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 노라(초3)

헉... 오후 내내 친정아빠 병원예약 문제 신경쓰고, 집에서 재택하느라 지금까지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어요.

6시를 놓치다니~~

13기 북클럽 하면서 제출시각 깜빡하고 늦게 제출한 건 첨이네요. 어제 아침까지 다 마무리 지었는데 노라한테 미안해집니다~ ㅜ. 꼭 뭐에 홀린 듯한 기분이네요 ㅎㅎ

노라 이번에도 책 여러번 읽고, 원영사랑님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써머리차트는 안쓰면 안되겠냐고 이번에도 애원하듯 물어봤지만, 아니된다고, 꼭 써야 한다고...^^

이번 책은 써머리 하기가 더 어려웠다고 하네요. 살펴보니 군더더기 말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써봐야 조금씩 조금씩 늘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꼭 마감시간 고수!!!! 하겠습니당 ^^

19번 초4 로라

숙제를 한참 한다 했더니 그림을 오리기 싫어 그림을 그렸다고해요...ㅁㅁ

9번 7세 하은

월초라 바쁜데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숙제내야하는데 쑥에 들어올 시간이 나지 않으니 불안하더라구요.

이번 책은 4번 정도 읽었어요.

늘 오빠 신경쓰느라 하은이에겐 신경써주질 못해서인지.....

학습적인 면에서 많~~이 느린 하은양~

그래도 책읽기 좋아하니 그것만으로도 이뿐 둘째네요 ㅋㅋㅋ

첫째와 둘째를 대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이렇게 다르네요 ㅋㅋㅋ

첫째에겐 쏘리쏘리~~^^

북노트는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플라이가이 그려주었네요 ~

좀 성의없게 그린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 복습 시키려고 한장씩 더 프린트 해서 갑니다~

둘째는 느리다는 생각에 복습에 또 복습을 ㅋㅋㅋㅋ

플라이 가이도 반이나 왔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그래도 13기 덕에 매주 한권씩이라도 꾸준히 보니... 정말 감사하네요^^

사진 첨부를 안한거 있죠~~ 아래댓글에...

트렁크에 갇혀 가족소풍에 함께 하게된 플라이가이를 그려놓았네요^^

14번 초1 하니

읽을수 있는 단어가 진짜 몇개 안되는데도

fly guy는 제가 읽어줄때마다 재미있다고 하고 줄거리도 잘 말해주네요!!

책이 재미있다 여겨지니 당연히 웍싯도 즐겁게 풀어주네요~~

5번 준혁 초1 숙제제출합니다.

읽기 영상 3번 활용했구요, 준혁이가 2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숙제제출하구요,

다른친구들 활동은 밤에 다시 와야 겠어요..

읽기 영상 첨부합니다.

13번 초2 한지호, 7살 한서윤

책이 좀 쉽다고 몇번 안읽어줬더니, 역시나 워크싯할때 티가 나네요~

그래도 워크싯은 열심히~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사진이 위아래가 바뀌지않아요~

따로 사진편집 공부를 해야할까봐욤~

20번 쭈

예전에 책을 읽었다면서 2번밖에 못 읽었어요~~

플라이 가이는 쉽고 재미있다고 넘 좋아하네요^^

10번 초2 샤나

이번 주 엄마가 2번 읽어주고,,샤나 혼자 3번 읽기 했어요~

drove and drove를 낄낄거리며 좋아서 크게 읽었어요.

주말에 놀러가면서 워크시트 프린트해서 아빠가 그곳으로 가져오기로 했는데,,,

오빠 숙제만 가져 오시는 바람에,,,부랴부랴 여행간 곳 인근 프린트해 주는 집을 찾아

흑백으로 간신히 프린트해서 풀었네요.

이제 워크시트는 앉은 자리에서 혼자 뚝딱하니 부담이 없어 좋네요.

이번에는 엄마가 붙어서 하는 것 지켜봐 주었어요.

덕분에 워드써치 워크시트에 오타?가 있는 것도 알아서 고쳐주었네요.

we are lost ㅋㅋ

다행히 북노트는 화요일에 두 번 읽고 ,,,스크래치북에 그려 두었어요.

사진 미리 찍어두려니,,조개껍데기를 들고 와 꾸며주네요.ㅎㅎ

비치에 놀러간 모습을 보고,,자기도 얼른 비치 안되면 워터파크 빨리 가고 싶다면서 ㅎㅎ

6월의 첫날! 이제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ㅎㅎ

부산은 해수욕장도 오늘 개장한다 하고 ~~

즐거운 여름시작과 함께 즐겁게 플라이 가이와 함께~ 기분 좋네요.

p.s: 동영상도 쉽게 올리는 법  있나요? 블로그에 올린 후 주소를 다시 올리면 될까요?

아니면 폰에 동영상을 바로? 올리는 방법?

2번 초2 채니

저번주 정말 더웠어요~ 어젠 어린이대공원갔다가 더위를 먹었는지 저녁내내 머리가 지끈했네요~ㅡ.ㅡ;

이번주 더위도 만만치 않다니깐 더위 조심하세요~~~ㅎ

이번 fly guy도 즐겁게 잘했습니다.

여전히 워크시트 끝나니 더하고 싶당~~ㅎㅎ 담주 워크시트를 기다리며 즐겁게 했고 책속의 반복되는 구절은

워크시트를 통해서 외워지고 책한권이 싹~ 정리되는 게 느껴지니 13기북클럽에 들어와서 이런 보물같은 워크

시트를 할수 있다는게 정말 복받은거 같아 넘 감사하네요~^^*

3번 휘(9) 철(6)

이번엔 휘하고만 진행했네요~ 책은 휘, 철 같이 읽어주었구요, 휘가 한 번 더 읽어주었어요!

휘의 북노트(그리기 만만한 것을 골라서 그린듯..^^)

웍싯들인데... hidden message에서 밑줄이 하나 더 그어진 것과 V,Y 가 남는 것을 어찌해야할지몰라

그냥 주르룩 써버렸네요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에 lost는 한자리 부족해서 한칸에 두자 쓰고..ㅎㅎ

뭐~~ 내일 아침에 얘기해주려구요^^

오늘 저녁에 혼.자. 다~~ 해냈어요!! 일년전? 몇달전을 생각해봐서도 기특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시글 미션.. 써야하는디.. 정말.. 어렵고 난감합니다.....

쑥에게 고마운 맘은 많은디.. 오늘밤.. 짜내서 써야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