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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과 소신의 결과

컨텐츠

댓글 4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대현민경
  • |
  • 2012-02-08 00:36
답댓글

저희 부부도 나름 가지고 있는 소신이 님과 비슷합니다.

공부야 어차피 자기가 좋아야 잘할수 있는 것이니 어느정도 옆에서 도와주는 정도만 해야 할것 같고

젤 중요한것으로 예의를 꼽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밝고, 예의바른 아이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부모가 더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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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맘지은
  • |
  • 2011-11-05 21:28
답댓글

저도 울 아들 한글 좀 늦게 떼도 돼...그러다가 주위에서 하나둘 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를 잡는 저를 보고는 허걱 합니다.

초심을 가지고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데 가끔 잊어버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되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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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브라더스
  • |
  • 2011-08-13 01:24
답댓글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엄마의 소신데로 잘 자라준 아이들도 칭찬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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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앤서맘
  • |
  • 2011-08-08 14:21
답댓글

꾸준..소신...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초심은 어디에 갔는지 중간중간

팔랑귀가 되었다가.. 이건아니야~~다시 초심..

정말...우리 아이의 상태를 잘 보고...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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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이맘
  • |
  • 2011-08-07 03:05
답댓글

공감가는 글입니다. 아이입장에서 더 노력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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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처럼
  • |
  • 2011-08-04 16:31
답댓글
요즘 세상에 소신있게 키우기가 참 힘들든데, 대단하세요^^ 저도 아이가 2명이고 아직은 어립니다. 작은 아이는 지난 해에 태어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다른것에 흔들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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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햇살
  • |
  • 2011-08-04 14:33
답댓글

아이를 키우는데 기준을 잡고 가기가 너무나 힘든데 ......부럽네요.

저도 아직은 갈대와 같아 많이 흔들린답니다.

그래도 이런글을 접할때마다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더 우리아이를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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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맘
  • |
  • 2011-08-04 12:52
답댓글

학습에 질리지 않게...

그게 엄마표교육의 중요 포인트 같아요.

에고.. 영어와 점점 멀게만 만드는 제 모습 반성 또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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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담야옹
  • |
  • 2011-08-04 09:05
답댓글
음.. 너무 부러워요~~ 쓰신글들 찾아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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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진고고
  • |
  • 2011-08-04 08:10
답댓글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저희앤 아직 어리지만 열심히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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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엄마
  • |
  • 2011-08-04 01:35
답댓글
제가 바라는 부모의 상입니다........저도 그렇게 될것이고...저 주위의 엄마들에게도 꾸준히 이야기 하는 바이지요.. 근데 현실이 닥치면 사람마음이 잘 안 바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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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원맘
  • |
  • 2011-08-03 19:24
답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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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
  • |
  • 2011-08-03 18:12
답댓글

소신있는 부모님의 전형이시네요.

전 나름 소신이 있지만 ...  여기저기 팔랑팔랑.. 그소신을 지켜내기가 너무 힘든데 말이예요.

 

이번 방학엔..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을 많이 다니려고

과감하게 학원을 모두 쉬고 있는데..

 

그러고 나서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는데..

그게 아이들에게 좋고 저도 즐겁지만

 

이렇게 놀아도 되나.. 하는 불안감은 아직 남아있어요.

 

쓰신글 쭈욱 보면서..

정말 초등시절에 엄마로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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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엄마
  • |
  • 2011-08-03 15:34
답댓글

저도 자기가 해야할 일을 스스로 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두요..

저도 빨강머리 앤님처럼 소신있게 우리 아이 잘 기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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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두더지
  • |
  • 2011-08-03 13:35
답댓글

우와.. 멋지네요.

엄마의 소신이 역시 최고네요.

저도 귀를 닫고 소신껏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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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날개
  • |
  • 2011-08-03 08:18
답댓글

와~ 멋지세요~ 저도 님과 같은마음입니다.

변덕부리지 않기~ 남의말에 흔들리지 않기.. 소신있게 하기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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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진홀릭
  • |
  • 2011-08-02 20:13
답댓글

님과 같은 마음으로 첫째를 키우려고 생각해는데....

슬프게도 현실은 마음으로 끝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소신있게...그리고 뭔가를 꾸준히 할수 있는 끈기있는 엄마가 넘 부럽네요

저도 이 글 보고 반성하고 8월부터 다시 소신있는 육아에 전념할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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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새미
  • |
  • 2011-08-02 12:15
답댓글

제가 우리 아이 이렇게 키우고 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먼저 모범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기만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바탕을 잘 잡아줘야 하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감이 안잡혔거든요. 종종 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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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8-02 14:10
유게에 종종 글을 올리고 싶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동안 너무 심할 정도로 많이 해서요... ㅋㅋㅋ 제가 그간 올린 글이 100개도 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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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썬맘
  • |
  • 2011-08-02 09:53
답댓글

저두 여기에 올려진 글 들을 보며 마음을 다지고 많이 배워갑니다.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럽게도 느껴지고 생활의 반성을 해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아직 7살짜리를 학원으로 학습지로 돌리지는 않지만 주변 엄마들을 보며 내심 불안해하며

아이를 가끔씩은 다그쳐 보기도 했거든요...

아침에 좋은 글을 접하게 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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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 |
  • 2011-08-02 03:26
답댓글

사립학교 성적표라서 약간 외국에서 나오는 성적표와 비슷하네요. 딸애 학교 성적표도 평가 항목이 모두 60-70여가지가 되던데.. 저희 애는 그래머만 A를 받고 나머지는 모두 만점을 받았더랬어요..

암튼 똑부러진 따님들이 앤님의 소신과 꾸준함에서 오게 되는 결과이니 흐뭇한 마음 맘껏 누리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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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venju
  • |
  • 2011-08-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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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크게 와 닿을줄이야..훌륭하신거 같아요. 저도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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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a22
  • |
  • 2011-08-01 22:52
답댓글

소신이라는 말.. 참으로 용기있고, 절대적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또한 아이를 치열한 입시경쟁에 내보내기 싫고.. 아이가 원하는것 즐기면서 .. 공부 또한 즐기면서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만.. 참..시대흐름을 무시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무너지고.. 무너지고..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부모의 소신이 아이가 어떻게 자라게 될지.. 그 근본을 마련해준다는것  다시금 깨달아 봅니다..

좋으시겠어요.. 엄마의 소신대로 생활하면서도 아이가 잘 따라와 주어서..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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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sh26
  • |
  • 2011-08-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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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 부모...

뭔가 큰거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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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희도연맘
  • |
  • 2011-08-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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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아요.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으로 이렇게 키워야겠다라는 다짐이 어렵더라구요. 이것저것 두루 잘하면 좋겠지만 정말 아이는 로봇이 아니기 떄문에 못하는 부분도있을거고 잘하는 부분도 있을거고... 어떤걸 우선시 하는가는 부모의 역할같아요. 저도 공부잘하는 것보단 예의있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리더쉽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공부쪽에도 욕심이 생기고 저도 부모의 역할이 참 힘드네요.

대단하신것 같아요. 한결같이 아이들을 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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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들
  • |
  • 2011-07-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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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고자 마음먹었었는데요.

잘 될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학원안가면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놀이터에서 노는 5세는 찾기 힘들어서요 ^^;

님 글보고 한번 더 마음 다잡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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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11-07-30 07:37
답댓글

빨간머리앤님을 닮고 싶은 엄마입니다.

님글을 읽을때면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요..

소신있으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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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민맘스
  • |
  • 2011-07-29 16:04
답댓글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저도 빨강머리앤님 처럼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놀며 공부하는(?).....

그런데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는데 저 나름의 소신을 다시 한번 세워야겠네요~~

아이의 인생을 길~~게 보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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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이네
  • |
  • 2011-07-29 15:37
답댓글

오......멋있어요......소신있으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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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현채윤맘
  • |
  • 2011-07-29 15:30
답댓글
꾸준함과 소신 우선 이 기본이며 중요한 사항을 지금껏 잘 실천해오신 빨강머리앤님에게 박수보내요. 오늘 딱 제가반성해야할 사항이라 글 읽자마자 답글 남겨요. 요즘 부쩍 놀기만하는 6살 딸아이가 걱정되 선생님께 상의드렸더니 맘풀릴때까지 두라고 하셔서 반신반의하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님 말씀대로 이번주말엔 같이 가까운 나들이나 가야겠어요. 욕심이란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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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지원지훈맘
  • |
  • 2011-07-29 11:16
답댓글

아이 커갈수록 귀가 얇아지는 걸 느끼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제 나름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했지만

갈 수록 흔들리네요. 암튼 계속 소신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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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니공주
  • |
  • 2011-07-29 10:30
답댓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먼저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소신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디 그게 쉬운일인가요? 하다보면 엄마도 지쳐 손 놓고 싶을 때가 있고.. 아이도 힘들어 할때가 있을텐데.. 그거를 구준히 잘 해주는 아이도 너무 대견스럽고 앤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학원같은 곳은 보내기 싫고,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제가 해보고 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ㅋㅋ 하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아이한테 윽박도 지르고..

앤님 글 보고 다시 힘내서 딸과 좋은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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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07-29 09:53
답댓글

앤님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토깽이도 6살이 되니까, 주변 친구들이 다들 피아노 학원, 영어학습지나 영어학원, 태권도, 미술학원,

수학학습지나 학원에 보내더라구요..

우리 토깽이만 어린이집 하나만 다니고 있어요..^^;;

사교육이라고는 어린이집 정규수업 외에 돈을 좀 더 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 받는 키즈요가, 미술 특강이

다 인 토깽양..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 절반 이상이 영어특강을 신청한 걸 알고,

토깽이에게 " 너도 친구들이랑 영어특강할까?" 라고 물었더니

토깽양 반응이 참 웃깁니다.

 

나는 영어 잘 해서 특강 안 해도 돼! 나는 미술이랑 키즈요가 하면서 놀고 싶은데?

요리미술도 하면 안 될까??

 

겨우 달래서 특강은 미술과 키즈요가 두 개만 하는 걸로 합의 봤어요..^^

 

만약에 말이예요...

제가 직장맘이 아니고, 집에 있었다면 토깽이 친구들과 제 친구들 영향을 받아

학습지라도 시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사정도 안 되고..

쑥쑥에 있으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느리게 천천히 그렇지만 즐겁게 행복하게 가자라는 생각이 많아져서,

쉽게 휘둘리지 않고 있는데...

초등 들어가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ㅋㅋ

 

그래도 앤님이 올려주신 글 보니까,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쭈욱 가보자하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해요~~~~~~~~~*^_______________^*

 

유게에 종종 좋은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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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헌지윤엄마
  • |
  • 2011-07-29 02:30
답댓글

항상 앤님의 소신과 일관성이 부럽고 대단해 보이네요

저도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자연을 배우고 친해지기를 바라는 맘에 포대기로 엎고 눈이 오면 눈 구경 비가 오면 비구경 바람이 불면 바람구경 ...동네를 참 많이도 걸어다녔네요

가을이 되면 왜 나무가 색깔이 바뀌는지, 개미집도 지켜보고 지렁이랑 달팽이도 만져보고....심지어 쓰레기에 대한 얘기도 풀어놓곤 했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이 말은 정말 빨리 하더라구요

지금 둘째도 30개월이 안되는데 자기 표현 거의 다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거리를 걸어갈 때면 우리 아이는 항상 뒤쳐지네요

그 게 매일 불만인가 봅니다. 친구들은 ..... 그래서 저와 아이는 둘이서 걷는 걸 더 좋아했지요

얼마나 볼거리가 많은데요

지금 여기에 와서도 둘째랑 매일 밖에 나가 개미도 보고 솔방울도 보고 다람쥐랑 토끼도 보고.... 미국에는 특히나 이런 엄마들이 없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겐 볼거리예요 ㅎㅎㅎㅎ

요즘은 더워서 ...더워도 너무 덥죠  40도 가까이 매일 허덕이니

산책을 자주 못하지만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항상 소신있게 일관성 있는 엄마로 살아가려고 다짐 다짐 합니다만 솔직히 흔들릴 때가 많죠.ㅜㅜ

이 게 맞는 길인지 의심이 갈 때도 많고,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찌리리 한 느낌을 받네요

아이들이 잘 하지 못해도 좋아요

지금처럼 뭐든지 재미있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도 저희 아들 '오늘도 재미있었어요~'합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모든 문화와 언어에 익숙해지지는 않았지만 항상 즐거워하는 아들이 반갑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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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나리야
  • |
  • 2011-08-01 16:43
엄마가 소신을 가진다는 것.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스트레스 잘받는 성격이라 이래저래 귀를 닫고 지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는 유익하네요. 우리아이는 적극적인 성격인데 유치원 다니고 부터는 영어나 책에 많이 소홀해 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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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세마리
  • |
  • 2011-07-29 01:33
답댓글

훌륭하시네요.. 교육철학도 없고 뚜렷한 소신도 없이 게으른 관계로 나름 무교육하고 있는 일인으로서 맨날 뭘좀 시켜아하지 않나 괴로와하는 마음을 달래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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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고1
  • |
  • 2011-07-28 22:59
답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7살인데 ... 몇년뒤에 앤님의 아이들 모습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 잘 키우느라 애 많이 썼을 것 같아요.

 

교육철학도 멋있네요.

나도 나름 교육철학이 있었는데 .. 이 교육철학은 점 점  아이들 재우고 나면 반성조로 되어가는지 ...

사실 여기가 한국이 아니라서 한번씩 한국가거나 쑥쑥들어와서 둘러보면 너무 뛰어난 엄마들 많아서 들어올때마다 자극받고 그날 만 많이 반성하고 담날 되면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하는 일상이었는데 .. 맘에 와 닿는 글입니다.  여긴 여름 방학이 길어서 .. 너무 길어서 뭐라도 나에게라도 흥미있는게 있나 하고는 들어와서 흟어보다가 오늘 나름 좋은 마음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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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1-07-28 22:43
답댓글

빨강머리앤님...어쩜 이리도 속시원히 멋진글을 써주셨는지요 ^^

 

상장... 아이 스스로 얻어진거라면 정말 값지지요~

 하지만 엄마가 만든 상장 정말 무슨의미가 있을까싶어요.

님의 글에 100% 공감하는바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흔들리지말고 소신껏 꾸준히 ..묵묵히..앞만보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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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썜
  • |
  • 2011-07-28 22:40
답댓글

왠지...관심이 쭈욱..가는 글이네요..

 

음...병설유치원다니는 6세인데..갑자기.여름부터..엄마표 한다고...유치원안보내고...그 첫날을 오늘 함께 보냈네요..아픈...동생도 있는데...낮에는 열심히..놀고..밤에..더 일찍 잠들게 한다는 계획아래....아픈 동생은...병원..다녀오고...이른 오후에야...어린이집에..보내고...흑흑....신나게...첫째랑...놀아준..첫날이네요.

 

처음부분이 저와같은...교육관이신데....오호....시작도 하지 않은...유치원생에게..전 벌써..한달에 한번씩은..맘이..꼭..왔다리갔다리..하네요...

 

좋은..글...잘 보고....다른 글들도..찾아..읽어보아...열심히..놀았던..6세 여름을 만들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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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맘
  • |
  • 2011-07-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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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 나름 팬입니다^^우리애가여섯살여아인데 아직 책에 크게 취미를 못붙인듯해요 근데 요즘 교원책에 맘이 끌려 지식책쪽으로 욕심이생기는데 괜히욕심인듯하기도합니다 창작책?을더읽히라는서점주인말씀도솔깃해요 ... 혹시추천하시고싶은책이나 조언좀 부탁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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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30 10:47
도서관이 집에서 먼가요? 멀지 않다면 가급적 도서관 자주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6세라면 정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 나이지요. 다양한 책을 읽게 해주세요.
전집을 사면 한가지 분야잖아요.
도서관 가서 한 번 빌릴때마다 창작 (저는 아이가 그 나이일때 절반이상이 창작대여였네요), 전래, 지식. 과학. 인성.미술 등등등 골고루 읽혔어요.
아이가 아직 책에 크게 취미를 붙이지 못했다면 지식책으로의 접근보다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으로 접근하는 게 더 도움이 되겠지요. 책이 꿀같이 달구나~~ 느낄 수 있도록이요.
그리고 전집을 구입할 경우 중고책을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요새 애 적게 키워서 책들이 다 깨끗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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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1-07-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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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감사합니다..

앤님 글 읽으니까 힘이 나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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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netkim
  • |
  • 2011-07-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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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글이네요

당장 내년 유치원부터 고민되는 엄만데요

저도 육아에 대한 생각이 님과 같거든요

근데 잡음이 참 많네요

이글 읽고 더 열심히 생각해야 겠네요

그래도 제 생각이 틀리지는 않는거 같아 좋으네요

꾸준히 노력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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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하사랑
  • |
  • 2011-07-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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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런 생각이 중요해요. 앞서서 괜히 걱정하지말고 아이를 믿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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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구름빵
  • |
  • 2011-07-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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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교 그만두기로 하고 과연 잘한 것인가... 갈팡질팡이었는데요..

이 글을 읽으니 "그래, 잘한 거야!" 싶네요~^^

둘째가 얼른 커서 첫째랑 여기저기 델꼬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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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7-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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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맘에 드네. 꼬마들에게 칭찬 백만 포대 날린다~~

 

나도 젊어서 그런 생각 가지고 살면서 약간 오만한 마음으로 버텼다우.

중학교 가면서 아이가 실력이 안보이니 조바심이 나더군요.

(아이가 국경을 넘나들며 살았다는 특수상황을 이해는 하지만 맘이 편치 않더군.)

요즘은 사춘기 무사히 넘기기가 큰 과제여요.

하나 확신하는 건 사회의 좋은 일원이 될 거라는 점.

반듯한 청년으로 자랄 것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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