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도 1년반정도 잘다니던 일유를 작년에 여름방학지나고 갑자기 등원거부해서..
어린이집에 가서 같이 수업받고 그랫는대..1달정도 계속 그러다가..쉬게했어요
그후에도 절대 거기 가겟다는말 안하더라구요..같이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올해부터 다른곳으로 옮겼는대..전에 다녔던 유치원에 동명이인인 애가 있는대 그애를 무지 싫어라 합니다..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치 전에 유치원에서 많이 치였었나봐요..
지금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몸집이 제일 작지만..재밌어하고 가고 싶어해서..
애들이 등원거부하면..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 알아보심이 어떠신지..
왜 안간다고 하는걸까요? 병설이면 공부도 안시키고 마구 노는데요.
아이를 타이르는게 우선이 아니라
단순히 집에서 노는게 더 좋아서 안간다는 건지
유치원에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엄마가 해결해주셔야 될것 같네요.
저희 아들도 일유 등원 거부로 제가 속이 새까맣습니다. 둘째때문에 마냥 데리고 있기도 어려운데..아들이 눈물까지 보이네요..가기 싫다고.. 선생님과 상담해보고 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지만 딱히 이유를 모르겠어요..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영어시간에 꿀밤도 맞았다고 하도 일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장난친다고 복도에도 보냈다고 하던데..
그런것들 때문인지..유치원을 바꾸어 봐야 하는건지..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선생님들 때문인것 같은데...원을 바꾸어야 하는것일까요?
나도.. 오늘은 울 엄마, 하트 좀 살려줘야 겠어요 ㅠㅠ
제가 그동안 엄마한테 너무 잘못했나봐요;; 오늘 왜케 반성이 많이 되는지~
왜 안간다는 말이 나오는 걸까....
그동안 잘 가던 유치원에 가기 싫어진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정말 아이 말대로 엄마 생각나서 눈물나 그런다면 아이가 갑자기 엄마가 그리워 진 이유도 있겠지요.
하지만 엄마의 하트를 살려주겠다는 그 아이의 마음에 정말 감동이 찐하게 몰려옵니다.
어머님도 말씀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정말 잘 이해 시켜 주신 것 같구요.
그래도 빨간머리님 말씀따나 선생님하고 한 번 꼭 상담은 해 보셨으면 해요.
엄마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엄마 하트가 살아나고 있어~!! 고마워!! 하고 꼭 안아주세요~
유치원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친구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요.
무조건 가야한다고 윽박지르고 타이르기만 해선 안될것 같구요
왜 그런 것인지 아이 맘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