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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rain dragon 2nd mission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유석엄마
|
2015-02-11 22:04

하람맘 미션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단어를 찾아가며 보니 조금 이해가 가고 꼼꼼히 읽을 수 있었어요.
공부한 느낌이네요.

1. Sea dragon은 the Isle of Berk에서 그리 멀지 않은, 깊은 바다 속에 잠을 자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크고요. 조개와 따개비로 덮혀있고, 모랫 속에 날개죽지가 반쯤 묻혀 있고, 오랫동안 꿈쩍하지 않아서 바다 밑 바닥이나 바닷 속 산처럼 여겨진다고 합니다. 수 백년 전에 로마군단를 잡아먹은 후, 소화를 시키면서 혼수상태와 비슷한 상태로 얼음같이 차가운 바닷물 밑 깊은 곳에 반은 죽고 반은 살은 채로 잠들어 있습니다.

2. 물고기입니다 깨어나자 마자 물고기를 달라고 께를 쓰네요 그러나 Hiccup 이 물고기는 안된다고 하니 애완고양잉인 Fiddlesticks 에게 돌진을 해서 말리느라 애를 먹어요. 결국은Hiccup 의 방의 쥐를 잡아 먹습니다.

3. Toothless은 코의 사마귀를 보면 Common or Garden 이 아닌 Daydream이라는 특별한 용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어요. 어릴때는 몸집이 작지만 커서는 다른 용보다 훨씬 크고 (gargantuan size) 아주 드물고 귀한 용이라나요?

4. 용은 정복자여서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 얼간이 고양이나 멍청한 개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용들이 사람들이 원하는 걸 하는 이유는 용들보다 크고 먹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5.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Gratitude 고맙다고 말하기, Fear 겁주기. Vanity 허영심 살리기, Revenge 다른 용에게 복수하도록 부추기기 and Silly joke) 그 중 JOKE가 이 어린 용의 마음을 움직였네요.

이슬사랑
|
2015-02-14 02:23

정독~ 좋아요, 좋아!
꼼꼼하게 읽으시니 내용이 풍부하네요~^^

레오르
|
2015-02-10 15:33

1. 바다 밑에서 수백년 동안 잠들어 있는데 엄청나게 큽니다.

로마인들이 절벽에서 캠핑할 때 말과 모든 장비들과 사람들을 한꺼번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2. 물고기

3. ROYAL BLOOD라고 합니다..

Toothless Daydream이라는 다른 종인데 드래곤들의 지배자의 후손이고 처음에는 작지만 나중에 엄청 커진다고..

4. 드래곤은 개나 고양이처럼 주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그들보다 크고 먹을 것을 주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니 믿지 말라고 합니다.

5. 재미있는 이야기(유머)를 해주기로 하였더니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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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02:29

유머를 이해하는 드래곤이라...귀여워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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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03:34

1. 덩치가 보통 용의 50배크기이며, 바이킹배 10척을 한입에 꿀꺽할 수 있으며 잔인하고 무심하고 신비스럽습니다.

2. 물고기

3. 어려선 덩치가 작지만 성장할수록 엄청나게 커지는 Daggerfangs왕의 후손이라 거짓말을 합니다.

4. 잔인하고 비열하니 용을 믿지 말라고..

5. 농담을 좋아하는 toothless에게 고등어를 잡아오면 농담을 해 주겠다고..

원영사랑
|
2015-02-05 19:51

1) 거대한 크기에 먹어치우는 양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Killer Whale도 Sea Dragon 옆에서는 송사리에 불과하네요.
먹이를 충분히 먹은 후...심해에서 깊은 수면상태로 6~7세기 정도
잠들어 있는 것은 보통이라고 합니다.

2) 물고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생쥐도 먹네요.

3) Toothless Daydream이라 불리는 희귀종으로 Mostrous Nightmare의
먼 친척정도 되는 보기 드문 혈통이라는 설명으로 임기응변 합니다.
특히나 고귀한 혈통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매우 작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사이즈로 자랄 것이라 설명합니다.
반대의미로 새로운 이름을 만든 것이 재미있네요.ㅎㅎ

4) dragon들이 사람을 따르는 이유는...사람에게 진심으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먹을 것을 주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5)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수단인 joke가 통하였네요.
dragon은 joke를 무척 좋아해서 아주 오래 전의 썰렁한 유머에도
toothless는 열광합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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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03:37

이름이 재미있으면서도 길다보니 헷갈려요^^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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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02:59

하람맘님~ 미션 감사합니다~^^

두따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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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10:02

1.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거대한 용으로 해층의 일부처럼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조개류나 따개비들에 덮혀있음

2.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물고기 타령을 하는 걸로 봐서... 물고기를 젤 좋아함

3. 투스리스의 코 끝에 난 사마귀는 귀족 신분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귀족 출신 용은 작게 태어나 아주 크고 훌륭하게 성장한다고 설명

4. 생존을 위해 살며 사람의 말을 듣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용 보다 크고 음식을 주기 때문

5. 투스리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농담/수수께끼임을 간파. 원하는 행동(물고기 잡아오기 등..)을 유도하기 위해 그 행동 이후 수수께끼 하나씩 내주기로 함.

저도 재밌게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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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03:40

히컵이 똑똑해요.. 그죠?^^
저도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ㅎㅎ

하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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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12:57

하루 늦어 죄송합니다^^;; 애들 재우고 하려다 잠들어서 ㅜㅜ
책 재밌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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