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네요...
제 딸아이와 비슷한 점도 많고요..
저도 한창 고민했었는데...언어적 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경험을 많이 주면
원어민만의 언어적 뉘앙스나 표현(?, 잘 설명 못 드려서 죄송...)을 금방 잡아내고 배운다고 하더군요.
영유에 보내더라도 엄마표는 당근 계속되어야 하고요...
제가 볼때는 여러 맘님들처럼 LCI 4년차반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교과서 3학년과정은 제가 봐도 아니올시다인것 같아요.
언어에 뛰어나더라도 7세에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책 많이 읽기와 배경지식 넓히기는 무지무지 중요합니다.
예쁘고 똑똑하게 잘 키우셨네요. 좋은 결정 하시기 바랄께요.
ㅋㅋ...엄친딸이네요.
동네 자랑하면...질투가 심해서^^
여기다 자랑하세요~
저라면...lci4년차 보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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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빨강머리앤님 댓글에 찔리네요^^:;;;;;;;;;;;;;;;;;
학원 말을 다 믿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학원 원장들은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아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노부영 베오영 읽고 미국교과서 3학년 수업 말도 안됩니다. 2학년 것까지는 그닥 어렵지 않아요.
3학년 것부터는 레벨이 확 뛰어서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가서 살 거 아니면 한글이 무지 중요하다는 것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래요.
영어 감각 뛰어나도 한글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면 도루묵 되는 거 금방입니다.
(2학년만 되어도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영어적 감각이 있는 아이라면 학원에 의지하기 보다는 오히려 엄마표가 백배 낫습니다.
지금 아이는 유치원 가서 영어를 배울 때가 아니라
꽃씨 심고 날마다 새싹이 나오길 기대하며 물 뿌리고
산책 가서 친구들과 어떤 꽃이 더 이쁜지 이야기도 해 보고
신데렐라 엄마 역할도 해보고 동극도 해보고
그럴 때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 잘 생각해보세요...
앙! 정말 딜레마이네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 줄 수만은 없고....
근데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가 워낙 언어적인 감각이 좋은 것 같아요.
7세가 지금까지 집에서 잘 배우고 또 학원에서도 레벨도 좋게 나온 것 보니깐요.
이런 아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배우든 언어는 잘 익힐 것이여요.
제가 영유 가라 일유가라 말씀은 못 드리고...
여기 다른 쑥쑥맘들처럼 엄마표 영어로 확실히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해서 미안해 하신다고 했는데...
요즘 애들이 워낙 잘해서 왠만한 쑥애들은 엄마들보다 실력이 좋을껄요?
그래도 쑥맘들이 계속 엄마표영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계속 다른 엄마들과 같이 활동을 하면서 관리를 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이뤄지는 왠만한 활동들을 따라하다 보면 영*유 부럽지는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