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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SunnyKim
  • |
  • 2011-07-14 09:57
답댓글

우와 저랑 완전 같은 고민입니다.

저희딸은 36개월에 직장맘입니다.

저희딸도 영어,한글 책 구분없이 읽어주는대로 잠자리에서 같이 봅니다..

영어 동요, DVD 보여주는것도 부담없이 좋아라하구요..

하지만 뭔가 체계가 없는듯한 느낌?!!!ㅋㅋ 그 말에 완전 동감하네요...

 

저도 그래서 한때 한창 튼튼영어를 검색 했었지요..

어린이집에서 튼튼영어 프리스쿨을 일주일에 2번하고, 한달에 한권 수업한 책을 집으로 보내주는데,

제가 집에서 아~주 여러번 읽어준 책은 걍 잘 기억하지도 못하는것 같은데, 그책을 읽어주면,

책 내용을 술술 액션까지 취하며 답을 하더라구요...이래서 샘이 틀리구나~~했지요..ㅋㅋ

하지만 더 부담을 주긴 싫어서 어린이집에서 하는거라도 좋아해서 감사하다~~지금은 이정도에 만족하자~하고 있어요..한 6살쯤 파닉스를 시작해볼때 저혼자 힘에 부치면 한번 고려해볼려구요..

도움은 못 되어 그렸지만, 걍 저랑 같은 고민에 빠진분이 있어 반가운 맘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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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07-14 09:57
답댓글

대부분 학습지에 회의적이신 분이 많은듯해요.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요.

전 학습지를 18개월부터 시켰습니다.

생후 7개월부터 무릎에 앉혀 한글책을 읽어주었어요.

책읽는 걸 잼있어 하는데 색연필 등으로 책에 쓰고 싶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책에 낙서(?)를 하면 담번 읽을 때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한글학습지를 시작했어요.

앞부분에는 간단한 동화가 나오고

뒤에는 스티커붙이는 가장 기본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주1회오는 학습지라 선생님이 오셔서 일주일분을 20분정도하면서 특히 스티커붙이는 부분은 다 끝냈어요.

다음날 아기와 둘이서 동화나올때는 책읽어주던대로 읽어주고 같이 오는 교구랑 끼우고 맞추고 놀았어요.

그 다음날 손에 색연필을 쥐어주고 학습지위에 하고 싶은대로 그림을 그리도록 하고

저는 그 사물위에 사물이름을 적어주면서 읽어주었어요.

이미 18개월때 사물인지는 다 끝난상태라 사물위에 글씨를 적어주면

사물과 이름을 이해하는 듯했어요. 말은 잘 못해도 사물을 말하면 손가락으로 짚었어요.

삼일째는 플라스틱 가위를 손에 쥐어주고 학습지에 나오는 사물을 오려보게했어요.

이런 활동때문인지 소근육이 상당히 발달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잘 못하는 부분을 도와주며 같이 오려놓은 동물들로 동물원 놀이도 해보고

집안물건들은 그 사물에 갖다가 붙여주기도 하며 놀아주었어요.

이렇게 한 학습지를 하다가 내용이 어려워지면 그 학습지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 학습지로 내용은 다르게 레벨은 같은 학습지로 반복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구*, 눈높*, 등등을 레벨을 올리지 않고 반복했어요.

학습지들이 거의 금액은 38000원 정도인데 읽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했기때문에

전 그것도 저렴한 엄마표라고 생각했어요. 하루에 한 1시간정도 그렇게 논것 같은데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혹자는 공부시킨다고 했지만.....전 학습놀이라고 생각했죠.

지금 43개월인데 38개월쯤에 한글독립했어요.

길가다가 간판을 읽고 식당가서 메뉴판을 읽더라구요.

혼자서 책을 읽어서 제 시간이 많이 늘어났어요.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책도 읽어주고 잘때 옛날 이야기도 해주지만

혼자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재미에 빠진듯해요.

지금은 영어를 그렇게 해주고 있어요.

벽에 알파벳카드로 글자만들기도 하고,

이번에는 한글대신 영어로 사물에 이름을 써주고

영어책이랑 한글책을 같이 읽어줘요.

한글을 다 떼고 시작하는 영어라 영어만 쓰면 거부감을 줄까봐

혼용하며 알려주는데 일본어로 알려주면 일본어네하고, 영어로 알려주면 영어구나하고,

한글로 알려주면 우리말이잖아합니다.

3개국어를 다 알아서 알아듣습니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그렇게 합니다.

여러 의견 들어보고 내 아이에 맞고 가장 중요한건

엄마한테도 맞아야 하는걸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쑥쑥에는 엄청 좋은 교육방법인듯 싶어서 집에서 해보면

아이와 맞지 않은 경우있어요.

제 얘기도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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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07-14 10:15
써놓고 보니까 엄청 열심히 한 듯하지만 있는 학습지랑 색연필이랑
플라스틱 가위 세 개만 가지고 놀았어요.
저 사실 엄청 게을러서 여기 계신 분들처럼 엄마표 교구 만들 자신도 없고해서
쓴 방법이예요. 그러니까 게으른 엄마들을 위한 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학습지 좀 하고 책 좀 읽고 나머지 시간은 놀이터가서 왠종일 놀아요.
지금은 비가 와서 그렇지 놀이터 죽돌이랍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캠핑가야지, 놀러다니느라 요즘은 학습지도 스티커 붙이고 땡이네요.
한글 떼고 나니까 좀 한동안 시큰둥했어요.
글구 이제 직장으로 복귀하니까 더 귀찮아지네요.
하지만 다시 맘잡고 한글할때처럼 그렇게 놀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한 3개월은 그냥 놀았답니다.
엄마표 교구 만들기 힘든 엄마들 함 학습지로 이렇게 놀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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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1-07-14 09:23
답댓글

앤님의 글에 완전 공감하네요. 31개월한테 지금 뭘 바라겠습니까. 그냥 영어의 소리를 즐기며 책을 장난감처럼 막 가지고 노는건만으로도 차고 넘칠 나이라고 봐요. 4살인 우리 둘째도 아직 별 생각 없이 그냥 놀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른 나이에 학습지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TEST 할때 집중한 이유는 뭔가 새로운 경험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하는대로 가다보면 아이와 맞는 방법을 찾게 되실거에요. 조바심은 금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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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똥맘
  • |
  • 2011-07-14 07:55
답댓글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죽어라 해두 아이가 받아주질 않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맴돌거나 아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거죠. 울 아이 친구엄마도 4살때 부터 한솔 시켰는데 7살인 지금 다시 첨부터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왈 "내가 안 해줬더니 이런다구".....

전 개인적인 소견은 스스로 할때가 가장 좋은 효과인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한글을 들이대지 않더래두 한글 퍼즐을 가지고 놀게 하면 언제간 모음 자음 글자 조합을 혼자 하면서 신기해 하구 그러면서 어려운 글자두 혼자서 알아낸다는 거죠 ....

그리고 눈높이 수학은 연산 위주인걸루 알고 있거든요 " 굳이" 라는 말 밖에....

엄마들 마다 생각하시는게 다 틀리다보니 ......

잘 생각해서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셨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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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1-07-14 00:29
답댓글

굳이 학습지를 원하신다면 웅진 영어책읽기 추천해드립니다. 전 애가 셋이라 세이펜 하나로 다 활용할 수 있을까해서 알아보았는데, 위에 두 아인 레벨이 안맞고 막둥이걸루다만 하기엔 좀 아까운 생각이..^^;... 어린아이들이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주위에 30개월 정도 된 애들부터 하는거 봤거든요..책이 학습지 스타일이 아니라 시중에 나오는 책들 이라 소장가치도 있고 좋더라구요..세이펜 4만 얼만가 따로 구매하고 월 책 3권에 3만원인가 한다던데, 세이펜으로 책 아무데나 찍으면 다 읽어주고 효과음 나고 하니까 애들이 재밌어하고 금방 읽는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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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13 18:52
답댓글

학습지.... 더 나중으로 미루어도 되고 안 해도 지장 없습니다.

31개월...

큰 종이 놓고 마구 휘갈려 그리도록.

과자 먹으면서 엄마 다섯개 너 다섯개..

음악 틀어놓고 춤 추고.

달릴 수 있는 공간 가서 달리도록..

그도 저도 못 하겠으면 그냥 뒹굴거리며 실컫 놀도록...

 

아직 한글.영어 읽을 줄은 모르구요.

아직 이란 단어가 너무 마음 아프게 들립니다...

그 단어 한 마디에 엄마의 마음이 보이는 거 같아서..

 

상술에 속지 말고. 옆집 엄마 말에 휘둘리지 말고.

아름다운 세상 살게 31개월에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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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둘
  • |
  • 2011-07-14 00:48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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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영
  • |
  • 2011-07-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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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빠르지 않은가요? 요즘 애들 빨리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이는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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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험
  • |
  • 2011-07-13 15:11
답댓글

사실 저희도 그즈음.. 호비 해줬는데.. 크게 효과 못보구요..

좀 더 커서 하니 잘 하더라구요..ㅎㅎ 5살 생일을 기점으로 하면..

잘 하는듯 해요.. ^^ 음 그리구요.. 클 수록 영어와 한글을 구분하더라구요..

그러니 미리 미리 영어 친해지도록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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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1-07-13 14:56
답댓글

31개월이면....굳이 학습지가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아직 우리나라 말도 서툰데...

아이가 책을 잘 받아들이면 책을 통해 늘려주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예남매맘이나, 꽁이님 같은 경우도 직장맘이신데 정말 책을 통해 아이를 잘 이끌어 주신 분들이거든요.

그분들 자료를 찾아보심 아마 [나도 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실것 같습니다.

 

대부분 학습지는 회화부분이 커요...

아마 간단하다는걸 느끼실꺼에요..음... 요즘 영어전집 유행하죠?

그 책들이 대부분 회화위주인데...그것과 비슷합니다.

 

아이가 책을 잘 읽는다면 하루에 한권(음...글밥이 작으니 3권정도 가능할것 같아요)

책을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림을 통해 간단한 단어를 익히고... 카드놀이를 통해 문자를 익히고..

그렇게 파닉스를 시작하심 리딩까지는 엄마가 어느정도 이끌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아이가 연령이 있음....모르지만...

31개월....넘 어린듯해서요...

잘 판단하시겠지만....5살까지는 엄마가 안아주고 읽어주는 책한권이 더 아이가 받아들일때 자연스럽고 오래 그걸 기억하거든요...

요 이후로는 엄마품을 떠나 다른 선생님을 찾습니다..^^

제가 볼땐 아이도 잘 따라오고 ...진행기 올리시다보면 고수 되실것 같으신데요...

왠지 아이가 엄마표 만으로도 충분히 잘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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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앤 소화
  • |
  • 2011-07-13 14:42
답댓글

답글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샘이 가장 중요하지요~~~

저도 몇번 무료 수업 받아보면서 느꼈어요.

어떤분은 완전 빠른속도로 수업을 진행하고, 또 어떤분은 딱 수업만하고 다른 추가적인,,, 전체적인 흐름이라든가 학습 내용을 말씀 안하시고 가시는 분도 계시고

 

일단 눈높이 수학은 하기로 했구요,

재능영어를 다음주에 무료수업하기로 했는데, 남자 선생님이라는것이 좀 맘에 걸리네요.

그래서 한글나라 영어도 문의 해놓은 상태에요.

 

선생님께서 하시면

제가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아이한테 접해준것에

체계가 잡힐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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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nNjoon
  • |
  • 2011-07-13 14:29
답댓글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울 딸래미는 선생님 오셔서 수업하는걸 너무 즐겨주셔서 지금은 몬테소리 구몬바우처독서랑수학 한글나라 이렇게 하고있는데요 요즘 영어도 알아보는 중이에요 전 너무 게으른 편이라 직접 엄마표를 많이 못해줘서 선생님이 하고가신 수업 내용 복습시켜주기도 벅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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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맘
  • |
  • 2011-07-13 14:26
답댓글

마자용 샘이 젤 중요합니다 어떤걸 해도 샘만 좋으면 장기적으로 하면 좋아요

비싸고 인기있는걸 해도 샘이 별룸 효과 없구요 저렴하면서 짧은 시간을 해도 알차게 해주는 샘이 있어요

여러가지 해보구 알게 된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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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영맘
  • |
  • 2011-07-13 11:23
답댓글

저도 학습지를 잠시 했었는데 학습지 고르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것은 우리 집에 오시는 선생님이더라구요.

선생님 자질도 그렇지만 우리 아이랑 잘 맞는지가 더 우선 입니다.

보통 무료 수업을 받아 보시고 아님 우리 집에 오시는 선생님 직접 만나 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이 연령이면 학습지 보다는 책을 많이 보여 주시는게 앞으로 좋은 밑거름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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