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처지이네요. 저희는 작년에 캐나다에서 왔는데 지금은 7세로 일반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엄마랑 집에서 영어로만 대화를 해서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더니, 그세 한국말이 늘어서 친구와 노는것을 보니 대충 한국말로 잘 놀더라구요. 지금 저의 고민도 어떻게 영어를 유지시켜주느냐입니다.
같은 동네라면 친구 삼고 싶네요...저는 집에서 smart phonics 하고 ORT 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picture book 빌려서 보고 있고요. 티비는 디즈니 주로 보고 디브디도 잘 보고요...
저로선 이것두 부럽네요~~외국을 다녀 오셨다니....천천히 힘내세요~~엄마가 이렇게 관심이 많으니 걱정없겠어요
한국에 와서도 영어환경을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런지요..
우선 지금처럼 영어책 많이 읽어주시면서 오디오 비디오 활용으로 부담없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6세인데 넘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오히려 한국에서 갑자기 학습적으로 무리하게 진행하다보면 자칫 영어에 대한
부담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니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길게 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인풋 내공이 워낙 있는 아이라 리딩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언젠가 봇물터지듯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아이스스로 아직 리딩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빠르게 리딩이나 아웃풋이
터질듯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7세이후에 학습적인 부분을 스트레스 없이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에 리딩을
조금 적극적으로 진행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간 아이를 믿고 꾸준히 인풋환경만들어주셔요.
그 사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만족도가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같은 걸로 아이가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적극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괜찮을듯 하구요..
홧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