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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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44

중2 제이슨

제이슨은 화려한 성적표와 함께 월욜에 방학식 했습니다.
결론은 국영수 총체적 문제라는...
우쟀든 본인이 느끼고 해야하건만 느낀건 잠시뿐, 방학하고 나니 해이해지더라구요..ㅜ.ㅜ
방학하고 중국여행 준비하느라 환전하고 어쩌고 오늘 출발 했습니다.
가족없이 아이만 보낸거라 좀 걱정은 되면서도 홀가분합니다~^^
자매도시 중국 진황도로 홈스테이3일 북경관광 2일 5박6일코스로 갔네요.
중국어 좋아해서 중국어 시험만 100점 받아온 제이슨,
갔다오면 공부좀 하려나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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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3:31

프린스도 국영수에서 등급컷이 낫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남은 시험은 잘 봐줘야하는데
어떤 방법을 써야하나...싶은것이
캠프다녀와서 자극을 좀 받고나 와줬음 싶어요^ ^;;;
제이슨도 중국 건강히 잘 다녀오고 다녀와서 본연의 자세로 정진해주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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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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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9:38

중2프린스

프린스는 오늘 도 영어 캠프를 갔어요

9박10일...초등때 갔던곳인데 문자로 여긴 달라진게 없어...랍니다 ㅎㅎ

메르스땀시 좀 깔끔하게 해 놓을줄 알았더니 희망사항이었나봐요^ ^

한 녀석이 집에 없어서 그런지 저녁무렵이 되어서 그런지 괜히 허전하네요

오늘 프린스 15번째 생일인데 집에 없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저흰 여름 계획은 아직 못잡았어요

어딘가를 가려고 햇는데 순번에서 밀려서 다시 계획을 잡아야한다는..

어디 경치좋고 깔끔한곳에가서 하루이틀 쉬었다오고 싶네요

방학 계획은 수학예습을 하기로 했는데 다녀와봐야 할듯~

다들 즐겁고 알찬 방학 되시길 바래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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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7

영어캠프는 어데로 갔나요? 중등은 잘 없는거 같아서요.
9박 10일이면 한~참있다 오네요~~보고플 떄 오겠어요~
전 한가하니 좋은데~ㅎㅎ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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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3:28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건데요 중2랑 초6대상이구요
전남 몇개 도시 대학교 빌려서 개최하고 학교별 대여섯명정도 참가할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가기전엔 얼른가라..싶더니 없으니 또 허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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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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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13:56

지자체마다 많이 다른것 같아요, 중2만 대상이면 맞춤으로 수업 잘 받겠네요~잘 다녀오고 많이 배워오기를~^^

현익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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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08:59

중1 아서

자주 못들어왔어요..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요..

열심히 하고 또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이가 점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삐끄덕 대네요..

중2병은 상상도 하고 싶지도 않네요..

2학기는 자유학기제라 부담이 덜 하지만 2,3학년을 차곡차곡 준비해야겠지요..

제주 한라산 등반 계획이있어요..

가족끼리 좀더 끈끈해져야할거 같아서요..

알찬 방학 보내세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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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9:48

늦게 오는것보단 지금 오는게 나을거라 생각하시길^ ^
여행 잘 하고 오시구요 끈끈한 가족애가 샘솟는 등반 되시길 응원합니다~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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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13:57

제이슨도 중1떄가 더 했어요, 2학년인 지금, 공부는 안하지만 저랑 부딫히는 일은 별로 없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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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20:34

중1 케일리
희서맘님 게시판에서 기쁜 소식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케일리는 성적이 심심했어요.그래도 공부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된 셤이였네요.
이학년때 어땋지 궁금하기도 하고..
방학 계획은 영문법 ,과학 인강듣기 수학학원 방학숙제...진로체험등등 한달이 짧게 느껴지네요.
모두 보람찬 방학 되길 빌어요~~~
참 방학첫날 연평해전 보고 싶대서 보러 갔었어요. 이념논쟁은 다 묻어놓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이였던 모양이예요.
잊지말고 열심히 생활해주면 참 좋겟다 싶었어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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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9:50

연평해전에 대한 케일리의 감상을 보니 보러가고 싶네요
평이 별로인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보류햇었는데 프린스오면 보러가볼까봐요
케일리의 방학도 즐겁고 알차길 응원합니다~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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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5

희서맘님 기쁜 소식이 무얼까요?^^: 중1떄 문법 잡아주심 좋을거 같아요. 제이슨 2학년 와서 영어셤 죽쑤고 있는데 다 문법서 까먹는다는....

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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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7:16

중3 워니

희서맘님 대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순선데 놓쳤네요^^;;

일욜 확인했었는데 폰으로 확인했더니 이름 뒤에 27일 날짜가 있어 27일이

제가 대문여는 날인줄 알았지 뭐에요?

조금 더 자세히 봤으면 셋사랑님과 은행단풍님 뒤여서 제 차롄줄 알았을텐데

그냥 넘어가고 말았네요.

쏘리요~

애가 중3이 되니 마음이 바빠서일까요

예전만큼 자주 안 들여다보게 되서 요즘 사실 많이 뜸했어요.

쓸 얘기도 별로 없는 것 같고 하니 더더욱 그렇게 되네요.ㅎ

워니는 방학 때 수학 학원 다니고 있어요.

기말고사 때 완전 망쳐놔서 더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서요.

싫다는 애를 어르고 달래고 해서 겨우 넣었어요.

영어도 점수가 좀 못 나와서 등급이 떨어졌구요.

앞으로 고등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 참 걱정이 되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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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00:15

3학년이면 정말 정신이 없을듯해요.
일학년도 셤기간에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둘째가 다른걸 안하는걸 고마워햇답니다. ㅠㅠ
방학동안 학원열심히 다니면서 보충하면 수학은 안정을 찾을꺼예요. 방학동안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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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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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9:54

중3되면 맘이 정말 바빠질것같아요. 이런저런 생각들이 지금도 많은데...
이번 방학 알차게 보내서 남은 중등 좋은 성과를 얻길 응원할께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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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3

중3이면 여름방학에 자소서 쓰고 암튼 바쁘다고들 하더라구요..제이슨은 수학학원이 그닥..과외가 좋을것도 같은데..고민임다...제이슨도 영어 점수를 후루룩~~까먹어서 영어도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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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4:06

중3 스텔라

희서맘님, 대문 대신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들락날락했네요.

스텔라는 오늘부터 방학이예요.

스텔라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겨운 아이라 오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예요.

깨우지 않으면 12시도 훌쩍 넘기는 편이라...

10시쯤(^^)에는 하루를 시작하도록 할려고 해요.

방학동안에는 영어 문법하던거 계속 하고, 수학에 시간을 많이 들이려구요.

스텔라는 이번엔 수학 과외 시작했어요.

고등수학을 해야 하는데 인강이나 혼자서는 어렵다고 해서요.

그동안 집에서 하다보니 제학년 수학도 꼼꼼히 못한 것 같고, 선행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좀 급해졌네요. 집에서 하는 것의 문제라기보다는 대충대충 푸는게 습관이 된 스텔라 공부방식의 문제인듯...

내일부터 저희도 휴가여행 갑니다. 스텔라의 강력한 주장 때문에 제주도 가요.

휴가 주제는"제주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기".

때마침 장마라니 스텔라 소원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먹방만 찍을 듯 싶은데,

어디 여행가면 본전 뽑듯이 속속 돌아봐야 하는 저로선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ㅋ.

작년 여름에 다녀온 이후에도 벌써 또 요기조기 새로운 볼거리, 놀거리가 생겼드만...

휴가여행 가시는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아이들과 알찬 방학 스타트하셔요~~~

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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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7:26

수학이 역시나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저희집도 수학 때문에 골치에요. 고둥가서 어떡할른지....
여행 잘 다녀오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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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00:17

스텔라는 곰꼼하게 하지않았다는데도 수학 성적이 좋으니 아무래도 수학머리는 타고났나봐요 ^^
과외로 다듬는다면 더 튼튼하게 진도나가면서 성적도 잡는 일석이조~~
방콕?제주도예행 잘 다녀오세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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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19:57

프린스 수학에 대한 제 고민이랑 같으시네요. 이번 방학때 수학 저랑 같이 하기로 햇는데
해보고 저도 과외에 대해 심사숙고해봐야 할듯^ ^
스텔라 편안한 제주여행 되길 바라구요 다녀와서 남은 기간 열공하길 응원합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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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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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1

제주도~제이슨이 소망하는 가족여행지라지요~^^;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은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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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17:24

희서맘님 대문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기다리다 소식이 없어제가 열까했는데~

저희는 낼부터 부산여행이 잡혀있는데 장마라
아마 해수욕은 못할 것 같고 그냥 먹방여행이 될 듯해요ㅋㅋ
벤자민은 2-2개념원리. 쎈.교과서풀기로 했어요.
지난 겨울방학에 2-2는 대충 풀어봐서 3학년 수학
맛이라도 보여줄려했는데 방학 끝나고 한 달만 있으면 기말이고 확률부분도 약해서 그냥2-2 수학에
올인한다하네요.
글고 문법은 강남인강들으며 지난번에 설렁설렁했던 진짜잘과 3800풀기로 했어요. 정확히 하질 않아 항상 아리까리해하는데 이번엔 확실히 다질생각입니다.
방학동안 국어,사회,과학,역사 교과서도 가볍게 읽어두면 좋을것같아 밥먹고 쉴때 편안하게 읽고 있어요.
2학년 되니 정말 하는 애는 정말 많이한다고 열공해야한다고 말은 잘하는데 실천은 글쎄요~~~
벤자민은 성적표는 그럭저럭 뭐 나쁘지 않은정도인데 과학수행 하나가 엉망ㅠㅠ
같은조 애들이 실험도 하나도 안하고 장난만 쳐서
벤자민 혼자했는데 단합이 안된다고 30점 만점에 18점 받아서 쌤한테 말씀드렸는데도 소용이 없어 속상해하길래 그냥 받아들여라 했거든요.
근데 고딩가서 이런 경우는 없겠지요. 고딩은 내신이 엄청 중요한데 이러진 않겠죠~
어쨋든 방학계획 잘 세워서 알찬 방학 보내자구요~
저흰 며칠 먹방여행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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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4:18

벌써 부산여행 가셨겠네요.
부산도 먹거리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라던데, 저흰 지난 5월에 갔을 때 너무 복잡해서 충분히 즐기질 못하고 왔더니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여유있게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과학수행은 벤자민이 정말 속상했겠어요. 제가 다 억울하네요.
단체수행이 그런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들도 단체수행은 없앴으면 한다는 의견도 많구요.
벤자민 방학계획은 속이 꽉차 보입니다. 확실하게 다지는 작업 없이 슬렁슬렁 나가보니 남는게 없고 다시 되돌아가야 되더라구요. 계획대로 잘 해 나가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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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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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7:23

저도 방학때 부산 가고 싶었는데 애들 아빠가 바빠서 휴가도 없을지 모르겠다고 하니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신나게 즐기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세요~소개도 좀 해 주시구요^^
워니도 수행평가 거의 다 만점인데 기술에서 조별 만들기 과제를 제대로 못해서 점수 많이 깎였어요.
만들기 과젠데 애들이 모일 시간 없다고 과제 내는날 아침에 30분 일찍 만나서 만들어 냈으니
제대로 됐을리가 없지요. 혼자 하는게 더 편하긴 한데 교육적으론 같이 하는게 맞는 것도 같고
열심히 하는 애만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 그래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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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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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00:19

단체수행정말 고역인듯합니다. 수행도 참 학교생활에 도움이 아니라 정신수양을 하는 수행같아요. 지켜보는 엄마도 힘듭니다.
이학기에는 좀 성실한 조원들을 만나 억울한 감점없길 바래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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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20:01

0. * 차이로 등수가 나뉘니 조가 어찌 짜여지느냐도 아이들에겐 고민이 되는 것같아요
ㅠㅠ 이런 방식이 옳은 방식인지.. 인성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학교는 성적우선이고
슬픈 현실인것같아요. 속상했을 벤자민 잘 다독여주시길...
프린스도 2-2 예습해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걱정이에요
벤자민 알찬 방학보내길 바라구요 더불어 즐거운 방학이 될수있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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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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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1:30

6월에 한달 학원다니며 교재를 보니 개념원리, 아이가 "어?이거 애들 많이 푸는데~"그랬더라구요. 해서 제이슨도 2-2 개념 원리 하려구 해요. 학원은....한달이라는 기간이 짧긴 했으나 4점 올리는것에 그쳐서 별 도움이 못된다는 결론임다...부산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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