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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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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4 21:26
그동안 못 읽었던거 읽었어요.
5월에는 좀더 독서에 불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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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22:10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같이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따뜻한 햇살 가득하더니 오늘은 간만에 촉촉히 봄비가 내렸네요. 내일되면 세상이 깨끗해져 있을것같아요.
- 겨울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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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20:17
투빈사랑님은 어쩜 이리 골고루 좋은 책을 많이 알고 계실까요?
늘 탁월한 선택 감사드려요.
바쁘고 들떠있는 달이라 권수도 살짝 줄여주시는 센스...
암튼 덕을 많이 보고 있는 15기입니다.
-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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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19:33
오랜만에 들어오려니 왠지 살짝 가출했다 돌아온 느낌이 ...ㅎㅎㅎ
에고 죄송해요~
다시 시작되는 5월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군요....
저희 아들이 어떤 느낌으로 읽을지 궁금해 지네요.^^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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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17:42
3학년 때 시도했다가 못 읽었던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번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같이 읽어봐야할텐데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는 끝에 소개해주신 책들에 눈길이 가네요.
항상 좋은 책으로 15기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진영은 가로수로 심어 놓은 이팝나무 꽃가루가 날려서 온통 세상이 뿌옇게 보여요.
아, 청소하기 힘들어....
- 수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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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11:59
long time no see네요.
잠깐 눈 감았다 떴는데 강산이 변했어요~
다들 잘 계시죠??
전 여전히 둘째랑 전쟁 치르며 살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유를 만끽 할 수 있지 않을까? 그건 제 생각이고...현실은 더 바쁘고 정신없네요.
수아도 바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
요즘 과학 경진 대회 준비, 방송반, 미술 대회등 각종 학교 행사는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5월달도 과학 경진 대회 준비로 바쁠 것 같아서 6월달이나 참석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투빈사랑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책들이 수아가 거의 읽은 책이라 반복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수아가 사랑하는 책이라 늘 끼고 다니는 책이지요.
독후감도 쓰면 참 좋겠는데....말로 다 해 버리니...요즘 잔소리가 늘어 가고 있어요.
투빈사랑님은 어떤분일까? 갑자기 궁금해 지네여~
어찌 이리 꾸준히 북클럽을 이끌가고 다문박식 할까요?
부러워요~
투빈사랑님께서 맛있게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게으름을 피우네요ㅠㅠ
노력 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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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21:40
안녕하세요~ 여기도 낮에 운전하다보면 에어컨 없이는 너무도 더운 날씨가 찾아 왔네요^^
투빈사랑님은 어찌도 이리 좋은 책들을 많이 알고 계시는지 볼때마다 감탄이~
소개해주신 책, 재미와 지식 둘다를 보여줄 것 같다는 느낌이 척 드네요~~
일단 도서관에서 찾아볼께요~
15기를 이끌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