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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득한 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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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윤성누리맘
  • |
  • 2010-11-03 21:59
답댓글
1 한글책 읽기 공룡 1 - 명품 꼬마 자연관찰 6   공룡 2 - 명품 꼬마 자연관찰   갈라파고스의 동물들 - 명품 꼬마 자연관찰   네 날개도 멋진걸 - 그림책이 좋아 좋아   공룡 - 탄탄 자연 속으로    껍데기가 빠지직 - 마술 피리 꼬마   그 외 여러권..    2 영어책 읽어주기               3 Read aloud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뽀로로 영어버젼    30 까이유    20            

 

헉.. 어제는 정말.. 엄마가 반성해야 하는 날입니다.

뭐.. 해준게 없네요. 책도 혼자 읽으라고 방치 비스무리 하게 해 놓고.. 흑..

누리 친구들 모임이라서 놀러 가서 책 몇권 읽어주고 이것 저것 블럭 풀어주고 놀으라고 했구요.

집에 오다 갑자기 들린 전집 할인 매장에서 무려 두시간을 혼자 책을 읽게 했어요.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그 시간동안 누리도 거기 수업하는 교구들 가지고 잘 놀아주고.. 윤성이는 꼼짝 않고 이 책 저책 찾아서 어찌나 잘 보는지..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어요.

그동안 엄마는 미친듯이 전집 구경하고.. 휴..

좋은 책 정말 많더군요. 카드 몇번 꺼내 들었다가.. 일단 이사하고 지르자.. 하면서 참았어요.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꼭 사야 할 건 아닌데 거기서는 왜 그리 안사면 안될 것 같았는지..

일단 맘을 다 잡고 도서관 열심히 이용하기로 했어요.

이사 가서 집 정리 좀 하고 전집 두세질 들여줘야 하긴 할 것 같구요.

그래도.. 갖고 싶긴. 갖고 싶어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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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5:42
책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죠 ㅋㅋ 저두 사실 그렇답니다...
저두 꼭 필요한 책만 사자하고 맘 먹지만... 좋은 책들을 보면 정말 다 사야할 거 같거든요ㅋㅋ
여태 미뤄뒀던 자연관찰 책도 더 늦기전에 들여줘야 할거 같고... 창작도 한질 필요한거 같고... 등등
저두 조만간 한질 정도는 들여줘야 할 거 같긴 해요...
윤성이 책 좋아하니 서점에서두 그리 책을 읽는 거쟎아요.... 뭐 경제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ㅋㅋ
저두 어젠 좀 한가하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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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맘
  • |
  • 2010-11-03 15:41
답댓글

컴퓨터 자판이 자꾸 영어로만 나오고 한글이 쳐지지가 않아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 댓글도  마찮가지구요 T...T

앤님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또 저와 뭐가 통했나봅니다.. 어제는 지름신.. 근데 공룡유치원 영문판 저질러 버렸구요...

오늘은... 오늘은 엄마 .. 우리 엄마 제사입니다.. 오늘 저녁 오빠집에 가기때문에 아덜 책은 많이 못 읽어줄것 같군요... 엄마.. 우리 엄마 제가 결혼한후 몇달후 돌아가셨어요.. 제가 4월에 결혼하고 지원이 8월에 임신하고... 그리고 11월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이때쯤되면 맘이 많이 아프고 괜시리 속상하고 합니다..

오늘도 엄마 생각이 나는군요...  보고픕니당...우리엄마...

날짜: 2010년 11 월 2 일 (지원이 6세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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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달나라 강아지 (트라움메르헨)

2

당근 토끼 오토 (트라움메르헨)

2

영어책

읽어주기

Willy's pictures

4

I spy fly guy!

Hi! fly guy!

Arthur to the rescue

3

Read aloud

Strawberry Jam (ORT3)

7

Everyone got wet / The scarf (ORT4)

The dragon dance / Dad's Jacket (ORT4)

The flying elephant / The balloon (ORT4)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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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사랑
  • |
  • 2010-11-03 16:10
플라이 가이 시리즈 아이들 정말 좋아하죠.. 수빈양도 재밌게 읽었더랬어요... 전 쑥몰에서 파는 블.랙 라군도 쫌 땡기는데 학교 생활이야기라 갈등중임다.. 아이들에겐 영어 코믹북이 반응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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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7:52
흐.. 다 커도 엄마라는 이름은 참 맘을 찡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엄마제사 잘 지내고 오세요.흐..전 엄마가 9살에 돌아가셔서...
엄마같은 아빠와 엄마같은 언니 틈에서.. 지냈어요..
정말 사람들은 우리를 엄마없다고 항상 안쓰럽게 보셔서..그랬지만
정말 엄마의 부재를 모르고, 친척들, 우리가족들..제 스스로..
가장행복했던 시기라고 하면.. 결혼전까지.. 아빠랑 언니, 동생이랑 살때가..
가장 행복했던것같아요... 그얘기를하면서, 울언니랑 가끔.. 너무 행복했다고..
얘기하면서..눈물까지 흘려요.
하지만.돌아보면, 우리아빠가 그 어린 제동생을..데리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제동생은..엄마라고 불러보지도 못했는데... 얼마나 다큰 지금.맘이 그렇까..많이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더우리애들에게.. 아직도, 5세인데도.. 엄마정 느끼게 해준다고.
업어주고 안아주고..아가들처럼 대해주는지도 모르겠어요.
넘 맘이 그러실것같아요.
저도 괜시리 눈물찔끔..
우리애들에겐 엄마가 오래살아서, 늙은 엄마 모습을 보여줘야지.하면서..
우울할때, 다 귀찮을때도..오래살아야지.하면서 밥은 열심히 먹어요.ㅎㅎ
엄마생각 많이하는 저녁 되시겠어요. 하늘에서. 모두 다 지켜주실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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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빛
  • |
  • 2010-11-03 18:50
지는 요 아즉도 엄마랑 아부지랑 같이 사는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가끔 이 행복이 지겨워 소리칠 때도 있지만요. 식구들이 벅적 벅적 .... 넘 감사한 일이지요. 울 부모님도 건강하셔야 할텐데요. 결혼 후 여러번의 고비들.... 부모님 안계셨음 쓰러졌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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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03 22:02
아..지원맘님..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군요. 에구..
전 엄마가 부산에 계셔서.. 항상 엄마 보고 싶어요. 정말 다 커서도 엄마라는 존재는 항상 기대고 싶고 보고 싶고..그런 존재인가봐요. 저도 우리 누리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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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5:44
부모님의 부재는 항상 가슴이 아픈 일이죠... 저두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항상 맘 한구석이 비어있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후회스러운 일도 많고...
기일 이시라니 잘 치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님이시라서 더 맘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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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04 07:14
지원맘님...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것은 아직 생각조차 아니 상상조차 못해봤어요.
근데 친정에 갈때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엄마 아빠를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가까이 못있는 것이 슬프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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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4 11:15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맘뿐입니다요.
가까이 살고 있지만, 저두 울 엄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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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3 12:14
답댓글

아궁 어제 동영상 조금 찍어 봤는데요... 집안이 정신 없슴다... 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서 갈아 끼우고...

지우녀석 가만히 있질 않아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ㅠㅠ 암튼 첨 치곤 뭐 혼자 만족 중입니다. 점점 나아지겠지요... 마지막은 지우녀석 노는거 좀 찍어봤어요... 아주 인형을 애지중지 ㅋㅋ

알려주신show동영상변환기 사용해 봤는데요... 혹시 이거 이어붙이는 방법 아시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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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맘
  • |
  • 2010-11-03 16:05
지연이가 얼마나 위니를 사랑하고 반복듣기 했는지 알겠어요~~.. 너무 예쁘가 따라하는 걸요... 외워서하면서.. 목소리도 넘 귀엽고...
우리 작은 아덜이 옆에서 같이 보는데... 아직 말을 못하지만, 지우 노는 모습을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동영상 두번씩 보았어요.. 자기 눈에도 너무 예쁜가봐요..
지연 지우 넘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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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사랑
  • |
  • 2010-11-03 16:14
앙.. 지연이 지우 넘 귀엽네용...
아이들 노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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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7:55
꺅.... 귀여워. 귀여워요.ㅎㅎㅎㅎ
아니근데 정말 지연이는 위니사랑이 대단한가봐요.. 줄줄 외우네요..흐미..놀라움..
우리애들은 위니 어렵다고 안꺼내주다가.(완전 무심한 엄마)
한동안 있다는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미션하면서 꺼내주니,
잘보고 있어요.오디오 CD를 좀 활용해봐야겠어요.
너무 잘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잘해오셨는지..쨘 보이네요.
너무 재밌는 동영상잘보고 갑니당..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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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04 07:17
우와..지연이..대단해요.
작은 소리지만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목소리도 정말 귀엽고...고양이소리..^^

지연이..아궁...넘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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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19
답댓글
 

 날짜 : 2010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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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내 복에 살지요.

 

20분

왕과 씨앗

 

 

2

영어책

 읽어주기

school days, hop hop hop

5권

10분

dragon egg

a dress-up day

city cats country cats

3

Read aloud

SWR 22권 다시 반복해서

읽음

 

20분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찰리 롤라

(한글자막넣어서)

 

60분

 

 


100권 혼자 읽기 하면 선물 사달랍니다. 딸아이가 원하는 것으루...

먼저 제안을 해오길래.. 좋다 했습니다. 뭔가 간절히 원하는게 있나봐요.

오늘은 엄마에게 무얼 읽어 줄 건데? 했더니.. SWR 다시 한번 읽겠답니다.

만만했나봐요. 그리하야 22권 다 쳐주기는 뭐하고 해서리...(이미 읽은거라)

5권 읽은 것으루다 해주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보다는 훨씬 유창하게 읽었답니다.

 

지금 울 딸은 혼자라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있습니다. 아빠가 있을 때에두요.

가끔씩은 넘 힘들어서.... 제발 혼자 딱 1주일만 있고 싶다.

회사도 안가고 남편도, 딸도 없이 혼자서.. 이런 바램으로 살고 있습니다.

엄마 냄새가 너무 좋다고, 엄마 사랑한다고 꼭 안겨주는 딸이 있는 지금이 행복한 걸까요?

조금 더 크면 원치 않아도 혼자 있게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몇년 남지 않았는데...

이 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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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7:57
정말 애들이 엄마를 좋아하고 껌딱지로 있을날도 얼마 안남았따 생각하면
그냥 마냥 아쉽고/그래요..
그러고보면 몇년이네요.참..
나중엔 쳐다도 안보고 그러겠지요? 그럼.. 그땐 신랑이랑만 놀아야하나..ㅋㅋ
암튼.. 많은걸 알려주시는 쑥쑥이에요..
저녁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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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03 22:14
엄마 껌딱지.. 전 둘입니다. ㅋㅋ 원에도 안가니 정말 아이 둘과 함께 지지고 볶고..
가끔 회사 다니면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주조금이라도 생기니까.. 그게 좋겠다 싶을 때가 있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 붙어 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면 아쉬워요.
내후년만되도.. 울 딸도 쑥 커서 저 날개 펴고 다닐 수 있겠지요? ㅎㅎ
그때그때맘님처럼... 항상 이 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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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5:49
저두 껌딱지가 둘 ㅋㅋ 지연이두 요즘 리더스 소리내 읽으믄 스티커 붙여주는데... 100권 채우믄 원하는 선물 하나 사주기로...근데 품목이 매번 바뀝니다... 마트 갈때마다... 그래서 다 채우믄 얘기하자 그랬지요... 스티커때문인지 선물때문인지... 인사 잘하고 엄마 말씀 잘 들으면 스티거 채우고 선물 또 사달라 그러더만요 에공...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어른들께 인사하는 모습을 보믄 잘했지 싶기도 하고... 뭐 일단 내뱉은 말이니 책임 져야 겠지요 ㅎㅎ
껌딱지들과의 오붓한 시간도 몇년 밖에 아니다 싶으믄 벌써 아쉽기도 하다가... 넘 엄마를 괴롭힌다 싶으면 힘이 들때도 있네요... 아직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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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04 07:19
엄마껌딱지..울집도 둘이에요.
아무리 커도 혜원이는 엄마랑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하고
진현이는 무조건 엄마랑이지요.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하지만 어쩌겠어요.
내가 아빠가 아니고 엄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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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03 11:15
답댓글

아...느끼는 것이 많은 글이네요.

늘 가족이 함께라고 아빠매장에서 아빠만 두고가면 아빠가 슬프다는 우리 아들...

그래서 남편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하는 일이 허다해요.

다음날 피곤한데도...

이마음..끝까지 변하지 않기를....바래보네요.

 

아....아침에 글 올려야했는데, 일찍 일어나서 생전 보지않던 성균관스캔들 마지막회를 봤어요.

히히...책을 1권만 봤더니 결과가 궁금해서요.

애들 책읽히고 재우다보면 저도 같이 자다보니 생전 드라마라는 것 안보거든요.

근데 책을 보고나니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애들 얼른 깨워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사골국에 나물에 먹여 보내고

남편이랑 둘이서 출근했어요.

우와..날씨 춥네요.

 

어제는 혜원이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공주셋이서 어찌나 잘노는지

진현이까지 넷이서 공주님놀이를 하네요.

전 왕비님으로 잠깐 찬조출현했어요^^

 

저녁을 먹고 나서 진현이랑 마법천자문 놀이를 했어요.

단순히 한자놀이가 아니라...

연관지어 한자를 대는 것이지요.(너무 거창해보이네요.)

 

진현이가 '바람 풍" 하면

엄마가 "비를 내려라 비 우"하고

진현이는 다시 "비를 말려라 마른 건"

이런 식으로...

 

가끔 깜짝깜짝 놀라네요.

단순히 그림만 본다고 생각했는데..그런것은 아닌것 같네요.

 

혜원이랑 셋이서 이렇게 놀다보니 책읽을 시간을 놓쳤어요.

 

그래도 영어책 읽고 자야한다는 혜원이 덕분에

엄마는 누워있고

혜원이가 진현이 앉혀놓고 영어책 두권을 읽어주네요.

 

까이유 Phone Call

Read it yourself -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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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27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네요. 한자를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우리 말에 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한자를 하면 뜻을 알기에 좋을 듯 한데..
저희 딸은 한자를 거들떠도 안보네요.
요즈음 만화를 보려하는데, 요럴때 마법천자문 넣어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만화는 되도록이면 안보게 하고 싶은데... 만화만 보려하는 부작용만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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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03 11:37
ㅋㅋ 지난번에 남이섬 도서대전에 갔다가 딸래미가 고른 책이 kbs 삼국쥐전이었어요. 사주긴 했지만 만화책이길래 읽어주진 않는다고 했더니... ^^; 혼자서만 보구-글씨를 모르니 그림만 보는거겠죠?- 읽어달라는 얘기는 안하네여. 그러게요. 만화는 어찌해야될까요? 사실 세계사 같은건 저도 만화로 봤었거든요.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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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7:59
헉.. 진현이 한자 좋아한다는글을 보고..
저번에 이마트가서 한자카드있는거 봤는데..마법천자문..
너무 어렵다고 울신랑이 그래서 안샀어요.
참..그냥 노는게 아니라. 완전공부를 너무 재미나게 하네요.진현이는..
아빠까지 챙기는..참.. 너무 이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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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5:53
맘이 고운 아드님을 두셨네요... 더불어 혜원진현맘이 더 궁금해 지는데요....
누나가 동생한테 책을 읽어주는 군요... 울 집도 요즘 지연이 지우녀석 앉혀 놓고 뭐라뭐라 말도 안되게 주절 거립니다... 책 읽어 준다며... 지 맘대로 각색 하는 거이지요 ㅋㅋ
우습기도 하고 언제 저리 컷나 싶기도 하고... 내년에는 제대로 읽어 줄 수 있을까 하는 헛된 희망도 품어보고... 좀 더 지나면 두녀석이 나란히 앉아 저리 책을 읽을까 하는 생각도....
암튼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누나와 동생...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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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04 07:23
학습만화..혜원이때는 솔직히 만화라는 것을 사주지도 않고 보여주지도 않았어요.
근데 제일 먼저 저희 언니네 조카가 보던 마법천자문과 그리스로마신화, 수학대전이 우리집으로 오면서 만화책이 생긴거죠.
혜원이가 7살때인데, 그리스 로마신화만 열심히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누나가 있다보니 진현이의 책보는 시야가 넓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이나 Why?책은 진현이가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네요.

앙...앞으로 저한테 그런것 물어보시지 마세요.
저여...대충 육아하는 엄마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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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4 11:19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대충 육아하는 엄마.... 저두 그렇구만요.
또 물어볼것인디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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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03 11:07
답댓글

하루에 한권이라도 책을 읽는 것에 감사합니다.

- 저는 예전에 책 한장도 안 읽어 봤으니까요. -

아이가 커가면서 손이 가는 일을 줄어들지만, 아이를 통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일은 더 많아지네요.

딸아이와 함께 보는 동화를 보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4세 여아 2010. 11. 2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읽어주기 빨간 모자 패티 서점가서 산 책이랍니다. 엄마마음엔
안들지만 한권 사주겠다고 약속했기에 쓰린 가슴을 쥐고 사줬네여.  2 영어책읽어주기 ONE TWO THREE 숫자속에 숨어있는 늑대찾기 재미있어해요.     KNOCK KNOCK 노크를 하고 친구의 가족을 찾는 내용인에
이제 책을 외워서 그런지 가족들을 금방 찾네여. ^^;     THE MAGIC BOX STAR + FISH = STARFISH 가 만들어지는
  MAGIC BOX에 재미들렸어요. 4 흘려듣기 Animals A to Z 목욕하기전 물놀이 시간에 틀어줬더니
연신 따라하면서 놀더군요.  덕분에?? 늦게 잤어요.  5 DVD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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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29
그러게요... 저희 어렸을때는 이렇게 책이 집안에 많지 않았었는대요.
아이 책 읽어주면서 저두 동화책을, 그리고 영어책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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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8:00
하니맘님 글보면서 나도 느낌을 좀 적고 싶다..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참..
이런 것들이 나중에는 다 소중한 보물일틴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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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5:58
서점가서 책사주는거... 지우녀석 더 크면 저두 시도해 보려구요...
아직은 무리가 ㅋㅋ
책에 대한 느낌 적는게 참 좋지요? 저는 독서통장에 기록할때 메모해 두네요...
나중에 프린트 해서 보면신기할 거 같기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책을 읽어주며 새로운 세상에 눈 뜨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그림책과 사랑에 빠져버렸지요... 어찌나 예쁘고 좋은 책들이 넘쳐나는지... 덕분에 영어공부를 좀 해야 하지만... 뭐 즐거운 비명이겠지요? 즐독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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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빛
  • |
  • 2010-11-03 09:43
답댓글
 

11월 3일 수요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2

한글책

 읽어주기

 

 

 

 

 

3

Read aloud

 

 

 

 

 

4

묵독 

the legend of sleepy hollow

5

5시간

(?)

levi strauss and blue jeans

florence naightingale

the sea of monsters (1/2)

the lightning thief

 

 

 

5

DVD 영상물

 

 

 

 

 

한글 독서에 대한 다급함 때문에 쑥쑥 이벤트에 참여 했었는데, 여전히 영어 독서만 이뤄지고 있네요. 영어 편독이 심해서 이를 어떻게 해결하나 고민입니다. 내년에 입학도 해야하는데...

영어책이지만 깨알 글씨의 몇 백 페이지 책을 읽어내니, 한글도 곧 되겠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 또래 아이가 가져야 할 인지능력이나 사고력을 위한 한글 독서의 중요성도 느끼는 지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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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11-03 10:04
아는 분이 태교부터 영어를 시작해서 그 아이가 지금 중학교 갔습니다. 자기는 정말 유아영어 반대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한글을 더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후회된다고 하시네요. 이 나라가 영어 시험을 중시하는 나라이기는 하나 영어생활권은 아닌 관계로 한글독서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가 없지요.
그나저나 7세가 5시간동안 책을 읽는다니 아이의 집중력도 대단하네요.
아이 입장에서는 싫겠지만 학교에 들어가야 하니 의무적으로라도 한글책은 몇 권씩 읽히시는 게 좋겠어요.. 아마 똑똑하고 영어독서의 수준이 높아서 금방 높은 수준으로 갈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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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0:44
헉.. 5시간이라니.... 너무놀라워요..무엇보다.. 그 집중력이..흐미...
산빛님.. 이제 우리말책들.. 읽게되면..정말 장난이 아닐것같아요..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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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0-11-03 11:09
독서회 같은건 어떨까여? 일주일에 한권씩 읽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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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31
깨알같은 글씨 몇 백 페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글책도 읽기 시작하면 급물살을 탈듯합니다.
계기 마련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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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사랑
  • |
  • 2010-11-03 16:06
와... 영어책 사랑이 대단하네요... 한글 독서 수준도 평균 이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완존 깜놀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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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11-03 22:10
헉.. 5시간.. 묵독을 해내는 아이가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나중에 윤성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흠.. 영어책을 저렇게 할 수 있다면 한글책은 그리 걱정을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 한글책이 많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이도 함께 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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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6:04
와~ 어른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5시간... 집중력이 참으로 대단한 아이군요...
한글책은 물꼬만 트이면 일사천리지 싶은데요... 뭔가 좋아할 만한 것으로 관심을 끌어보심이...
뭐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의외의 것에서 끌리기도 하니까요... 유심히 관찰하셔서 꼬투리를 잡으시면 금새 해결될 문제지 싶으네요... 저두 올 초까지만 해도 영어책에 대한 편식이 심한거 같아서 나름 고민이 많았거든요... 아직 어리긴 하지만 그래서 더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독서에 대한 습관은 잡힌듯 하니... 한글책에 대한 관심만 끌어주심 될거 같아요... 좋아하는 영어책 한글판이라던가 뭐 이런식은 어떠실런지... 시도해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지연인 그렇게 해서 성공한 책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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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09:39
답댓글
2010년 11월 2일 (화) 진득한반 미션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상어(땅친구물친구) 1 10분 고래(땅친구물친구) 1     2 영어책 George at the aquarium 1 25분 George visits the library 1     3 Read Aloud           4 흘려듣기 티모시네유치원-2 1 20분         5 DVD 영상물 티모시네유치원-2 1 50분

 

어젠 학습지가 오는 날이라서, 그거하고그림그리다가..

시간이 다 지나갔어요.. --;

어제 세계명문가의 독서교육이란 책을 서평을 써야해서.. 읽었는데...

솔직히 전 다독이 안되어서 항상 맘을 조리고 스트레스 받았음을..부인할수없어요.ㅎㅎ

근데, 읽고 나니, 책을 읽는것뿐만아니라, 책을 읽고 토론할수있는 분위기, 책을 읽을수있는 분위기,

등 집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그 아이가 달리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경제관련 책을 잘 보았던 아버지밑에서 자란 워렌버핏... 그는 열살전에 경제서를 보았데요.

아버지와 함께 시와 음악을 자주 들었던 헤세는... 그런분위기에서 자라면서 문학가로 성장했구요..

암튼, 내가 시간없다고 툴툴대는것보다..ㅎㅎ

10분이라도 시간날때, 아이에게... 음악이라도, 영어라도 들려줘야지..하면서..좀 반성을 했어요. 흐흐..

 

오늘은 너무춥다고 해서.. 잔뜩껴입었는데..생각보다 안춥네요.흐흐.

사무실에 감기환자들이 늘어난것같아요..

사방에서 기침을 해서, 제가 유자차를 타서 한잔씩, 돌렸어요.ㅎㅎ(사무실꺼지만..ㅎㅎ)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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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36
엄마 아빠가 진정으로 즐겨야 그 환경이 조성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영어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바랜다면
먼저 부모가 좋아해야 되것지요.
오늘 어제보다 더 춥다길래 겨울옷 꺼내 입고 나왔는데..
어제보다 포근해요.
난방이 되어있는 회사에서는 쫌 덥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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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4 06:57
그러게요... 부모가 환경을 조성해 주는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그리고 그로인해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아이들로 말이죠... 맘이 부자인 아이들? 현실과 넘 동떨어진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암튼 엄마는 열심히 노력... 아빠는 거들어 주는 정도로... ㅎㅎ 그거만이라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지... 여튼 끊임없는 노력...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매일 누군가에게 기도하는 심정으로 보내고 있네요... 열심히 가다보면 뭐 길이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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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09:31
답댓글

아..정말 찡해요...

난 미래 어떤 모습일까요..

예준이는 칫솔살균기에 칫솔을 꽂을때도, 엄마옆에 하고 싶다면서,

제 칫솔옆에 자기것을 꼭두고..

예인이것이 제옆에 있으면, 몽땅 다 빼고는 예인이것을 엄마것에서 가장 멀리.

그리고 자기것을 제옆에 항상 꽂아요.

가끔보면서, 내가 어디가서 이런 환대를 받을까..애들을 보면서 항상 느껴요.

커가면서 엄마자리도, 점점 작아지고 좁아지고 할테지만..

그래도, 정말 올려주신글처럼 찬밥신세인 엄마는 넘 슬플것같아요..

결혼해도, 엄마랑 수다떨고, 울고웃고하는 그런... (마마보이, 마미걸은 절대..말구요.ㅎㅎ)

엄마와 아이들이 됐음 저도 항상 바래요.

너무 큰 기대일까요.. 흐흐..

어서 미션 올릴께요.

항상 늦어요.. 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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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38
이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한다는 딸내미와...
커서도 친구같은 엄마로 남고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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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17:59
네..정말..
근데, 이게 엄마들만의 바램이 아니길 바래용..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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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3 08:36
답댓글

날짜:2010년 11 월 02 일 지연이(4세)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최근 대박책...

2

무한 반복의 열정을...)

바바빠빠

2

영어책

읽어주기

Barney Bear Gets Dressed(런투리드)/Water

5

I spy fly guy/ Titch/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It's Time for School(Dinofours)

Hello Friend 11월호 글 중The Thank-you pie.

3

Read aloud

(따라읽기)

Go,Go / City Colors(s.w.r)

4

Biscuit and the Duck(I can read Phonics)

Under the Sky(런투리드)

4

묵독 또는

흘려듣기

It's Time for School

60여분

Winnie cd1

5

DVD 영상물

공룡유치원 DVD

40여분

 

화요일은 저는 저대로 애들은 애들데로 피곤한 날입니다... 문화센터 다녀와서 집좀 치우고(뭐 아침설겆이에 청소기 정도지만 - 근데 청소기가 고장나서 중간에 걸레로 밀어야 했다는 ㅠㅠ) 아이들 기다리는 중에 은행잠깐.. 뭐 이러고 나니 무지 피곤하더만요... (저질체력 ㅠㅠ)

애들 오고나니 아궁... 피곤해서 눈이 다 감기는데 두녀석은 엄마 좀 안봤다고 매달리고... 작은 녀석은 사탕 내놓으라고 떼를 쓰고.... (할로윈 사탕 제가 다 먹어버릴까요 ㅋㅋ)

암튼 씻고 자리에 누웠는데... 에공 눈은 감기고 지연이 책을 쌓아두고 읽어달라 떼를 쓰고...

따라읽기 먼저 하고 영어책 읽었는데... 돌쇠맘님이 올려주신 돌쇠 동영상을 보더니 자극을 받았는지... Joseph had a little overcoat를 가져와선 오빠는 잘 읽는데... 하믄서 저도 읽어 보겠다고 ㅋㅋ 아궁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엄마가 제목 읽어줄라치믄 자기가 읽겠다며 겨우 겨우 읽는데... 생각이 안나믄 웃었다가 다시 반복 하기를 제목만 읽는데 5분이 소요 되었다는 ㅠㅠ

한글책 두권 읽고 나니 도저히 사람의 형상이 아닌 저는 책을 읽으며 혼자 횡설수설... 보다 못한 신랑이 지연이 한티 내일 읽으라고 불을 꺼버려서 겨우 잠이 들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집에서 나의 존재가 저리 되믄 어쩌나 하는 그런 두려움이 맘 한켠에 자리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아이들과 좀더 가까이 지내보려고 노력하는지두요...

지금은 너무 어린것만 같아 힘이 들때도 있지만... 지금 이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시 못올 시간인걸 알기에 지금에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ㅎㅎ 뭐 애들이 안놀아주믄 혼자 놀지요... 저 이거 아주 전문임다 ㅋㅋ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목록이 점점 길어지고 ㅎㅎ  앤님~~ 감사해요... 매번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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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09:44
참..현명하신 지연지우맘님..
정말 잘알면서도 그게 잘안되어요.지금 이 시간은 지나면, 바로 추억이고, 좋은 기억일텐데...
정말 애들 크는건.. 한순간인것같아요.

애들 둘보느라 한참힘들때, 제가 방문에다가.. 프린트해서 몇가지를 적어놓았어요.

1. 애들 엄마좋다고 하는것도 잠깐이니, 그걸참고 아이들에게 잘해주자.
10살만 되어도, 자기방에들어가 안나온다니..

2. 화난다고 순간 화내고, 애들에게 상처주지말자.. 나는 한순간이지만.. 애들에겐
평생의 상처가 될수있다.

뭐 이런식으로 글을 몇가지 적어놓았어요.근데, 한참 뒤에 봤더니..
친정아빠가 약주드시고 와서..그걸 읽고, 옆에다가 평가를 해놓고,

예준이 예인이 사랑하는하버지가.. 이렇게 적어놓고 날짜를 적어놓으셨더라구요ㅎㅎ
거기엔 동그라미도, 세모도 있었어요.ㅎㅎㅎ 그걸보니, 얼마나 우끼던지요..ㅎㅎㅎㅎ

지연지우맘님.. 너무 잘하고 계시는것같아요... 저도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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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사랑
  • |
  • 2010-11-02 22:16
답댓글

오늘은 수빈양과 지무군..엄마랑 책 읽고 누가 높은지 내기 하며 책을 쌓아가며 읽었더랬어요..

누가 이겼냐구요.. 그야 물론..................4살 지무군이죵.... 그램책 두질은 본 것 같네요.. 그림만 봤을 테지만...

게임아닌 게임 덕분에 수빈이 오늘 한글책 좀 봤네용.. 대신 영어책은 불성실했습니다...

 

  6세 수빈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애니메이션 명작)

                        꼬마쥐와 코끼리(세계전래)

                        생명의 나무가 들려준 이야기(철학)

                         구렁덩덩 신선비(알강달강)

                         말하는 새(알강달강)

                         파란구슬(알강달강)

                         악한에게 잡혀간 누이(알강달강)

                         열두 띠 이야기(솔거나라)

                         숨쉬는 항아리(솔거나라)

                         저울이 없다면 어떻게 잴까(생각지식)

 

                          집듣 - Arthur;s baby

                         혼자 읽기- henny penny(노부영)

                         dvd - Arthur's baby, DW's baby

 

4살 지무군 엄마가 읽어준 책.. whose baby am i(노부영)

                                          뽀르르 뽀르르 다람쥐(땅친물친)

                                           작은 집이 있어요(프테1)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프테1)

 

올 1월부터 6세 딱 되면서 묵독 속독을 시작하더니 책 읽는 양이나 속도가 매우 빨라졌어요.. 그래서인가요.. 엄마한테 별루 읽어달라구두 안해서 수빈이에게는 책 읽어주는게 정말 잘 안되네요.. 철학책은 같이 읽고 얘기 좀 많이 하려구 들인건데두 말이져...제가 반성해야되는거죠?...엉...

사실 책 읽는 권수가 그리 중요한건 아닌데 말이져..

수빈이 사, 오십분 동안 꼼짝 않고 저 책들 다 읽긴 했는데.. 무슨 생각과 무슨 느낌을 받았을지...또 수빈이의 전래 사랑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나름 고민됩니다....

 

영어는 전번부터는 집듣 싫고 읽는다 하더니 어제부터는 읽기 싫고 집듣만 하고 싶다네요.. 뭔 변덕인지..그랴 네 하고 싶은데로 하자..놓지 않고 가기만 하면 되는고야..고고..

암튼 지난번 공구때 들인 아서어드벤쳐 저희집은 반응좋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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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3 08:40
그러게요... 혼자서 읽게 되면 아무래도 덜 읽어주게 되겠죠... 울 지연양은 아직 먼 얘기 같아서 ㅎㅎ
하긴 요즘 따라 읽기 하기 시작하믄서는 엄마한테 읽어준다며 혼자 짚어가며 읽는 시늉을 합니다...
지우녀석 앉혀놓고는 자기가 책읽어준다 하기도 하고 ㅋㅋ 전 설겆이 하며 귀챦은 지우녀석 떼어내려 지연이 한테 지우 책읽어줘~~ 하고는 듣고 있으면 두녀석 하는 모양새가 어찌나 웃긴지...
지무한티 많이 읽어주세요...저두 노력하고 있는 중... 지우한테도 좀 읽어줘야 하는디... 그게 좀 힘이드네요... 원체 책과 안친한 녀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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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09:46
정말 그런가요? 읽기 시작하면, 척척 알아서 볼까요?
그전에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야하는데요..참..ㅎㅎ
아서 어드벤처는 반응이 좋은가봐요..
정말 기분좋으실것같아요..흐흐..
50분동안 꼼짝앉고 읽다니..흐..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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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03 11:41
한글책은 곧잘 혼자 읽습니다. 혼자 읽은 책을 잠잘때 저에게 다시 읽어달라고도 하구요.
영어책을 혼자 읽을 수 있게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넘 기대하고 앞서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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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맘
  • |
  • 2010-11-03 15:59
수빈이가 빠르긴 빠르군여.. 지원이는 아서 스타터 여름부터 봤는데, 이제 맞더라구요.. 어드벤쳐는 좀 어려운듯 싶더라구요...
6세인데 속독을 시작하고.. 그것도 50분이나... 우와 ..
우리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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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02 21:35
답댓글

옛날에 한 20대 중반일거에요

우연히 소설을 읽었는데 바람 피고서는 오히려 큰소리 치는 남편에

애들은 사춘기에 머리 굵어졌다고 엄마를 무시하고 그런 40대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나 결국 가족을 등지고 나가더라구요

그 때 제가 느낀건 아무리 자식이라하더라고 그리 모질게 엄마한테 대하면

엄마가 나가고 싶겠다 였어요 남편에 대한 사랑도 없고

자식만 바라보고 살텐데

그 여자는 아무 낙이 없지 않을까,,,,

지금은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하지만 요것들이 컸다고 덤비면 어떻하죠

적절한 비유는 아니었지만 나름 인상 깊었던 소설이었어요

 

11월2일 햇살나라입니다

혼자읽은책 -왕건

                 -ort1-5권

읽어준책  -자장자장 우리 아가

             안녕, 잘자

              열려라,통신(두근두근원리과학)

             악어가 나타났다

             브라운베어 브라운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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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빈사랑
  • |
  • 2010-11-02 22:24
저도 가끔 그런 생각들어요.. 요것들 다 컸다고 엄마랑 안 놀아주면 어떨까.. 결국은 친구들이 더 좋을 시기가 올텐데..... 그때 되믄 서운 섭섭 하겠죠.. 지금은 6살 4살.. 그냥 마냥 이뻐 죽~~~겠는데 말이죠..오죽하면 수빈이 한테 너 그만 자라라..그만 크면 안돼..했더니. 그럼 엄마 나 결혼도 못하구 영부인도 못되는데..하며 동그란 눈으로 절 보네요..ㅎㅎㅎㅎ.. 아이들 크는게 정말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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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1-03 08:48
저두 비슷한 소설읽었던 기억이... 두권짜리 였는데... 제목이 혼자 눈뜨는 아침이던가 뭐 그랬던 거 같네요... 뭐 옆길로다 ㅎㅎ
아이들 ort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죠... 울 지연이두 싹 꺼내놓고는 혼자서 휘리릭 넘기며 웃으며 보네요... 혼자 즐기고 싶은지... 읽을까 하믄 아뇨~ 그러고는 돌아앉아 혼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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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1-03 09:48
정말.. 결혼하고 부인에 엄마에 며느리에.. 여자들은.. 참.. 많은 역할과.. 의무가 있는것같아요..
우리애들 2-3살때, 선배맘들이 그때가 이쁘다.. 힘들다 생각말고, 아깝다고 생각하라고,
어느 댓글에서 보았어요.
근데, 정말요즘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요..
너무 이쁜 때구나..많이 느껴요....
더크면 춤 춰보라고해도, 안하겠지요?ㅋㅋ
에구.. 더 잘해줘야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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