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야 요즘 제가 제 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

오늘 집 계약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17권 대문 열어주신것에 답글 달려고 했어요. "네~"하고.

테드는 늘 똑같은데 이번엔 음독을 못했어요.

일 주일 동안 집중듣기만 6~7번 한 것 같아요.

역시 과학파트를 좋아하네요. 비교를 해서인지 더 재밌어 했고요.

참고 도서로는 우리가 다음에 할 all about 교재중에 insects파트 읽고 개미 사진 발췌해서 더듬이, 머리, 가슴, 배 부분 영어로 써보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마더스 데이에 관한 책은 정말.. 아이들과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딜가도 인그리디언트 쓰는 것들하고 만드는 방법 쓰는 과제가 많은데도

전 참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나요? ^^* 영어실력이 짧아서겠지요..?

이번에도 역시 속으로 '어려운거 물어보면 어쩌지..'하고 좀 떨었는데

ㅋㅋ 다행히 별 거 없이 지나갔네요. 이거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어쨌든 키즈클럽에서 피자 만드는거 프린트 해다가 잘라 붙여보고

워크시트 뒤에서 그걸 참고로 써보았어요.

이거 원.. 자꾸 밑천 드러나서 큰일이에요.

아이는 아직 엄마가 영어를 잘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데.

하여간 두서 없었지만 두 권 모두 집중듣기하고 워크시트도 잘 풀어보았답니다.

다음 주엔 서둘러서 후기 쓸게요~

노라(초3)

이번엔 무슨 배짱인지 씨디도 안듣고 책 두 번읽고 워크북 풀었어요. 물론, 틀린 문제는 제가 봐주구요.

그나마 최근 내용들과 비교해서는 좀 쉽더라구요.^^ 저도 이번 기회에 도구 이름에 대해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오늘 새학기 시작이라 방과후스케줄도 짜야하고 준비물도 챙겨줘야하고 나름 바쁘네요. 댓글은 다시 와서 달게요~ ^^

<초2, 지연(Lena)>

cd 듣기 3회 했어요...

 이리 얌전히 워크북 풀어준지가 언제인지 ㅠㅠ

나름 재미있게 읽고 워크북도 양호하게 풀긴했어요 ㅎㅎ

이제 몇권 남지 않았네요...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를 향해 go go~~

3번 클라라, 안젤라

명절에 뭘 한다는건 불가능하고....

 마지막 일주일 동생네 애들까지  봐주느라 다 지나고

사회, 과학 책만 겨우 읽었습니다......^^;;

새해 인사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ㅎㅎ

체리(7)

3월이 되었어요...

오늘, 내일 입학 하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Mother's day]

책 읽고, 그림 그려 봤어요..

[What's the difference?]

책 읽어 보고, 각 페이지 마다 나오는  동물들 그림 그려 가면서

간단하게 설명해 보았어요..

책 뒷페이지에 abdomen, amphibian, nectar, predator, primate, reptile, thorax 다소

어려운 단어들도 그림 그리면서 설명해 주니, 잘 알아 듣네요..^^

초2 한지호, 7살 한서윤

과학책 읽었구요~

지호의 보이지 않는 영어실력이 좀 늘어서인지 영어책 읽어주기도 좀 수월해진거 같아요, 느낌상으로요~

애들은 퀴즈를 좋아하더라구요, 과학책 읽을때 퀴즈를 내면 저 책을 좋아해요,

이번에요 비슷한 동물,곤충 말하기를 햇더니, 퇴근해서 오는 아빠에게도 퀴즈를 내네요~

초 1 조셉입니당...

드디어 입학식을 하고 돌아왔어요.

즐거운 학교 생활이 기대됩니다.

지난 주는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브뱅도 끝이 보이네요.

초4 오니

과학, 사회 책만 2번씩 읽었어요.

명절엔 명절이라 놀고, 지난주는 마지막 봄방학을 불태우느라

이사오기 전 친구들과 놀고

또 다른 친구들과 sleepover하고

교회에서 1박 캠프를 하고...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습니다.ㅋㅋㅋ

오늘부터 새로운 학년에 가는데 잘 적응하리라 믿어요..ㅎㅎ

이제 둘째 아이 입학식가려고 일어나야 겠네요.

7세 현우

#사회, 과학

설 명절 지나고, 잠깐 여행도 다녀오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ㅎㅎ

BB 책만 각각 3번씩 읽었어요.

이제 4주 남았네요. 쉬었다해서 그런지.. 영~~ BB에 마음이 가지 않네요. 이론...

끝까지 책 챙겨서 읽는 것에 중점을 두려합니다. ㅎㅎ ^^;;

그리고, 현우가 만들어준 카드입니다. ^^

<8세 나혁>

우와, 1등이다!!!!!!

저번주도 아주 늦은 지각제출해서 이번엔 조금 부지런을 떨어보았어요.^^

그랬더니 1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