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랜만에 민은맘님이 문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6/23일
1. 한글책 : 벤의 꿈
깔끔양
2. 영어책 : The paper bag princess
구겨진 옷에 물 뿌려두면 자연스럽게 펴지는군요..^^
저번 주말에 계속 비가 내려서 빨래를 다 세탁기에 넣고 건조시켰더니..
제 하늘하늘한 이쁜 쉬폰 원피스가 완전 다 구겨져서 이번 주에 다시 빨려고 했는데..
물 뿌려서 널어놓아야겠어요..^^
입이 아직도 아픈 토깽양 때문에..
오늘은 죽을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그동안 할머니가 해 준 호박죽만 먹었는데..
다른 죽을 하나 사서 가려고요..
에공..빨리 나았으면...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전 그냥 다시 세탁기로 직행했었는데... 옷감도 안상하고 좋은 방법이네요.
다행히 오늘은 비가 안와서 다행이네여.
습기제거제를 못 사다놔서 집이 눅눅하네여. ㅠ.ㅠ
얼른 해 쨍한 날 되었음해요.
5세 여아
2011. 6. 30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상상해봐,
네가 인어라고
인어의 엄마는 나쁜 엄마라네여. ^^; 아기 인어를 해마유모에게 맡기고 해적들 골탕먹이러 다닌답니다. ㅋㅋ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영리씨
영리씨가 사는 영리마을에 살고 싶답니다. 한나무에 사과랑 오렌지가 같이 열리고 치약이 알아서 칫솔에 치약도 짜주고, 영리마을에 있음 저절로 영리해질까요? ㅇㅎㅎ
헬렌 켈러
첨엔 위인전을 골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 아직 한글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위인전인지 모르고 골랐겠지만 ㅋㅋ. 왜 골랐냐고 했더니 그림이 예뻐서랍니다. 그럼그렇지… 암튼 딸래미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위인전을 읽었습니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울 딸도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헬렌 켈러를 보니 지금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이 모두 사소해 보이네여.
아빠와 나
아빠의 누더기배를 타기 위해서는 키도 재고 몸무게도 잽니다. 눈꼽만큼 꼬딱지만큼 크면 탈 수 있습니다. ^^ 아빠와 다정한 모습을 보니 아빠얼굴 보기 힘든 딸래미가 안타깝네여. 주말엔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2
영어책
읽어주기
polar bearpolar bear
What do you hear?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봤답니다. ^^ 오호.. 그래서 대답은 잘하지만 헉.. 흥미있거나 재미있어 하지는 않네여. ㅋㅋ 도서관에 반납 얼른해야겠어요.
My Dad
아빠와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번 도서관에 가서는 아빠와 관련된 책을 빌려왔답니다. 책에 있는 아빠가 너무 귀엽네여. ㅋㅋ 멋쥔 아빠. 울 아빠도 그렇겠죠?
흠..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011년의 6개월이 모두 마무리가 된거지요.
잘 지내고 있나.. 더 잘 지낼 수 있지 않았나.. 반성해 보게 되네요.
매일매일 정신없이.. 쉬지 않고 뭔가 하면서 보내고 있기는 한데..
잠시 숨을 가다듬고 정리를 좀 해 봐야겠어요.
앞으로 6개월.. 더 보내고 나면 또 한해가 가는거니까요.
모두..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어찌 하다 보니 이번주는 책 목록을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지나가네요.
5, 6월 너무 너무 정신없이 놀다보니 책 읽을 여가도 없었는데 이번주는 비가 와서 좀 봐주네요.
아이가 책에 짬짬히 빠져서 봐주니 또 책을 다량 쌓아 놓고 싶은 욕심이 스물 대지만..
도서관 부지런히 다니면서 책 날르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일단은 요 재미에 푹.. 더 빠져 보렵니다.
<한글책 읽기>
1.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
전에 꽁이님이 소개해 주셨던 책인데 도서관에서 보이길래 냉큼.. 집어 왔지요.
우리 아들 이 책 보더니 완전 홀릭~~ 영어로 된 책을 얼른 갖다 줘야겠어요.
우리의 고양이 스플랫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러셀에서도 느꼈던 매력이지만 그 귀여운 그림 때문에 아이들이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유치원이란 곳에 처음 가는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
스플랫 시리즈.. 쭉.. 한번 봐야 할 듯 합니다.
2. 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르스 - 원리가 보이는 과학
3. 세계의 국립 공원 1, 2 - 탄탄 자연속으로
우리 아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책이네요.
전 세계이 국립 공원의 사진을 담아 놓아서 온갖 동물들과 자연 풍광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책..
좀 더 크면 세렝케티에 꼭 가자는뎅. 끙....
4. 동물들의 장보기
이 책도 너무 좋네요.
동물들의 장 보기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책이예요.
기린마트에는 자연 식품만 있답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건 절대 없는 곳..
그 곳에서 동물들이 어떤 식품을 사는지..그리고 어떻게 먹는지
이런 저런 정보들이 재미있게 적혀 있어요.
달팽이는 양상추랑 민들레랑, 허브를, 코끼리 아줌마는 아카시아 잎을 세 트럭이나 사고
곰들은 블루베리를 사러 왔어요.
그림도 재미있고 동물들의 장보기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마트가서도 엄마는 뭘 사야해..라고 카트에 그냥 담기보다는
아이와 메뉴를 정하고 함께 카트를 채워 나가면서 두런두런 얘기해 봐야겠어요.
5. 난 크고 싶어
키가 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 잠도 많이 자 보고..
우리의 주인공 알렉스는 키가 크고 싶어서 가족들과 선생님의 조언대로 다 따라해 보지만
아무리 해도 키가 크지를 않아서 속상하네요.
하지만 키가 아주 아주 큰 삼촌의 이야기를 듣고
키가 큰 것 보다 마음이 크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네요.
너무 너무 귀엽고 읽으면 행복해 지는 책~~
책 읽는 내내 알렉스라는 이름을 아이 이름으로 바꿔 읽어주니 더 좋아하네요.
마음이 커지는 방법을 다 따라하고 싶다고 하는 아들내미에게 전부..할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영어책 읽기>
1. Arthur's chicken pox
2. Arthur's Christmas
3. Stories of Ghosts - Usborne Young Rading
4. Stories of Giants - Usborne Young Rading
담 달 초반까지는 아서 어드벤쳐와 어스본 영리딩 한번 쭉 보는걸 지속할 것 같아요.
이 두시리즈 끝나면 베런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부터 본 베렌인데 아직 못본 것도 있거든요.
60권이나 되고 매주 도서관에서 한 두권만 가져오니..
도서관마다 베런은 다 있기도 하고.. 사 놓으면 엄마가 자꾸 들이밀것 같아서 아직 사지 않고 있어요.
빨리 한번 쭉.. 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한데 본인이 할려고 할지.. 의문입니다.
윤성이랑 의논하고 다음책 정해야겠어요.
오늘 내일 햇살이 그래도 반짝 한다고 하네요.
장마 사이라 무지 무지 뜨겁고 후덥지근할 것 같지만 나름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어제는 장마로 축축해진 이불도 모두 널어서 말려주고
장농 문도 다 열어서 환기도 시키고 눅눅함도 털어줬어요.
정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책 목록 정리도 하고..
이제 주부 포스가 좀 나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