서수준보다 어려운 책은 집중을 못하고 땃짓을 하더라구요 좋다고 추천하시는 책들을 읽어주니
집중이 잘되고 일정시간을 정해서 읽어주었더니 그시간이 되면 책을 딱 가지고 와서 잘 보더라고요
한동안 책 잘 못봤는데 습관이 되니 잘 읽게 되더라구요
음, 제가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가만히 있지만 잘 듣고 있지 않는것 같은건 엄마 생각이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잘 듣고 있을 것 같아요.
엄마책을 보기도 하고 혼자서 중얼중얼 아무말이나 하는 듯한 모습......
제가 보기엔 영재의 특징같아 보여 부럽기까지 하는데요.^^
아이의 영재성을 알아봐 주세요, 제발.......^^
큰 아이와 비교해 보니까 달라보이는거겠죠.
당분간........ 그냥 지켜만 보는건 어떨까요?
예전 부모들을 바빠서 그냥 냅둔게 어쩌면 더 효과가 있었는지도.^^
영재성은 유지하는게 사실 더 힘든듯해요.
그걸 발견하고 유지하며, 발전시켜주는게 부모역할이라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힘든일이죠.
제가 보기엔 아주 뛰어난 아이같습니다.
아마 어느 순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글을 깨우칠 것입니다.
뭐 한 단면만 보고 판단하기 힘들지만.......
함 생각해 보시길....
저희 큰 아이가 생각나는군요. 그런데 생각을 달리해보심 어떨지요.
저는 동화책 글을 읽는데 급급했어요. 애는 그림책 그림보고,,계속 꼬리꼬리을 물고 딴이야기하고,,
책 한권 읽을라치면, 딸아이 수다들어주느라 한참을 걸렸네요.
책을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교감을 더 중요시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여유로워지지 않을지요.
ㅋㅋㅋ 저도 초보엄마지만,,,,저희아이 생각이나 몇자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