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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투썬맘
  • |
  • 2010-12-08 11:10
답댓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교육에 대해 좀 서두른 감이 없지않나봅니다.... 제 딴에는 천천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여....

한글책 꾸준히 읽으며 살을 더 부비면서 노는방법에 대해 모색해봐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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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0-12-08 01:10
답댓글

아이가 5살이라면 아직 쓰기는 무리일 듯 싶어요.

스스로 하겠다고 열의를 불태운다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5살 때는 땀 흘리며 실컷 뛰어 놀고,

체험활동 실컷 하고,

음악 실컷 들으며.... 그렇게 몸으로 배워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딸래미한테 어릴 때 영어책도 읽어 주고, 영어 씨디도 틀어주고, 비디오도 보여 주고 하다가

한글책에 푹 빠지기 시작하면서 어느 순간 영어하고는 담 쌓고 살았었어요.

저도 직장맘이라 한글책 읽어주기도 벅차기도 했구요.

 

지금 초 1인데, 아이가 영어 거의 다 잊어버렸지요.

하지만, 얼마 전에 영어 시작하면서 너무 어려서부터 굳이 영어 시킬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살에 시작하니, 너무 너무 흡수가 잘 되더라구요.

 

엄마나 아이나 시간이 여유롭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또, 엄마가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시켜 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7세 전에 아이한테 영어 들이밀며 힘들 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제 겨우 초 1만큼 밖에 안키웠지만,

지나고 보니, 한글책 읽기만큼 소중한 자산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다들 하시는 연산도 일찍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울 딸래미는 초등 입학 전에 1-20까지 세는 것도 헷갈려 하던 아이였어요.

입학하고 6월 말에 10이하의 덧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덧뺄셈 받아올림내림 모두 완벽히 마스터하고,

심화문제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요.

 

학교 입학하기 전에 기탄이든 뭐든으로 지겹게 일 년 넘게 반복한다는 연산을

서너 달 만에 하루 10-20분 만으로도 해결이 되는 걸 보면서

때가 되면 뭐든 이렇게 쉽게 다 할 것을

요즘 너무 일찍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맘이시라니,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실 거에요.

한글책 읽기와 아이와 함께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시는 좋은 경험에 주력하시고,

다른 건 마음에서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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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
  • |
  • 2010-12-07 18:55
답댓글

읽어보니,,,그래도,,아들이 학습에 관심이 있고,,엄마도,,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 잘하고 계시네여,,

부럽습니다,,,전,,이제 7살 올라가는데,,,영어책도,,이제부터,,,흘려듣기도 이제부터,,다 이제부터랍니다,,

대신 5~6세,까지 시컨놀고,,,운동만하고,,그랬죠,,,

갑자기,,이번 겨울부터 시키려니까,,,ㅜㅜ 정말,,,남자아이,,,말안듣네여,,

제 맘만 급해지고요,,

오늘 힘들어하는 아들모습보니까,,,너무 안됐고,,,

저녁6시면 쌩쌩해야하는데,,,피곤하다고 하는게,,,너무 불쌍합니다,,

과연 남자아이를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저도 너무 고민됩니다,,,

그래도,,님은,,,정말,,,잘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아들도,,,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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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지윤
  • |
  • 2010-12-07 10:59
답댓글

바로 아래에 글 쓴 엄마인데요,....마치 저를 보는 양 같은데, 글 내용으로 봐서 아직 5세 같은데 아직은 엄마가 영어나 수학 놀이나 잠깐 쓰는 것으로 접근만하시고(물론, 학습 좋아하고 아주 뛰어난 아이라면 모를까 (전 그런 아이는 아직 키워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남아이고 첫째라면 또 다르더라구요) 아직은 놀리세요. 영유 보내고 2년차돼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그것도 타에 의해)이 귀댁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벌써 그러면 7세때 어찌 버티시려고요...^^ 근데 팽이를 5세때에 벌써 접하는 군요...저흰 4세말~7세중반까지 토마스기차에 푹 빠져있다가 팽이에 빠져 아주 실랭이가 컸던 시간이 있었거든요. 힘내세요. 2년차 영유되면 학습적인 학원들은 무지 빡세게 돌리며 숙제가 우선 많거든요. 이때 내 아이의 한계랄까 뭐 그런게 보이면서 엄마도 자식도 뻗는 순간이 오더라는...그 때 우리 아들 하는말 "다시 5세, 아니 6세로 가고 싶다. 최소한 6세때까지는 숙제가 2장이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많은거야." 이럽니다. 저는 속으로 '아니 벌써, 제가.' 이러는데, 아는분 5학년짜리 아들내미가 4학년때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애가 더 짠해요. 그래도 5세때까지의 행복한 기억이라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구요, 그러면서도 항상 하는 말(4살 여자 둘째가 있는 바람에 칭찬을 잘 못 듣고 살아요, 요즘) "엄마, 저한테도 칭찬 좀 해주세요. 무슨 엄마가 저래. 칭찬도 안 해주고."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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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썬맘
  • |
  • 2010-12-07 13:28
영어유치원은 쑥쑥에서 시작하는 영어유치원이에요... 제가 사는 이곳은 영유가 없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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