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안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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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21:43

33번 초5여 하이디

사정이 있어 늦었지만 올려요...

반복되는 내용이 있어 회차 진행될수록 익숙해졌어요.

나야난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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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13:41

36번 초3 도로시 입니다.

언제 올려야 하나 헤깔려서 해놓고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단어시험을 보아야 하는데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 통과했습니다.(꽃, 씨앗, 과일(열매).).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이것도 같이 하려니 살짝 부담이 되기는 하네요..영어학원 보내기 싫지만..엄마 없는 시간 때우기용으로..가격대비 가장 좋은 방법이라 어쩔 수 없이 보냅니다. 영어학원 숙제가 많아서 이래저래 부담은 가지만..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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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6:06

14번 초4 엘리

엘리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어제서야 다 마무리가 되었네요.

여든여덟의 연세에 딱 사흘 자식들 애태우게 하시고 가셨는데

엘리도 많이 울었답니다. -.-

옆에서 우시는 다른 친척분들 위로해 드리며 함께...

임종부터 입관까지 쭉... 지켜보며

정말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픔과 안타까움, 우울함, 막막함이 느껴지는 날들이네요^^;;

일단 숙제는 올리고 마음을 추스려야겠기에..

늦었지만 이 아침에 올려봅니다.

녹음파일도 올릴게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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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08:47

다신님 이제 좀 괜챦으시나요? 엘리도 많이 슬프고 놀랐었을리라 생각되어요.
큰일 치루고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드셨을텐데 미션까지 감사해요^^
엘리 ~ 많이 슬프겠지만 증조할머니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위로가 될꺼야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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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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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16:03

18번 초3 frank

너무 늦게 올렸네요.

시간 맞추려고 하는데..자꾸 늦어지네요..죄송해요~~

접하기 힘든 과학용어들을 읽고 한번씩 써보는데 의의가 있는것 같아요.

아직 제대로 된 문장은 어렵지만..

끝까지 따라가기만 해도

훌쩍 성장해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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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6:08

늦게 올리셔서 죄송하셨을텐데 저도 늦었어요^^;;
맞아요. 한번씩 읽고 써보는 것도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과학용어는 계속 반복되잖아요~~~ 끝까지 함께 가보아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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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08:48

용어들, 익숙해지는것 정말 좋아요^^ 잘하고 잇어요.
프랭크 이번주 미션도 기대할께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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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51

11번 초4 올리비아

저도 감기는 눈꺼풀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이제야 제출합니다.^^;;

우리 아이 실력에 과연 될까 정말 많이 망설이다 신청한 미과교였는데 할수록 같이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이 흥미로운 분야이기도 하고 반복되는 단어들 지루하지 않게 익힐 수 있고 워크북으로 반복도 여러번 할 수 있구요.

저만 조금더 마음을 비우면 우리아이가 즐겁게 영어실력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거 같아요.(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고 있지만 순간순간 답답합을 참지 못하고 말투와 표정이 딱딱해지니 아이가 가끔씩 주눅이 들어서...ㅎㅎ)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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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1:30

방금 세개의 보석님의 세자매의 초간단 레시피 읽고 여기 넘어왔는데 님글이 여기또^^ ㅎㅎ
저도 아이들이 셋이고 또 큰애가 부엌을 자주드나들거든요..글 잘읽었어요^^
큰언니 올리비아 ^^
깔끔하게 잘쓰네요~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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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다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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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7:28

올리비아 노트 필기 보니 또박또박 정성껏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저두 마음 비우면서 할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 학년은 있는데 엄마맘 같지 않아서 아쉬운 점도 많지만
끝까지 꾸준히 하는데 의의로 두고 진행 하는 중이랍니다 ^^;
마지막 까지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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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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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0:03

미교를 보면 gr1,2정도는 읽기도 쉬워서 아주 만만해보이는데 이정도로 써내라 하면 저희도 솔직히 힘들쟎아요.
따로 쓰기 훈련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교과서가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특히 과학이나 사회교과서만큼만 논리적으로 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쵸~~
올리비아 잘 했어요. 반복이 조금 지겹웠겠지만 열씸히 해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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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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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6:10

올리비아 또박또박 잘 따라와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시작하시길 잘 하셨어요~~~ 논픽션이라 정리하기도 쉽고 공부하기도 더 쉬운것 같더라구요.~~ 세개의 보석님 계속 함께 가보아요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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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9:47

29번 sunnykim

가족행사로 늦게 집에와서 동생재우고 숙제 올리려고 했는데 저도 잠이 들었네요^^;;

늦게 숙제 제출합니다..

지금까지 아이 혼자책읽고 워크싯하고 나뒀는데..뭔가 좀 찜찜^^;;

그래서 이번에는 정확한 해석을 아이와 해봤어요..

픽션글에 익숙한터라 해석 안하고 글의 흐름만 쫓아가면 되었는데,

과학책은 꼼꼼히 해야 될것같아서요..

어휘를 과학적 용어로 하는것부터..

(parents: 당연히 부모님으로 알고 거기서 멈추길래..모체라고 알려줬는데, 아직 초3이라 모체라는 의미를 잘모르더라구요^^;;)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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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04

써니가 초3이 맞나요.? 진짜 꼼꼼하게 잘했네요
노트에 정리를 잘해서 깜놀했어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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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25

써니는 혼자서 하는군요. 노트만 봐서는 정말 초3이아니라 중3같아요^^
써니 아주 훌륭하게 잘했어요~~~~~

시온다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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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7:26

써니의 노트정리 넘 꼼꼼하게 잘했어요~
울 아들램 자극 받으라고 보여줘야 겠네요 ^^;
앞으로도 좋은 본보기 부탁드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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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0:10

일일히 해석을 하면 엄마 속은 시원하겠지만 아이는 너무 힘들 수있어요.^^;;
질문의 대해 포인트를 맞게 적었는지만 확인하시고 답에 근접하게 유도해주시면 될듯해요.
엄마는 살짝 컨닝하셔도 되요 ㅎㅎ
써니 이번주 정리도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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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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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6:13

모체... 저한테도 깜짝 놀랄만큼 어려운 단어이어요 -.-;; 서겸맘님의 정확한 해석에 접근한 학습법, 사실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에요^^; 본받고 싶어요. 써니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참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써니 혼자서도 너무 잘해주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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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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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3:51

16번 제이

제이가 이번주엔 열심히 했습니다.

여러번 읽고 단어공부했구요.

씨에 대해서 배우는 김에 좀 허접하지만 사과 먹으며 씨 골라내 씨의 내부에 대해 알아 봤어요.

콩도 꺼내어 알아보고 저녁엔 콩 넣어서 밥도 해 먹었구요.

녹음하고 워크시트도 풀었어요.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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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9:42

우아.. 노트에 글씨며 그림이며 독후활동까지 완벽하네요^^ 제이 짱이예요!!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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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14

제이 대단해요, 사과씨며 콩까지 공부해보고~
칭찬많이 받아야겠네요 글씨도 이쁘게 잘 쓰고 그림도 넘 잘 그렸어요 즐겁게 공부한것들 머리에 쏙쏙 들어갔을꺼에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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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27

콩은 늘 보는거라 아무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사과씨 한번 같이 관찰해봐야겠네요^^
제이 열심히 했다니 아주 기특하고 멋집니다. 녹음까지~~~~~
노트 정리한거 우리애도 좀 보여줘야겠어요^^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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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1:33

여러가지 활동에 박수를~짝짝짝^^
책으로 끝나지않고 독후활동까지~배우고 갑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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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0:14

아이눈높이에 맞춰씨에 대해 살펴보기 아주 잘하셨어요.
이번주는 제이가 한층 신이나서 열심히 하였네요^^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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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0:11

2번 스티븐

오늘 저녁에 열심히 해서 올립니다.

저희도 중간중간 같이 짚어가면서 하니까 훨씬 편하게 진행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앞으로 계속 같이 봐줘야 할것 같네요.

오늘 밤은 늦어서 일단 글 올리고 친구들것도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어요~

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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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3:56

아주 꼼꼼하게 잘 했네요~
문제 풀이도 잘 하고요.
저희도 아이가 어려서 늘 같이 해주고 있어요.
엄마가 좀 힘들어도 그렇게해 주다보면 스스로 해 나갈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계속 화이팅!! 입니다.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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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9:44

맞아요. 혼자시키는 것보다 옆에 앉아서 대화하면서 같이 하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워크지도 꼼꼼히 잘 풀었네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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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30

책에 자세히 표시도 하고 적으면서 열심히 했네요. 우린 늘 제가 붙잡고 같이합니다. 아그러면 못하니까요......^^;;그래도 조금씩 쓰는거나 생각하는게 늘어가는게 보여조 좋네요~~
스티븐 멋지게 열심히 정말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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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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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0:17

How 질문이 어렵죠 . 이상하게 답하다보면 why에 대한 답으로 가서 매번 다시 돌아간답니다.
처음에 하는방법을 잘 잡아주면 나중에는 자기가 스스로 더 잘 할써예요.
이번주 수고 많으셨어요~~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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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0:00

10번 오니

아이와 함께 읽어나가면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니 오니도 훠얼씬 재미있어하네요.

혼자만 하라고 내버려두지 말고 가능한 제가 옆에 같이 있어 줘야할까봐요.

아직은 문장을 만드는 것이 많이 서투른데

교과서 안에서 답을 찾도록 하고 그대로 써보기를 계속하니

그것도 좀 수월한 것 같아요.

오니가 CSI 어린이 과학수사대라는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안에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이렇게 과학의 네분야를 접했었나보더라고요.

오늘 과학교과서 마무리하며 아이와 과학 이야기를 한참 했고

내친김에 미교과 나머지 책들을 분야벼로 나눠보았고

더 내친김에 4학년 1학기 과학교과도 같이 훑어보았는데

4학년 1학기 교과서의 4단원이 정확히 과학 네분야를 배우는 것이더군요.

오니가 아~~ 감탄사를 연발하는 밤이였습니다.

함께 책을 보니 나눌이야기가 더 많아져 좋네요..ㅎㅎ

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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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4:01

우와~ 4학년인가봐요?
정말 심도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애를 계속 옆에서 봐줘야 해서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스스로 할 수 있겠죠..
일주일 동안 애쓰셨어요~~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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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9:46

같은 4학년이예요. 반가워요. 교과서 내용도 훝으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아이와 함께 오늘 과학에 대한 얘기를 좀 많이 해봐야겠어요^^

세개의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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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35

올리비아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csi~~~ 그동안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이제 한권,두권씩 사모으고 있어요^^ 그 안에 과학의 분야가 다 들어있었군요. ㅎㅎ
과학이야기로 꽃피운 밤... 멋지네요^^ 우리는 정말 쓰기는 완전 걸음마 단계인데 미과교덕 톡톡히 보고 있어요. 오니는 실력이 있느니 아마 더 훌륭하게 발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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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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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08:58

저희는 분야별로 수직적으로 배워서 과학 기초지식이 없으면 좀 힘들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6학년 기후책을 배우면 공기,바람 이런 기초적인 기후개념과 같이 어려운 상위문제가 섞여 나와서 아이들이 공기와 바람의 개념을 헷갈려하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요.
꾸준히 책을 많이 접해서 기초개념을 잡아 줄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6학년때 제일 형편없는 반 평균은 수학, 과학, 사회랍니다. (점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수업시집중도 안할뿐더러 초기에 이해가 안되니 포기할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놓았답니다.

오니 워크북을보니 이런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G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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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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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47

9번 윤이

이번주 다들 바쁘셨죠?>

저도 윤이 새학기 준비에 둘째 유치원 입학으로 정말 바쁜 한주를 보냈네요.

게다가 주말엔 동생이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온대서., 동생네 아이들까지 4명의 아이들을 돌봤는데 ㅜ

지금 너무 피곤해요 ㅜㅜ

평일 노트 정리만 해놓았던지라..... 동생들 떠들고 놀아도 묵묵히 웍싯 같이 풀었는데...

세 동생들이 떠드는 소리에 어찌나 집중이 안되는지....

겨우 숙제해서 냅니다.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투정부리지 않고 웍싯 풀어준 아들에게

사랑표현 많이 해주었네요^^

연필이 연한심여서 흐릿하네요.

다른분들은 폰으로도 올리시던데.... 제 폰으로도 신랑폰으로도 사진이 첨부가 안되어서

너무 불편해요 ㅜㅜ

오늘도 그냥 눕고 싶은데 정말 있는 힘 다 모아 컴터 앞에 앉았어요 ㅋㅋ

내일 출근할 일이 걱정이네요 ㅋㅋㅋ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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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0:08

우와 윤이 대단하네요. 그런환경에서도 과학교과서를 해내다니요..
아이들 돌보는거 진짜 쉽지 않지요.
삼시세끼를 집에서 찍는 느낌이랄까..ㅋㅋ
사실 아이들과 있으면 삼시세끼가 아니라
여섯끼 정도 차렸다 치웠다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ㅠㅠ
언능 푹 쉬시고 낼부터 직장에서 힘있게 한주 출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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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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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4:05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저는 애 둘만 있는데도 어느땐 정신이 다 없던데.. ㅎㅎ
열심히 잘 해주어 넘 기특합니다. 짝짝짝!!!

영이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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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9:41

핸폰으로 올리실 때 바로가기버튼을 만드셔서 올리면 올려지더라구요. 정말 바쁜한주간이었지요? 이번 주엔 좀 나으실꺼예요. 그렇게 믿고 화이팅!!해요^^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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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0:20

윤이~ 올만 ^^ 에고, 애들 넷을 보셨다고요. 오늘 일하러 가셔야되는데 좀 쉬긴 쉬셨어요?
윤이맘 글만 봐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선하네요~ ㅎㅎ
그래도, 동생들 떠들고 놀면 같이 놀고 싶을텐데, 꿋꿋하게 잘 해낸 윤이 진짜 멋진 형님이네!!
노트에 정리도 잘 하고 그림까지~ 우리 윤이 진짜 굿이다!!
윤이야, 우리 지금 하는것들 다 끝까지 완주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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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3-12 09:04

폰에 기본 탑재된 인터넷 말고 혹시 크롬으로 쑥쑥 모바일홈페이지 접속해보셨나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다른곳은 기본인터넷을 보는데 쑥은 크롬으로봐요. 그럼 동영상도 잘 보이고..
사진을 편집기에서 편집 후 저장을 하고 해보세요. 간혹 이미지파일이 아닙니다라고 첨부가 안될때는 그리하면 되었는데 어떨 경우인지 몰라서 ...
조카들까지 돌봐주고 이래서 병이나셨군요. 한약 잘 드셨네요. 얼른 기운차리시고 윤이랑 즐거운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
윤이야 동생들이랑 놀고 싶었을텐데워크싯한다고 정말 수고 맣았어요 ~~짝짝짝~~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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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
2015-03-08 23:40

23번 찬영

영어과학책이라 걱정은 했지만..그런데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기대를 적게 한 탓일수도.

하지만 그래도 나보다 더 나은 것 같아서 고맙다. 하지만 난 오늘도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고 몇번 째려보기도 했다.

미안..아들..

신학기 첫주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회사도 같이 정신이 없고..그래도 열심히 하느라고는 했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까..진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고생많으셨고, 이번주도 함께 화이팅해요^^

성민주맘
|
2015-03-08 23:44

신학기여서 엄마나 아이들이나 모두 정신없이 한주를 보낸 것 같아요~
바쁜 중에도 열심히 한 찬영 회이팅~~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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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49

그쵸?? 두아이 다 챙기기 정말 힘드네요...
반성하고 시간을 쪼개어도 큰아이 위주로 하게 되고...ㅜㅜ
그래도 힘내서 다시 화이팅 해야겠죠??^^
전 사진으로 찍어 내도 흐릿해서 글짜를 못알아보겠는데...
다들 어찌 올리시는지 글자들이 또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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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네
|
2015-03-09 00:09

직장맘으로 이렇게 아이들 챙겨주시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무조건 칭찬과 응원 보내드립니다.
쉬운듯 해도 이렇게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 대견합니다.

초록사과
|
2015-03-12 09:10

정말 하루가 어지가는 지 모르겠다에 격한 공감합니다.
전업인 저도 오늘 처음 낮에 컴을 할 수 잇네요. 앞 두주는 어찌 지나갓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쁜 와중에 아이들 보라 일하라 고생 많으썼어요. 봄맞이 에쁜 옷이라도 한벌 선물하세요. 자신에게 ( 총회기간도 다가오고 ^^;;)
찬영이 숙제를 보니 이젠 안정기에 접어든듯합니다.
그럼 슬슬 책 속 사진을을 정해 설명하는 한두문장을 외워보게끔 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천천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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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주맘
|
2015-03-08 23:35

7번 쭈

새학년 새학기가 되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적응하느라

조금은 힘든 한 주인것 같네요~~

몇 주 진행한 미교를 조금씩 적응하며 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쭈는 시디가 고장난 관계로 많이 듣지는 못했고 10번정도 읽은 것 같아요

까만밤노란별
|
2015-03-08 23:44

맞아요.신학기시작이라 챙기고 신청할게 어찌나 많턴지..그래도 10번이나 읽고..쭈 많이 칭찬해주고 갑니다^^

유니은이맘
|
2015-03-08 23:50

다들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내셨군요^^
그래도 10번이나 읽다니 하루에 두번씩 읽은 꼴이네요~~ 기특해요~~~^^

오니네
|
2015-03-09 00:12

우리 쭈... 신학기 잘하고 있지요?
오늘도 예쁜 글씨가 성실히 해낸 쭈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합니다.
한주한주 잘해주고 있어서 정말 대견합니다.

초록사과
|
2015-03-12 09:31

다들 신학기라 정신없죠 다음주는 지나야 학총도 끝나고 안정기에 접어들꺼 같아요
.cd기는 고쳤나모르겠네요. 10번식이라니 정말 칭찬 팍팍해주셔야 겠어요. 수고했어요~~

시온다온맘
|
2015-03-08 23:17

35번 황시온 숙제 제출합니다.

9번 서술형은 답안지의 도움을 ㅠㅠ

엄마가 이번주도 내내 야근땜 좀전에 아이랑 둘이 앉아서 휘리릭~ ^^;

cd 듣고 읽는 건 혼자서도 하는데 워크북은 아직도 엄마랑 둘이 헤메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쭉~ 해볼랍니다.

성민주맘
|
2015-03-08 23:38

시온 참 잘했어요~
우리아이도 아직은 워크북 답다는 것은 어려워해요~~
그래서 혼자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직은 만족하고 있어요~

까만밤노란별
|
2015-03-08 23:45

답안지를 참고해도 아직은 괜찮을 것 같아요. 가끔 저도 답이 헤깔리거든요. 시온이 고생많았어.

유니은이맘
|
2015-03-08 23:53

시온이는 서술형 길게 적었네요~ 저희집은 완전 간단~~~ living thing 인 이유가..... Seeds grow.
끝이네요~~ ㅋㅋㅋ
핵심단어도 여러번 적고~ 열심히 했네요~~ 시온이 넘 잘했다~~~^^

초록사과
|
2015-03-12 09:37

잘하셧어요. 너무 늦은시간 아이 잡고 있으면 힘들어요.~~
답지를 보다보면 질문에 답하는 요령이 늘긴해요. 엄마가 미리 보고 포인트를 짚어주시면 좋아요.
단점은 답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 어려운건 시도도 안할려고 해서..
아이의 성향을 보시고 ^^ 아시죵~~
시온아 단어도 열심히 체크하고 워크북까지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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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연이
|
2015-03-08 22:30

초4 조엘입니다.
한 주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바빴네요.
조엘은 씨가 nonliving thing 라고 하네요.
딱딱해서라는데...
처음으로 자기 생각을 영어로 써보았네요. ㅋㅋ
그냥 기특하다고 생각해보렵니다.

성민주맘
|
2015-03-08 23:40

조엘~~
글씨를 반듯하게 잘 섰네요^^
참 잘했어요~

유니은이맘
|
2015-03-08 23:54

조엘의 생각도 그럴듯 하네요~~ 딱딱하니 난리빙~^^ 돌이 난리빙이듯~ 그죠?? ㅎㅎㅎ
이번주는 좀 숨돌릴수 있겠죠??
지난주는 저도 어찌나 바쁘던지,,.. 미션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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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09:41

씨가 딱딱하긴 하죠 ㅎㅎ
Non/living을 구분하는 잣대가 겉모습이 아니라는걸 말해 주시면 되어요^^
기준이 영양분을 필요로하나 자라냐이므로 Living이라고 답을 고치게 할 필요는 없고
잘했다고 하신것 정말 Goood~~
하지만 과학용어는 항상 나오는 이유가 있고 분류되는 기준이 있다는것을 한번 짚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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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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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1:15

초3 다이아나

이사하고 나선 주일엔 아침8시에 집에서 나서서 교회 있다가 집에 오면 7시쯤된답니다 ㅠㅜ
과제를 어제 다하곤 사진을 늦게 찍어 지금 올려요
둘째가 책 읽어 달래서 계속 읽어주다가 숙제라도 얼른 올리고 이따 다시 댓글 달러 올께요~~

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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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46

다이아나 숙제를 보고 있으면 제가 다 뿌듯해요. 글씨도 참 이쁘고..저희 아이보다 한살이나 어린데..정말 대견하고 이쁘네요. 다이아나 고생많았어..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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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58

오늘 조카들까지 네명의 아이들 보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너무 피곤해서 숙제 겨우 올리고
댓글 3개만 달고 가야지~~ 했는데 채영이네가 눈에 띄어서 댓글 하나 더 적네요 ^^
언니네는 주말에 더 바쁘시겠네요~ 교회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하시나봐요~
저녁7시에 귀가하신단 말씀이시죠?? 와.....
주말에 숙제할 시간은 정말 없겠어요.. 하긴 저희도 놀러다닌다고 일요일엔 책 펼쳐볼 시간이 없긴해요
ㅋㅋㅋㅋㅋ
채영이 반듯한 글씨보니 기특하네요~
이사한후 많이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다이애나~ 우리 힘내서 미교도 bb도 꼬옥 같이 완주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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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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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0:20

주말이 더 바쁘시군요 ㅠ
초게에 올리긴 ,, 이글도 묻히길바라면 네이ㅂ 상위1% 벼룩카페에서 샀답니다. 종종 미교가 올라오는데 3만원이하로 구입하시는걸 권해요.
4만이면 차라리 워크북과 cd따린 쑥몰상품이 싸요.
cd 정품은 구하수조 잘 없을뿐더러 가격도 엄청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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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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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1:13

26번 초3 sunny

2번 듣고 4번 읽고 녹음했습니다.

웹사이트 리뷰도 했습니다.

Nectarine 이라는 복숭아는 털이 없다는 fact를 알려주네요.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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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48

써니도 참 야물딱지게 하는거 같아요. 노트에 질문도 적고..그래야 저희 둘째도 사용할테니..저도 저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근데 자꾸 책에다 적으려고만해서..녹음은 별로 안해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그래야 자신의 발음을 더 잘 듣고, 잘못된 부분을 찾을 수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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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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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48

써니도 참 야물딱지게 하는거 같아요. 노트에 질문도 적고..그래야 저희 둘째도 사용할테니..저도 저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근데 자꾸 책에다 적으려고만해서..녹음은 별로 안해봤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그래야 자신의 발음을 더 잘 듣고, 잘못된 부분을 찾을 수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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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5-03-12 10:22

천도복숭아를 말하는건가봐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써니 땡스~~즐겁고 공부 제일 좋은 공부법이죠~~
잘했어요^^

현빈수빈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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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0:34

안녕하세요. 로렌이에요.
이번 과제는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집중을 많이하지못한게 아쉬워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집중해서 숙제를 하고 밀 리지않고 매일 한 번 씩 흘려듣기를 하도록 해야겠어요.

현빈수빈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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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0:48

22번 초4 loren 입니다
아이가 직접 올려서 번호를 깜박했네요~^^;

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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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1:20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지요??
집중하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훌륭하게 잘 했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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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0:26

로렌이 직접올렸구나 반가워요. 재밌게 한다니 이모가 정말 기뽀~~~
차츰 더 집중하며 볼수 있을꺼야 이번주도 기대하고 있을께~~
( 참 g는 밑부분이 구부려져야해 q 라고 오해받으면 g가 슬퍼져요^^;;)

뽈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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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0:21

15번 초4 Zoe

4학년로 보낸 첫주..
담임 선생님이 매우 꼼꼼한 분이시라는 주위의 얘기에..아이보다 제가 더 긴장한 한 주였어요..
저번주에 과제를 제출 못해서 그것까지 보강하려 했는데..못했네요..
일단 이번주 과제만 먼저 해결해 제출합니다^^
또 미루면 계속 못할 것 같아서 급하게 제출합니당~~
댓글은 좀 있다가 쓸께요~~~^^

현빈수빈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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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0:44

짝짝짝!!
로렌과 같은 학년이네요 반갑습니다^^

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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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1:23

맞아요.. 미룬것 따라가려고 하면 진도를 더 못따라 가더라구요.
그런데 과학교과서는 앞 내용을 알아야 뒤 내용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앞을 먼저 하는것이 중요한것도 같아요..
다들 첫주라서 긴장들 많이 했을텐데요..
zoe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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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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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50

담임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서 저도 어떤분일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좋은 분인거 같아서 한걱정덜었답니다. 우리찬영이와 동갑인 Zoe 숙제하느라 고생했고, 새학년 적응도 잘하길^^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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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0:31

개학하니 한레슨도 뻑뻑하죠. 다른 활동도 하시니 그렇게 여겨질꺼예요.
엘사도 일학년때샘보다 꼼꼼하고 ? 깐간한듯해 아이가 긴장햇네요.
저야 진작에 그런 피곤한 샘들 큰 아이샘으로 겪어봐서..
저학년이면 피곤하기만 한데 4학년이라니 좋은 계기가 될꺼니 믿어봐주세요^^
Why로 물었으니 Because 잘 넣어서 대답해주었어요^^
조가 처음에는 샘 성향에 맞출려면 정신없겠지만 차분하게 자기일 잘 해내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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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둥이맘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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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19:36

32번 초4 로라

아빠하고 숙제를 했었는데 좀 진지(?)하게 하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오늘은 혼자 해보라고 했더니 신이나서 했습니다..아빠하고 하는게 좀 부담되었다고해요^^

혼자서 cd 듣고 책 읽고 노트,포스틱 붙이기,웟싯 알아서 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지우지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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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1:30

오~~ 완전 열심히 했는걸요??
초4면 아빠랑 부담가지면서 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요?
혼자서도 이렇게 잘하는데요!!
아주 훌륭합니다~~~

까만밤노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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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3:52

혼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저희 아이는 아직도 엄마가 옆에 붙어 있어야해서..조금씩 훈련시키면 될거라 믿으며..혼자서 열심히 숙제한 로라 고생많았고, 아주 잘했어^^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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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0:34

ㅋㅋ 진지하신 아버님 왜그러셨었어요 ^^;;
이제 챕터2이니 로라를 믿어주시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질문의 포인트를 벗어난것만 다시 이야기해보고 답에 근접하게 찾아갈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
로라 혼자서도 잘하네요~~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면 아빠한테 물어봐요. 아빠 섭섭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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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맥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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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15:27

13번 마리 초6

저번에 댓글로 물어보신거 같아서...^^

6학년이니 시시해하지 안냐고....물론 쉽긴 하지만 그래도 영어로 진행하는것이니

그래도 나름 긴장한답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 저번에 세종과고랑 진행했던 경험도 있고

하니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마리는 영어학원에 다닌답니다 ^^***

어설픈 엄마표로 진행하다가 아이를 질리게 만들었고 수학도 집에서 하다보니

저랑 자꾸만 부딪히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시기에 들어서기도 해서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영어학원을 4학년 12월부터 다니고 있답니다. 영어학원 레베테스트는

완전히 바닥을 쳐서 제일 밑에부터 시작했는데 성실한 아이이기도하고 욕심도 있는지라

무난히 레벨을 올라가서 지금은 그래도 제법하는거 같네요 ㅋㅋㅋ이건 엄마의 생각일

뿐이에요... 학원에 보내면서 제가 손을 놓고 제법하더니만 1년 다니고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으로 줄이고 집에서 영어책을 좀 보는 시간을 늘리고 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마리는 과학을 즐기지 않아요 제가 봐도 언어쪽을 과학이나 수학보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쉬운것부터 시작하면 거부감이 없을꺼라고 생각했어요.

마리에게 물어보니 아주 즐기면서 하지 않지만 쉬운니 거부감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볼때도 그렇고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아요. ^^

이번에도 두번 읽고 집중듣기하고 아침마다 흘려듣기를 매일 하고 있답니다.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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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16:52

6학년이니 더 쉽게 편안하게 진행하는군요~학원숙제도 많을텐데 엄마와의 공부도 열심히 하는 마리가 기특하네요^^

초록사과
|
2015-03-12 10:43

학원을 다니는군요. 6학년이면 학원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활동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마리맥스맘님이 마리에게 점수를 너무 짜게 주시는거에요. 저 같으면 업어주시겟어요.
학원도 안다니면서 북클럽만 겨우하는 딸램도 있답니다. ^^;;
숙에 워낙 뛰어난 아이들이 많아 자꾸 내아이를 저 평가하는 일이 생기는데
큰애는 중학교 입학하고 나니 아주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물론 고등가면 다른 스토리겠죠,그전에 잡아다 공부를 시켜야지요 ㅎㅎ
마리도 학원 성실히 다니고 좋아하는 과목도 아닌 과학을 꾸준히 해준다니 정말 100점 딸입니다.
6학년이니 사춘기 순탄을 위한 밑거름~~칭찬과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유치하지만 천재다 ~~ ,우리 예쁜이~~이런 멘트도 잘 먹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