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때는 울 딸래미 영어 비디오에 나온 내용을 알아듣고 따라하는걸 보고 흥분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게 영어의 전부는 아니겠지요. 어떤 것이든 5000시간 이상 노출이 되면 잘하게 된다는데 우리나라와 같은 EFL 환경에서 과연 그게 쉬울까 항상 의문을 갖게 되네요. 그렇다고 과도하게 영어에만 노출시키다 보면 아이가 어려서는 곧장 따라오겠지만 크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가능성도 크구요, 결국은 아이마다의 성향이나 흥미도, 발달과정을 엄마가 잘 살펴보면서 조절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어렵지만 또한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