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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반 up

컨텐츠

댓글 4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연지우맘
  • |
  • 2010-11-24 14:16
답댓글

나라도 뒤숭숭한데... 저희 집도 참...

세모녀가 앓고 있슴다... 엄마는 몸살로 갑자기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ㅠㅠ

쇳소리처럼... 두녀석은 아직 감기중인데... 어제... 지연이가 토를 하더니 배가 아프다며 병원가자더군요...

그러나 너무나 해맑은 표정에 아무렇지도 않은듯 뛰놀길래... 의사선생님 무지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가부다 했는데... 아빠가 퇴근해 오니 아빠 배아파 병원가자~~라며 조르더만요...

밤새 조를거 같고... 간식 먹은거 또 토하니 정말 아픈가 싶어 아빠더러 지연이만 데리고 다녀오라 했네요...

지우녀석 저두 간다며 아빠 올때까지 칭얼거리며 떼쓰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온몸이 쑤시는데... 아주 혼났슴다..

다녀오더니 장염이랍니다 ㅠㅠ 오다가 차안에서도 토했다고... 생전 첨 걸려보는 장염이네요...

아기때도 안걸리던 장염이 ㅠㅠ 엄마의 목소리도 안나오고 지연인 장염으로... 지우는 아직 감기 중...

뭔 일인지...

 

11/22 - 월요일... 엄마의 상태 악화로 아빠랑 읽었슴다...

한글책 - 흥미진진 의사놀이/ 달님이 아파요 / 뼈,뼈,뼈 / 까만 크레파스

            소풍가는날/내가 대장이야/내 생각을 말할거야/ 소방훈련하는 날(공룡유치원) 8권

영어책 - I'm not your friend (Dinofours)

흘려듣기 - I'm not your friend 1회 26분

영상물 - 립프로그 letter factory 1회 35분

 

11/23 - 화요일... 책읽기는 못했어요... 어린이집 다녀오고... 아파서 병원가고...

흘려듣기 - I'm nou your friend 3회 75여분

영상물 - 클리포드 dvd 1개

 

생명을 잃은 어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가 있겠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연평도 주민들 걱정도 되고... 어떤 상황인지...

분단국가 어려서 부터 교과서에서 배웠고... 간혹 뉴스의 긴장상황을 접하며... 몇번의 교전을 거치면서도...

민간인에게 우리 영토에 직접적으로 무차별 발포를 한건 정말 입이 뭐라 해야할지...

제발 더이상 커지지 않게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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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4:28
에구.. 넘 힘드셨겠어요...
장염 걸리면 애들은 먹지도 못하고 하던데.. 에구.. 안쓰러워라..
어서 낫길 바래요.. 지연지우맘님도..어서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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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0
감기가 오래 가지요 에구 고생 많으세요
어서 어서 힘내시고 빨리 나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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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24 18:46
지연지우맘님~ 아프지 마세요.. 에구.. 어쩐데요.. 지연이도 지우도. 아파서 고생인 모양이네요. 에구.. 아가들 아플때 제일 힘든데..
지연지우맘님도 지연이 지우 모두 얼른 낫기를 바랄께요~
택배사와 길이 엇갈려서.. 아직 택배 못보내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보내고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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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5 10:26
온식구가 고생이네염.
빨리 쾌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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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24 11:25
답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걱정보다는 개인의 안위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소인이기에 참 부끄럽습니다.

신랑한테 전쟁나면 무조건 집으로 오라했더만 홍천-본가-으로 가잡니다. 엄마는 보고 싶은가봐요. ^^

 

19일에서 22일까지 코타키나발루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딸래미 낳고 첨으로 나간 거라 한달전부터 가슴떨렸구요. 떠나는 전날 밤 어찌나 잠을 설쳤는지.. ㅋㅋ.. 근데 가서는 넘 잘자서 시간이 아쉬웠답니다. 좁은 비행기가 걱정되었는데 딸래미 생각보다 잘 적응했구요. 마치 놀이기구 타는냥 넘 신나했답니다. 짐이 너무 많아서 책은 샘플북 몇개 가져갔었는데, 안가져가면 큰일날뻔 했어요. 똑같은 책 주구장창 봐도 질리지 않나봐여.

 

4세 여아 2010. 11. 19~22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읽어주기 코끼리 새미와 낙타아저씨 읽을 책이 이것밖에 없어서 그런지
주구장창 읽어달라고 하네여. 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여. 이거라도 들고가서요. 교육전에서 샘플북으로 받은게 있어서 가져갔더니 요긴하게 잘 봤네여. ^^     사자는 주사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2 영어책읽어주기 Come and play with me     Mom, I will be nice.     There are many
helpful people.   2010. 11. 23 1 한글책읽어주기 빨간모자 패티       100층짜리 집 아~~ 졸린데… 100층까지 올라가느라
힘들었어요. 몇층 건너 뛰려 했더니 딸래미가 책을 다시 뒤로 넘기더군요. ㅍㅎㅎ 결국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 올라갔답니다. 근데.. 내려갈때 엘리베이터 타고 훅~ 내려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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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1:53
와~~~~~~~~~
너무 좋으셨겠어요.
근데, 코타키나발루가 어디있는 거에요?ㅎㅎㅎㅎ(넘 무식)
네이버 지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ㅋㅋ
암튼, 느무 행복하셨겠어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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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빛
  • |
  • 2010-11-24 14:00
와우!!!
여행 다녀셨구나... 좋으셨겠어요.^^
언제 한 번 사진이라도 보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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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1
잘 다녀 오셨어요
즐거운 여행이셨기를 빌어요
책까지 들고 가셨다니 대단하세요
사실 그게 생활화 되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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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24 18:49
와우~ 넘 멋진곳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아휴~~~ 부러워라~~
저도 울 둘째가 네살만 되면 한번 다녀오려고 해요. 여유가 될런지는 몰라도.. ㅎㅎ 여행사진 올려주세요~~ㅎㅎ
100층짜리 집 도서관에서 한번 읽어주고.. 기절한 책입니다. ㅋ 자꾸만 읽어달라는데.. 100층까지 올라가는거 넘 힘들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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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5 10:27
즐거우셨겠어요. 저희도 또 가고 싶네요.
10월에 다녀왔던 기억이 가물가물 해져가는데...
다시 한번 사진 들춰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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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1:25
답댓글
 

날짜 : 2010년   11월  23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찰리 롤라 1권

 

5분

2

영어책

 읽어주기

arthur's fire drill

cooking with the cat

Honey bunny's honey bear

3권

10분

3

Read aloud

the lost puppy

1권

5분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위씽 요술장난감 흘려듣기

 

60분

5

DVD 영상물

찰리 롤라

 

35분


한번씩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우리나라가 휴전상태인 분단국가 임을 인식하네요.

아이에게 북한에 대해 설명해 주기가 어려워지네요.

 

어제는 아이가 앞니 두개를 뺐어요.

치과 선생님께 이를 달라고 한답니다.  요정에게 가져가게 한다구요.

그래서 요정에게 동전을 받겠답니다. 저는 지붕에 던질려구 달라하는 줄 생각했었거든요.

요즈음 찰리 롤라 디비디와 ORT를 자주 보더니.. Tooth fairy가 생각났나봐요.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앞니빠진 중강새도 자주 읽어주고, 까치가 물어간다는 우리 옛이야기도 접한것 같은데....   많이 접한 책의 내용에 따라 문화적인 정서가 달라져감을 느낍니다. 우리문화에 대한 책도 더 읽어주고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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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24 11:36
제 딸래미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설명해주었더군요.
근데 자기전에 갑자기 울면서 "엄마, 우리집 불나면 어떡해? 전쟁났대."하면서 웬만해서 아빠랑 안자는 녀석이 아빠랑 잔다고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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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1:54
흐흐.. 귀여워요.
이를 요정준다니.. ^^
Tooth fairy는 유명한책임은 아는데, 못봤어요.
애들 이빼기전에 저도 꼭 한번 봐야겠어요.
넘 맘아프지요.분단국가.
평소엔 모르고 살다가 천안함이후.. 참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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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3
그치요 이빨요정을 아이들이 먼저 생각하는게 좀 서글프네요
산타도 그렇고 할로윈도 그렇고,,,,
그래도 똥떡을 읽어 준게 다행인것 같아요
감은 안와도 말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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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25 02:16
우리 문화에 대한 것들을 먼저 떠올리지 못하는 아이들.. 좀 서글프고 슬퍼요.. 이궁.. 전래나 전통 문화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어주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겠어요. 이빨 요정에게 동전 받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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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5 10:34
이빨요정에게 편지를 쓰고, 이를 잘 싸서 머리맡에 놓고 잤지요.
이가 두개니까 오백원짜리 동전 두개 주면 좋겠다구 하더라구요.
그 동전으로 뭐할거냐 물으니... 한참 생각하더니.. 엄마 예쁜 반지 사준다고 합니다.
넘 기특하야..... 그말 들으니 넘 기분이 좋다라고 해주고...
ㅋ 밤에 아이 잘때 이 지붕위로 던져놓고, 편지 읽어보고, 동전 두개 넣어주었지요.
새벽에 눈떠 확인하더니.. 엄마,아빠 모두 깨워서 이빨요정 왔다갔다고 넘 좋아라합니다.
어떻게 제 맘을 알고 오백원 동전 두개 놓고 갔는지.. 신기하다면서요.ㅋㅋ
그런데, 편지 답장은 안해주었다고 좀 서운해하네요.
7세 유치원생이라 아직은 순진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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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24 10:35
답댓글
1 한글책 읽기 눈사람씨 3   꽈당씨   멋진 뿔을 가진 사슴   그 외 자연관찰 몇권…            2 영어책 읽어주기 Danny and the dinosaurs 1           3 Read aloud Danny and the dinosaurs 2   Where's my mommy? -Dinofours       4 집중듣기, 흘려듣기 Where's my mommy? -Dinofours   20 Little Miss series 60     5 DVD 영상물 베런스타인 베어스   30            

 

어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 겁이 났어요. 무고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 친구들 모임.. 이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참여하고 잘 놀다 왔답니다.

거기 있던 새로 들인 책을 앉아서 몇권 보고 동생들 데리고 놀기도 하고.. 이 모임에 갈때면 윤성이에게 참 미안했는데 이젠 그 모임도 못가네요. 물론 누리는 물 만난 고기인 듯~ 잘 놀아 주었지요.

요 며칠 Mr. men과 Little Miss series를 흘려듣기로 틀어 놓았더니 한글 책도 함께 집어들고 읽어주네요. 영어책을 굴러다니게 해 주어야 하면 더 잘 볼텐데.. 흠.. 이사가면 이 녀석부터 질러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I can read 시리즈의 Danny와 공룡 책도 오랜만에 꺼내들었더니 이 시리즈 다 사달라면서 넘 재미있어하네요. 첨 이 책 읽어줄때는 그닥 흥미를 느껴 하지 않아서 희한한다.. 했는데 이젠 자기가 조금씩 읽어가면서 보니까 재미 있나봐요.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데.. ㅋㅋ 혼자 서두르고 조급해 했던 마음 추슬러봅니다. 얼른 책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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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1:03
그런 모임이 정말 유익할것같아요... 참 마이~~ 부럽습니다.^^
많이 아쉬우실것같아요.. 이사가시면.. 친구들도 못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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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1:07
아이가 원하면 그때 사주어야 되는데... 엄마의 욕심에 미리미리 사서 좀 봐줬으면 하고 쟁여두지요.
이번에 찰리롤라 디비디 2탄 나왔다고 넌지시 알려줬더니.. 사달라고 매일 졸릅니다.
그래서 막판까지 기다렸다가 어제 질렀지요.
졸라서 샀으니 잘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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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4
생각보다 영어가 더 재밌었어요 저는 영어로는 추천합니다
한글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었었어요
문화가 틀리고 언어가 주는 느낌이 틀린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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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09:51
답댓글

우리 애들 50개월인데, 이런날도 있나봐요..

어제는 집에와서 저녁먹고... 까이유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9시도 안되어서..

예인이가 소파에서 자니, 예준이도, 예인이는 왜 자냐면서

(항상 같이 자요. 누구하나가 자면.. 괜히 옆에서 막 꺠우고..ㅎㅎ)

자기도 옆에 누워있겠다고 하더니, 9시에 잠이들었어요.

너무 신기해서..ㅎㅎ

이런날이 없거든요.

 

덕분에 어젠 학습지 오는 날이었는데..하지도 못하고..

까이유 DVD만 봐서..

올릴것이 없어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안자서 정말 피곤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니, 둘다 눈이 퉁퉁 부었어요.

너무 많이 자서..ㅎㅎ

 

덕분에 전 어젯밤에 뉴스도 보면서.

정말 얼마만인지, 혼자 과일도 먹으면서

거실에서 놀다가 잤어요. 흐흐..

 

근데, 이젠 애들이랑 복작대는것이 너무 몸에 익었는지..애들이 자니깐...

너무심심한거있죠.ㅎㅎ

 

아침에 일어나 옷입히면서, " 오늘은 낮잠 자고와.. 알았지? 엄마 너네 일찍 자니깐..심심하다고.."

그랬더니, 예준이가. 꼭 자고 온다고 하면서.. " 눈왔으면 좋겠다... 눈오면 눈사람 백개 만들어줄께... " 하면서

또 기분을 좋게하네요..흐흐..

이 맛에 살아요..

예전에는 어린이집에서 간단한 요기를 했는데..(아침용으로)

올여름부터는 아침을 꼭 먹이려고해요.그래서..

오늘아침엔 야채볶음밥이랑 김싸서 막 입에 넣어줬는데..

정말 잘먹는거에요.어찌나 기쁘던지.ㅎㅎ

이젠 모든것이 아이들 중심으로..기분도 생활도 모든것이 다 돌아가는것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연평도 군인들..그리고 우리나라 군인들..

모두 힘내라.. 으쌰..

너무 안쓰러워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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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1:05
저는 아이가 일찍 자면 넘 좋아해요.
그시간부터가 제가 자유롭게 보낼수 있는 시간이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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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24 11:42
앗.. 저는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지말라고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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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1:52
ㅋㅋ 저도 그마음은 알아용..^^
근데, 너무 늦게 퇴근이고 하다보니, 그럼 밥 먹고 바로 자야하는 상황이라..ㅎㅎ
저의 속마음도 사실은 그렇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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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5
이제 행복 시작이실껍니다
아이들이 커 갈수록 조금씩 편해 지실꺼에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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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16:33
햇살나라님..
이제 행복시작인거에요?
흐흐흐흐..
신.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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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24 09:21
답댓글

아침에 기분이 안좋네요.

혜원이를 아침부터 혼냈거든요.

아주 큰 일도 아닌데...

그저 옷하나 가지고 애들 혼냈어요.

아직 기침을 하는 혜원이기에 전 목을 보호할 수 있는 폴라를 입으라고 하고,

워낙 답답한 것 싫어하는 혜원이는 라운드티셔츠입고 넥워머하겠다고.

 

왜 화가 났을까요?

넥워머하면 폴라를 입는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가 있을텐데...

 

아마..혜원이가 그냥 "네'가 아니라 자꾸 말대답을 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어제 늦게까지 티비보느라 피곤한건데, 내가 스스로 피곤하게 만든 것인데

결국 그게 혜원이한테 가버렸네요.

 

가지전에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하는 혜원이를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가 또 이 아이를 울렸구나...하는 후회와 속상함 미안함 불쌍함...

 

근데 혜원이 준비물을 못챙겼네요.

어제 직원이 쉬는 날이라 매장에서 늦게까지 있다 오느라 서로 챙기지 못했고,

아침에 엄마한테 혼나느라 잊어버린 혜원이.

 

휴...

늘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는 아이인데,

왜 전 그런 혜원이의 부족한 점만 보려고할까요.

 

많이 속상하네요.

.

.

.

2010년 11월 23일

 

혜원이가 진현이 영어책 읽어주기 : Read it yourself - Alice in Wonderland, Peter Pan

                                                Story BoomBoom - I Love My Blanket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Piggies

                                                Ruby's Rainy Day

                                                그림책으로 영어 시작 - I love the Rains, How do you feel?

 

엄마가 영어책 읽어주기 - Curious George Goes Camping

 

엄마가 한글책 읽어주기 - 겁쟁이 공룡 티라노 사우루스

                                    하마와 원숭이의 세상구경(말깨비 글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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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09:41
에구.. 속상하신게 막 느껴지네요..
정말 애들 혼내면 항상 뒤에는... 스스로 자책하고.. 막 그런것이 더 괴로운것같아요.
혜원이는 현명한 아이니, 크게 개의치않을것같아요
오히려, 엄마의 이런 마음을 알지도 모르지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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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1:04
저두 자주 그래요. 문제는 나에게 있느데.. 아이만 잡는 것 같아요.
EBS 다큐에서 어제는 칭찬의 역효과에 대해서 하드라구요. 책으로 읽은 내용이었는데.. 아이들과 실험까지 하면서 생생하게 보여주니까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되드라구요.
참.. 칭찬을 잘 못하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내가 어쩔때 칭찬을 하나 돌아보니, 제 기준으로 아이가 잘하고 있을때, 또는 더 잘했으면 할때 많이 했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도 그걸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엄마의 기대를.... 요즈음은 제가 아이 영어 할때만 많이 칭찬한 것 같아요. 아이가 놀아주라고 할때는 얼굴에 귀찮은 표정 다 보여가면서 억지로 놀아주구요.. 영어를 읽거나 듣고 있음 엄마가 좋아하더라.. 그래서 아이는 영어를 듣고 있는지도, 읽으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아이가 진정으로 영어를 좋아하게 좀 놔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욕심을 놓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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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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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1:55
맞아요. 저도 사실 애들 칭찬은 많이해주지만,항상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어느선까지하는게 잘하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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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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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5:17
에구 저도 그래요 왜 화가 났을까 ?
생각해 보면 그정도로 안해도 될텐데.....
쩝 입니다
맘 푸세요 담에 안그러도록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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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빛
  • |
  • 2010-11-24 09:12
답댓글

한 쪽에선 포격이, 한 쪽에선 그냥 웃고, 놀고, 예능 방송이 나오고....

우리 나라가 참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5학년 큰 아이에게 오늘 아침 필리핀 화상영어 선생님이 북한 도발을 물어보시는데, 참 속상하더군요. 저녁에 집에 가면 아이와 대화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어젯밤에 무척 분개했었는데, 오늘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ㅜㅜ

 

작은 아인, 어제 영어책만 3권 읽었습니다. 갑자기 나가게 된 스피치 대회 원고를 외워야해서 바빴답니다.

스피치 대회가 담 주 툐욜이라는데,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상 준다는 말에 혹해서 자기가 한다고 했다네요. 그래놓고선, 외우는 것은 하기 싫답니다. 책이 더 읽고 싶고, 나가 놀고 싶고....

시간이 넘 촉박해서 안 주던 사탕에 장난감까지 걸고, 겨우 몇 번 연습시켰네요.

 

< 읽은책  >

 

space shyttles

rising up, falling down

sinnia and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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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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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09:43
스피치 대회나간다구요? 흐미..완전 잘하겠어요..^^
동영상 연습하는걸로 하나 보여주세요.. please~~
ㅋㅋ(전 올리지도 않으면서 뻔뻔하게 막 요구해요.ㅎㅎ)
정말 잘하던데요..

여기는, 전방은 아닌데.. 그래도 강원도라..
사람들이 은근 걱정해요.
전 그것보다 군인들 불쌍해서 막 눈물이 나려해요.
우리예준이 겁도 많은데 군대는 어찌가나 그런생각도 살짝씩들면서도요..ㅋㅋ
참.. 넘 우울하네요..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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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0:58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알려주세요.
저두 도움 받게요.
참.... 나이가 넘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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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4 15:18
제가 상품에 눈이 어두워요 ㅎㅎㅎ
그런 욕심도 좋은것 같아요
사실 보상이 좀 있어야 할 맛이 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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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23 21:09
답댓글

애들이 무서워 할까봐 tv 도 켜지 않고 소식만 듣고 있어요

신랑이 틈틈히 전화를 해 주거든요

뒤숭숭하네요

11월 23일 햇살나라입니다

도서관 아들 2권

             딸 8권

혼자읽은책 3권

읽어준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말, 조랑말과 얼룩말 (다윈)

               저승에 다녀온 선율(삼국유사)

               계백과 관창(삼국사기)

 

에구구 수고 많으세요 예남매님 눈아프시죠 ㅎㅎㅎ

저 월요일꺼(22)도 늦게 올렸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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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09:45
ㅋㅋㅋ
눈 안아파요.. @.@
제가 좀 덤벙이라..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히히.
이젠 체크표 자주 올릴께요..
정말 뉴스보니 무섭더라구요. 다행히 애들이 일찎자서,
저도 뉴스보면서..참..우울해했어요.
군인들 넘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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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24 10:56
저희집도 아이가 겁이 많아서...
남편이 TV를 켜고 있길래, 양해를 구하고 꺼버렸습니다.
아이가 두려움에 떨까봐요. 저도 어렸을때 TV에서 땅굴 발견했다고 하면 엄마 품에 안겨서 무서워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이런일 한번 겪고 나면 난감합니다. 같은 동포라고 일렀는데... 서로에게 총을 겨누다니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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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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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17:34
답댓글

오늘 직원이 한명 쉬어 애들 데리고 다시 매장으로 왔어요.

들어오자마자 남편이 이 소식을 알려주네요.

챙피하지만...무조건 겁부터 났어요. 전쟁이 나면 어쩌지...

그저 영화에서나 봤던 그런 장면들이 막 떠올랐어요.

 

뉴스를 틀어 속보를 봤네요.

그곳에 계신 분들...얼마나 무서울지.

그리고 제 사촌동생이 해병대에 있습니다.

비록 연평도에 있지 않지만

자대배치받을때 백령도로 자대배치 받은 아이들 위해 간식이라도 사줘야한다면서

숙모에게 조금의 용돈을 보내달라고 했던 사촌동생의 친구이자 동료들이다보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저도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제발...여기서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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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24 09:46
저도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군인들도 불쌍해서.. 눈물이 핑도는게..
아줌마 되고보니, 참.. 다 어린애들로 보여요.군인들도..
아구..불쌍해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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