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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Solo 2nd mission

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원영사랑
|
2015-03-31 09:47

1) District Officer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고 sundowner 시간에 담소를 나누던 중...
요리사의 아내가 사자에게 납치(?)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허리를 물려 갔음에도 상처하나 생기지않은 신기한 사건으로 신문에도 실리게되네요.

2) 자신이 직접 뱀을 포획하며...현지인들이 잡아온 뱀은 절대로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지인들이 잡아온 뱀에 대해 대가를 지불한 후...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뱀을 잡으려다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것을 본 뒤에 세우게 된 원칙이었네요.

3) Dar es Salaam에 거주하는 독일인들이 중립지역으로 도망하여 본국으로 가는
경로를 차단하고 prison camp로 되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대화로 설득해본 후...독일인들이 무력으로 저항한다면 머리 위로 발포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시에는 Sergeant 자신의 판단에 따르라고 했구요.

유석엄마
|
2015-03-11 18:58

원영사랑님 미션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그 집주인 요리사의 부인이 사자에세 물려서 사자를 잡으려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자를 쫒고 보니 예상과달리 부인이 전혀 다치지 않았네요. 보통은 사자 가족에게 위협이 될때는 그 자리에서 사람을 죽이는데 대신 사자는 사냥개가 잡은새를 물어오듯 요리사의.아내를 살짝 물어서 옮겼네요. 맹수에게 영혼이 있는걸까요?

2)
Snake man은 스스로 뱀을 포획하지 절대로 원주민이 잡은 뱀을 사지 않습니다. 이전에 원주민으로부터 구매하였지만 돈을 쫒는 원주민들이 진귀한 뱀을 잡으려다가 뱀에게 물려 목숨를 잃는 일이 자주 일어나다, 이런 원칙을 세웠습니다 .

3)
독일인들을 전쟁수용소에 감금하는 임무입니다.
길 가운데 트럭을 세워두고 주인공이 독일인들을 맞이하고 하사관과 나머지 병사들은 수풀속에 숨어서 대기하도록합니다. 만약 주인공이 양손를 모두 올리면 대기하던 병력이 기관총과 소총를 사람들의 머리위로 쏘도록 작전을 짭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반항하면 하사관이 옳다고 판단하는 행동을 하도록 지시합니다.

원영사랑
|
2015-03-11 21:51

멋진 미션 수행이셔요~^^
Perfect~~!!!

유 니
|
2015-03-05 13:42

1. 사자가 요리사의 아내를 낚아채 갑니다. 주인장이 총을 들고 맹수 사자와 맞서는 상황이라 피가 낭자하게 퍼지겠구나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공포탄을 듣고 놀란 사자는 얌전하게 떨궈주고 갑니다. 아내 말로는 본인 죽은 척 했고 사자 역시 신기하게도 그 날카로운 이빨속에서 자신을 사자 아기처럼 물어서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고 합니다.

2. 원주민들이 포획해 온 뱀은 사지 않는다는 철칙을 둡니다.

포획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 원주민을 봐왔기 때문에 아무리 진귀한 뱀이라도 사지 않는다고 합니다.

3. Dar es Salaam에 사는 독일인들이 도시를 떠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전쟁 수용소에 수용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초원을 지나 언덕으로 경사진 길 안쪽에 자리잡은 작은 정글에 매복하고 탈출하는 독일인이 있나 지켜 보기로 합니다.

원영사랑
|
2015-03-05 15:06

2nd 미션 분량까지는 재밌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니 진도가 영~~~안 나가요.^^;;

이슬사랑
|
2015-03-03 15:50

미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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