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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년 동생있는 5살아이 유치원 보낼까요? 데리고 있을까요?

컨텐츠

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푸울푸울
  • |
  • 2010-11-25 16:23
답댓글

동생 있는 다섯살 데리고 다니기 좀 힘들어요... 하지만 엄마가 맘만 굳게 먹으신다면 못 하실 것도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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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론
  • |
  • 2010-11-25 00:08
답댓글
저는 데리고 있었어요.. 둘째때문에 힘들다 하지만,  엄마랑 같이 있을시간이 그리 길진 않다는 생각을 하면 5세에 데리고 있는것도 좋아요...저는 큰아이도 6세에 유치원 보냈고, 둘째도 올해 5세인데, 내년에 보내려고 하고 있어요..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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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니보니
  • |
  • 2010-11-23 21:36
답댓글

전 보냈어요.

 

아이 둘 키우면서, 큰애 5세때까지 데리고 있으니까 주위시선들이 참 묘하더라구요. 지금 작은 3살 애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있는 것도 신기해 하는 걸 보면, 제가 다 신기합니다. 지금 전업맘인데도 말이에요.

 

유치원이 어떤데인지 잘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와 제 큰아이는 유치원을 너무나 마음에 들어합니다. 무엇보다도, 5살 되니까 활동성이 무척 커지는데, 이제 될 된 아이 끼고 데리고 다니기 힘드실거에요. 두 아이의 체력적인 수준이 너무 달라서, 큰애 성에 차게 데리고 다니면, 님이랑 작은아이가 병나실지도 몰라요. 진짜 말 그대로 뛰어놀기 시작하는 때라서요...

저희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바깥활동이 많은 편인데, 소방서 견학, 보건소 견학같은곳부터 단체로 가야 제대로 경험할수 있는 그런 체험활동이 많이 짜여있어요. 뮤지컬도 엄마랑 보는 것보다 친구들이랑 보는 게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 도서관이 있어서 일주일에 두권씩 새로운 책을 빌려오는데, 그것도 활용도가 많구요. 엄마랑 동생이랑 할수 있는 거랑, 친구들 여럿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놀이나 경험이 전혀 다른거 같아요.

저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책을 덜 사게 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단행본은 계속 사 모으고 있구요. 아이가 직접 골라 빌려오는 책으로 뿌리를 뽑고 있어요.

전 작은애가 3살인데도, 둘이 수준차이나 눈높이가 너무 달라서 데리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한놈은 오른쪽으로, 한놈은 왼쪽으로 달려나가려고 하죠. 아이가 적응 못하는 거 아니면, 유치원 보내보세요.

 

아, 그리고 유치원마다 다르고, 동네마다 다르긴 한데요, 가격대 교육이 좋은 유치원은 들어가기가 어렵더라구요. 5세반에 들어가면, 7세반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에 자리가 거의 안나와요. 전 5세때 아이를 유치원 보냈는데, 동네 아이 친구는 안보내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이가 너무너무 심심하다고 가고 싶다고 해서 지금 알아보는 중인데, 괜찮은 곳중에 6세반을 모집하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더군요.

유치원 상황이야 지역마다 다르니까, 알맞게 선택하시는 게 좋지만, 아이 많은 동네면 그냥 보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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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거리
  • |
  • 2010-11-23 20:20
답댓글

혹 주위에 어린이집이 없나요 5세면 유치원을 고집할것이 아니라 어린이집이나

체능단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생각해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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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공주
  • |
  • 2010-11-23 01:30
답댓글

저도 두녀석을 한꺼번에 데리고 있었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체력저하,감정 조절 흔들림.늘어가는 주름살,두 아이 모두에게 못해준 것 감은 미안함)

그래서 큰 녀석을 유치원 보내고 작은 녀석을 혼자 충분히 상호작용한 후

유치원에서 돌아온 큰 녀석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상호작용을 해보았더니 효과는 좋았답니다.

같이 데리고는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들끼리 나이 차이가 있어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놀이나 적기교육도 힘들고요.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엄마가 힘든걸 아이에게 내비치게되는 부정적인 상황이 당연히 수시로 발생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하나일때  보다 둘이 만난 것이

아이도 엄마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숙되어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특히 작은 녀석과 큰녀석이 서로 함께할 있는 협동놀이가 시작되는 무렵부터 엄마는 뿌듯해집니다.

두 아이에게 필요한 걸 적절하게 분배하며 때론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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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아맘
  • |
  • 2010-11-23 00:03
답댓글

전 큰 아이 32개월때 둘째 태어나서 지금 5세인데 이제껏 데리고 있었어요.

중간에 4세때 6개월간 어린이집을 다녔네요... 그때는 당연히 어린이집 가고 유치원가고 이런 수순을 밟을 줄 알았는데 작년 신종플루이후 잠깐 데리고 있으려던게 올해까지 5세 3세 데리고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체력이 딸려 종종 아팠던 때도 있었는데요... 한결같이 6세때 유치원간다는 큰 아이의 말을 믿고 그냥 지금껏 있었네요.

전업맘이라고 애들 놀게 두거나 방치하는 분은 많지 않잖아요. 요즘...

저는 다행히 큰 애 친구들 엄마들이 맘이 맞아서 5세들 다들 유치원 안 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어서 요일별로 스케쥴짜고 데리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점점 아이들이 자라면 책 읽어 줄 시간도 모자랄 것이고 (지금도 둘째때문에 읽어주기가 쉽지 않아요)

점점 아이들이 바빠질 것인데 지금 시간이 많을 때 같이 집에서 간식도 만들어 먹고 바깥놀이도 하고 책도 맘껏 읽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었던 철학에서 시작되었는데 버럭!! 하는 날이 더 많아지더군요. ^^

 

제가 생각하기에 5세때 집에서 데리고 있으면 좋은 점

교육비가 절약됩니다. 엄마가선택하기 나름이지만 부지런하다면 유치원보내는 돈으로 많은 교육을 시킬 수 있지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마을을 주1회 보내고(주1만원) 근처 복지관에서 하는 원어민영어(무료)를 주2회 보냈어요.

품앗이, 발레, 가베,미술(요미요미) ,블럭버스에서 다양한 블럭갖고 주2회 정도 놀게 하고 집에서 곰돌이 학습지... 가끔 두어달에 한번씩 책 구입해 넣어주고 이렇게 하니 한 주가 금방 가고 가격도 유치원보다 저렴했어요.

그리고 1년동안 원어민에 노출되어서 실력보다는 아이가 원어민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영어를 즐거운 것으로 인식했다는데 수확을 두려고 해요. 티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는 자기가 배운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만약 유치원을 보냈다면 그렇게 기관에 주3회씩 보내는 게 쉽지 않았겠죠. 게다가 유치원비 +@니까 유치원 외에는 다른 걸 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유치원보다는 조금 저렴하지만 그래도 나갈 돈은 다 나가고 어쩔 땐 내가 왜 이런 쌩 고생을 하나 싶다가도... 올해밖에 없겠다... 올해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뭐 이런 생각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여유롭기도 했고...

 

그리고 여름이면 친구들끼리 모여 수영장도 가고 근처 서울숲도 가고 박물관이나 키자니아 뮤지컬공연등등

여러 공연 체험을 다양하게 보여준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 따라다니며 저희도 놀러다닌 거지만요.

 

유치원 보내면서 정말 많이 시키고 영유보내는 엄마들에 비하면 너무 자식에게 인색한 것 같지만서두

5세가 부모가 데리고 있을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했고... 6세까지는 제 체력과 인내가 한계에 다다를 것이고

또 첫째 따라다니는 둘째도 미안해서 내년엔 둘째는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이것저것 함께 해주려구요.

저는 주위의 시선보다  유치원 안 보내서 6세때 유치원가서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은 잠깐 들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책읽기가 주는 힘... 여백에서 나오는 힘을 믿었기에 그냥 견뎠나봐요.

친구 엄마는 6세때도 데리고 있는다고 합니다... 그 집은 애가 하나구요.^^

도움되시라고 너무 오지랖떠는 글을 남겼나 몰라요... 그냥 저하고 똑같은 처지여서 글을 남겨요.

 

주변에 친구가 없어 아이가 심심해하면 둘 데리고 엄마혼자 데리고 있기에 많이 힘드실거에요.

함께 문화센터며 같이 교육받을 친구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의 힘을 믿네요

엄마가 체력이 되고 기동력이 되며 조금만 부지런하면 유치원 안 보내고도 더 다양한 체험 많이 해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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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뚱맘
  • |
  • 2010-11-22 16:59
답댓글

돈도돈이지만, 내년 5세는 유치원 넣기가 힘드네요.(저희 동네만인가?) 5세까지는 엄마랑 함께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단 부지런하고 아이템이 많은 맘일겨우요. 특히 밑에 동생이 있을 경우는 더욱 놀아주기 힘들것 같아요. 적당한 시설을 알아보시는게 아이와 엄마에게 좋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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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비니
  • |
  • 2010-11-22 09:26
답댓글

저흰 둘째가 내년에 5살 되는데... 유치원 꼭 보내야 할지.. 요즘 저도 고민이 많네요.

동생이 있음 힘들어서.. 당연히 보내야지 할텐데.. 둘째라...

유치원 비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맘에 드는 유치원은 한달평균 50~60까지도...들더군요...

대학 학비 못지 않네요..

경제적인게 첫번째 이유이고...돈 없어서 유치원 못 보낼 처지는 아니지만...

이 돈이면 책 실컷 사주고...1년 더 데리고 있으면서..책도 많이 읽혀주고...

1년치 유치원 **** 모아도...나중에 영어캠프 보낼 수 있겠네.. 하는 잔머리....

초등학교는 무료인데...왠 유치원비가 이리 비싼지...초등학교 처럼 유치원도 모든아이들이 무료로 다닐 수

있는날이 빨리 왔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큰애 다닐때만 해도 이렇게 비싸진 않았던것 같은데...

두번짼 울딸이 엄마랑 안떨어질려고 한다는 건데.... 미술재미 수업시간에도 엄마랑 같이 들어가야 수업하고..

감기 자주 걸리는 편인데.. 주변에 어린이집 보냈다가... 자꾸 아프고.. 친구들에게서 병 옮겨 온다고..

했던 말들도 떠오르고...원생활 하면서... 자주 아플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안보내 자니...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즐겁게 생활 할 수도 있는걸 엄마가 빼앗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큰애땐 다들 6세부터 유치원 다니던 때라 괜찮았는데...요즘 5세땐 당연히 유치원 보내는 추세라...

울애만 데리고 있자니...놀이터 가도 친구도 없고..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

 

가까운 유치원 원서 넣었다가 추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고민 아닌 고민이 늘었네요...

집근처엔 마땅한 유치원이 없어서.. 멀리 차 태워 보내야 하는데....요것도 많이 걸리고...

이래 저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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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형다현맘
  • |
  • 2010-11-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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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살 2살 둔 엄마에요.. 큰애 어린이집에 다니는대  10월에 이사오며 아이더러 이제 엄마랑 집에서 놀자

했더만  `어린이집 안가는 날 엄마랑 놀아 줄게요~ 헉~~   이래서 다시 보내게 됬는대  전 만족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좋아하고  어린이집 프로그램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싶죠..

내년에 유치원으로 보내는대  아이둘  대리고 집에 있어 보니 체력이 금세 바닥나서  힘겹더라고요..

물론 제 경우겠지만요.. 둘째는 오빠 없는 시간에 엄마를 독차지해서 그런가  좋아라 합니다.

저도 원비 들어가는 걸로 책 사주면 좋을텐데  많이 생각드네요..  아마 둘째라면 안보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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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네
  • |
  • 2010-11-22 01:40
답댓글

5살,2살 두아이  키우는 맘입니다.

작년에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결국 큰애를 5세때 놀이학교에 보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 그때 큰애를 보내길 잘했다 싶어요.

일단 둘째가 커가니 둘째도 엄마랑 책도 읽고 놀며 집중할수 있는시간이 필요했고, 큰아이가 등원한 동안 그동안 지친몸과 마음을 조금 쉴수가 있었어요.

아침에 큰애 등원시키면서 둘째만 데리고 산책하거나 장보기도 수월했고요.

한 두달쯤 지나니 신랑이 근무인 주말 아이들 둘다 데리고 있어야 하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드디어 놀이학교 비용 몇십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5세되면 친구맛을 알아서 혼자는 조금 혹은 무척 심심해 한답니다. 

근처에 원에 다니지않는 친한 친구가 몇명있다 하더라도 매일 둘째까지 데리고 놀러다니기가 쉽지는 않을거고

둘째도 돌지나면서부터는 이리저리 걷고 뛰느라 사고가 많아 한꺼번에 애둘 챙기기가 벅찰때가 많을겁니다.

그러다보면 엄마체력도 바닥이나서 스트레스가 되고요. (원에 보내고 있어서 체력바닥되는날 많아요)

 

요즘 두살인 둘째랑  문화센터수업을 하나 듣고있는데 정말 어찌나 아이가 좋아하는지~

오빠가 어딜 안다녔음 어쨌나 싶답니다.

엄마도 여유를 갖게되고 아이들한테도 좋고 전 큰아이 5세에 원에 보내시는쪽에 찬성입니다.

그동안도 충분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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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맘1
  • |
  • 2010-11-21 22:22
답댓글
전  겪은 맘은 아니지만 앞으로 닥칠 일이어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둘째 지금 2개월이구 첫째가 28개월...한국나이로 3살인데..내년엔 4살이되죠..

내년엔 다들 왜 안보내냐고 벌써 주위에서 뭐라고 얘기가 나오는데...

저는 5살때 부터 유치원 보낼까 그러고 있답니다..1년더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공연보고 홈스쿨하며 책 많이 읽어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정말 유치원가기시작하면 원비도 상당해서 지금처럼 다른걸 잘 못해줄것 같기도하고..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배우는것도 있다고들하시니..

벌써 이런고민하냐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성격이이러니 ^^;;;;;

암튼 고민많이 되시겠어요...현명한 결정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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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릴리
  • |
  • 2010-11-21 17:39
답댓글

저도 지금 6살 2살 둘인데요..

 

작년에 큰애 유치원 입학하고 10일 지나 둘째가 태어났어요...

 

유치원 안보냈음 정말 큰일날뻔했지요...

 

글고 유치원 생활에서 배우는게 많아요,..

 

문화센터 책읽기로는 채울수 없는것들요..

 

꼭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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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보기맘
  • |
  • 2010-11-21 17:03
답댓글

대단하시네요. 저도 4살, 2살 데리고 있다가 큰애가 38개월 되던때 둘째가 너무 소리에 예민해져서 낮잠을 못자고 첫애는 놀고 싶어하는데 둘째 때문에 항상 조용히 놀아야하고.. 그래서 데리고 있고 싶었으나 고민고민하다 가정식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둘재 수유하고 재우고 할 동안 잠깐만 맡기자 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친구들하고 노는걸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물론 책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시간은 좀 줄어들지만 친구들과 있을때 웃음소리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이때는 이제 제가 놀아주는거랑 친구가 놀아주는거랑 즐거움이 다른거 같았어요. 아이의 성향을 잘 고려해보셔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유치원이 싼곳도 많이 있던데.. 비싼 곳 말고.. 가격에 맡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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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stalmom
  • |
  • 2010-11-21 16:40
답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4살 딸래미, 1살 아들래미 있구요...처음에 둘째 태어났을 때는 첫째를 데리고 있는게

정말 잘한건지 혼란스러울 정도로 힘들고 첫째한테도 미안했는데

지금은 둘다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괜찮네요...이제 좀 편하다 싶어서 그런지...

내년에도 첫째는 유치원은 안보내고 지금 하고 있는 홈스쿨 유지하면서

하루에 두시간 정도 하는 미술학원에 보낼까 합니다.

좀 심심해하는데다 내년이면 더 그럴 것 같아서요...

이젠 계속 데리고 있는게 적응이 되어서...2~3시간 정도만 보내도 저도 여유가 많이 생길 것 같구

첫째도 좋아할 것 같아요...

유치원 안보내고 책 많이 읽어주고 엄마표로 해주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사실...결정은 했지만...^^;;;여러가지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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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진맘
  • |
  • 2010-11-21 08:22
답댓글

돌쟁이 동생과 다니는 부모도 봤지만..셋다 너무 고생이더라구요. 아이에 성향과 엄마에 체력을 다 고려하셔서 결정하세요. 전 너무 힘들어서 5세 중간에 유치원 보냈는데요. 나름 아이 적응하면서 즐거움을 찾긴하더 라구요. 좋은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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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훈태희맘
  • |
  • 2010-11-21 07:11
답댓글

내년 6살인데 요즘 유치원 알아보고 있어요.  유치원 가지않는 5살아이들 제 주변에도 우리아이포함 몇명안되더군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5살까지는 엄마만 조금 부지런하시다면 유치원가는 시간동안 집에서 책 충분히 읽어주고 자유활동 해주는게 아이한테는 훨씬 바람직한거 같아요.  주변에 아는 맘은 학교도 1년늦게 보낼까 하더라구요, 학교다니기 시작하면 책읽을 시간 점점 없어진다고.....

그리고 내아이 교육은 아이성향에 맞게 주관을 가지고 엄마가 시키는 거지 주위 사람들 의식할 필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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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봉맘
  • |
  • 2010-11-21 03:26
답댓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슈퍼엄마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큰아이 둘째아이 다 데리고 활동하시려면 힘드실꺼예요.. 우리아이 5살 되니까 친구찾고 집에만 못 있더라구요... 큰맘먹고 기관을 보내시는게 어떨지...!!

많이 배우고 변할꺼예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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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진
  • |
  • 2010-11-21 02:01
답댓글

주변시선 의식마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첫쨰가 36개월 한국나이 4세떄부터 보냈는데도 주변에서 늦는다고들..

기가막혀서..그나이엔 엄마품에 있어야 하는걸.. 둘째가 돌쟁이지만 너무 빨리 보내기 싫어서 첫째를 데리고 있었어요. 육체적으로 힘들었지요,,그치만 제 자식이니까..그정도 힘든건 견딜수 있어요,

저는 아이둘 달고 모닝커피에 브런치까지 다닐정도로 활동적인 맘이에요. 물론 몸은 녹초가 되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첫째가 슬슬 무료해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문화센터에 영어, 발레 두군데나 다니는데도..

(물론 둘쨰 데리고..) 그래서 결심했죠,,제 기준엔 좀 빠른감이 있지만 보내자,,그래봤자 10시~2시까지니..

어린이집 이제 다닌지 세달쨰,,보내길 잘한거 같아요. 적응도 잘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교육을 받으니 안심도 되고

친구도 사귀고,,물론 비용이 많이 들지만.. 좀더 저렴한곳은 없나요? 저보다 마니 비싸네요..

보통 40~50선으로 알고있는데..좀더 찾아보세요.

 

투자를 하는만큼 아이도 좋고, 엄마도 자유시간을 누릴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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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
  • |
  • 2010-11-20 21:33
답댓글

저도 2년 터울 딸래미 둘이라 큰애를 네살때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그 때는 막 이사를 가서 아는 사람도 없고 힘들더라구요...

혹시 친하게 지내는 맘들이 있으면 품앗이를 하는것도 좋고 꼭 유치원이 아니더라도 하루에 두시간정도 4,5세반 (오전반)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서 수업하는 미술학원이나 블럭방도 우리 동네에는 있던데요. 여긴 지난번 9시 뉴스에도 나온 유치원보내기 정말 힘든 곳 화성 동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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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강지
  • |
  • 2010-11-20 21:16
답댓글

경제적인이유로 보낼까 말까 한다면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보내는것이 맞는게 아닐까요?

책에서 배우는것도 있겠지만 친구를 사귀면서 배워가는것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아주 아주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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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리1
  • |
  • 2010-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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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 엄마네요..저도 4살까지 데리고 있어봐서 아네요....두아이랑 지내는게 정말 많이 힘들텐데요..정말 대단하세요....저는 저만 힘들지 않다면..계속 데리고 있고 싶었네요..근데 두아이랑 하루종일 지낸다는게 자꾸 큰아이이게 야단을 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두아이를 다데리고 뭘 할수 있는것이 공연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아님 선생님 부르던지...엄마의 주관이 가장 필요한때네요...엄마가 힘들지 않다면 저는 계속 데리고 있는데 한표 던지네요.....주위시선은 잠시 접어 두셔도 되실듯해요.....엄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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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sun
  • |
  • 2010-11-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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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세 딸을 내년에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린 2째라서 결정내리기 조금은 쉬웠습니다만 엄마의 불안감은 큼니다.

주위에서의 이상한 시선들이 날 더 힘들게 하네요.... 5살인데 기관에 보내지 않으면 이상한 엄마취급 당하기도 한다니깐요... 무엇보다도 보내지 않은 대신 무언가 얻어야 할텐데 하는 맘이 있어 요즘 이런저런 프로그램들 알아보고 있는데 특별히 할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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