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시네요..힘내세요..저두 아이랑 같이 영어 공부하는마음으로 하구 있어요..
그냥 꼭 한 번 안아 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고 염두에 두는 엄마이니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영어가 부족해서 지금 아이랑 같이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같이 abc보면서 시작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같이한다 생각하세요.엄마는 한국말 유창하니 아이보다 더 빨리 하실수 있어요.
저도 직장맘입니다.
영어책만 사놓고 한두번 읽어주고나면 책꽂이에 꽂아두기만 했었는데요.
우리 아인 CD는 안 틀고 저한테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핸드폰으로 단어찾아가면서 발음대로 읽어줬어요.
근데.. 아이들에게는 정확한 발음보다는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한거 같네요.
전 단어카드를 가지고 먼저 찾아 뒤집기 놀이를 많이하네요.
한글 통글자 외울때처럼 그렇게하다보니 제법 아는 영어가 생기더라구요.
영어는 거부감없이 조금씩 노출시켜주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싸이트 돌아다녀서 주워 들은건 많은데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막막하기도 하고 그냥 cd들려 주는 것만하고 있네요~~
저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시간내기도 어렵긴 하지만.. 노력을 해보려구요.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저도 영어 진짜 못 해요.
그래서 처음 영어책을 읽어 줄 때 정말 진땀을 뺐어요.
그래서 먼저 사전을 찾아 가며 발음기호 보며 공부를 하고 아이에게 읽어 주었어요.
1년이 넘은 지금은 그래도 사전 찾지 않고 영어책을 읽어 주네요.
물론 해석은 잘 못해요.
그냥 읽어주기만 해요.
그런데 정말 감사한게 아이가 책을 읽어 주면 재미있다고 킥킥 웃어요.
엄마도 이해 못하는 책내용을 4살 아이가 이해를 하니 얼마나 기특한지..
너무 괴로워 하지 마시고, 책 한 권 부터 시작해 보세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같은 직장맘으로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리애들은 하루 12시간을 어린이집에있어요..
아침 8시에 가서, 저녁에 7시에 퇴근해서 데려오면
눈썹을 휘날리며 와도 7시 30분이더라구요.
5분 10분을 다투며..그렇게 매일매일 지냅니다.. ^^
한글이 먼저냐, 영어가 먼저냐, 그것의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저도 우리애들 한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를 들이밀었으니깐요.ㅎㅎ
잘하진 못해도, 영어를 좋아하는 것같아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만, 집에가서 밥대충먹고는.. 절대 집을 안치워요..
설거지도 애들DVD 볼때말고는.. 안하구요.
저녁먹은 이후론, 집은 엉망이라도.. 애들이랑 부대껴서 놀고해요..
어차피 직장맘의 아이들인, 너무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있는 시간이라도 잘해주자고 다짐하면서.. 시간의 양보다는 질이야.하면서 위안하고 있습니다.ㅎㅎ
저도 뛰어난 영어실력은 없는데.. 전에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빌렸는데..
정말 is 에도, 발음기호며, 한글로 작게 적어놓으신, 어른글씨가 보이더라구요.
괜히.. 아.. 나도 정말 잘해줘야지 싶은것이요..
넘 자책하지 마세요..
그러는 사이에도, 시간은 지나갑니다...
그럴사이에.. 그냥 애들이랑 놀아줘야지.. 책이라도 한권 읽어줘야지.. 그런생각으로
자꾸 마인드를 바꾸셨으면 해용..
정말 결혼하니, 여자에게 너무 많은짐이 지워지는것같아요.
챙겨야할것도 많고..
우울하고, 슬퍼하니, 끝이 없는것같아요..
접을것은 접으시고..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글에서 너무 힘드신게 느껴져서
마치 제 얘기 같아서맘이 짠하네요.
화이팅!
쑥에 들어오신 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어머! 다른 엄마들은 다 저렇게 해주고, 아이들이 엄청나게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도대체 뭔가!! 하는 마음에 조급증과 함께 자괴감이 물밀듯이 밀려 온다는 것이지요...
예전에도 잠깐 드린 말씀이 있지만, 모든 엄마는 세상에서 100점 짜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엄마는 바로 나니까요.
다른 엄마와, 다른 아이들을 기준이라는 잣대로 우리 서로 비교하지 말도록 해요.
아직 한글도 모르는 아이 영어까지 가르쳐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글쎄요...저도 한글은 아에 읽을 수도 없는 우리 아들한테 영어 책 읽어 주고 있습니다.
한글이냐 영어냐는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한글을 한 이후에 영어다... 이것도 아닌 것 같구요.
재미있는 동화책이 그냥 영어로 되어 있더라... 이게 저희 아들이 받아들이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영어 유치원... 금전적으로 많이 ~ 문제지요.. ^^:
쑥쑥 엄마들이 다~ 영어 교육학과 석사 박사 수준이 아니다 할 지라도, 엄마가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어떤 교재가 양서인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는 그 길로 인도해 주는 가이드가 되어야지 스스로가 코치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나중에 토익토플도 엄마가 강의를 해줄 건 아니잖아요.
너무 괴로워 하지 마시구...
한글이든 영어든, 아이가 책을 잘 읽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루에 꾸준히 잠자리 들기 전에 꼭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도 엄마가 책 읽어 준다고 하면 싫다 할리 없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아이와 장난도 쳐가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영어 책이든, 한글 책이든 아이들은 모두 책을 좋아하게 되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괴롭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책을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그게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7살이 뭐 그리 늙은 나이입니까?
아직 아이에겐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훠~ㄹㄹㄹ씬 더 많지 않나요.
모든 것은 장기전이고 마라톤입니다.
누가 먼저 한글을 떼었고, 영어를 더 빨리 쏼라쏼라했냐가 문제가 아니랍니다.
조급증과 자괴감을 버리시고!!
애들 영어책... 3형식 이상 없습니다!!!
모르는 단어 나오기도 합니다. 끝 운을 맞추기 위해서 자주 쓰지 않는 단어도 나오기에
이게 무슨뜻이냐? 하고 그냥 넘어가면서 읽는 단어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 하나하나에 발음 한개 한개에 연연하지 마시고
숲을 보시면서 그저 나는 책 하나 재미있게 읽겠다... 하는 생각으로 임하시옵서서...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게 됩니다.
한글이던 영어던, 책 읽어 주기 시간을 가지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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