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샐리

또 미션이 늦고 말았네요.

샐리는 이번주 수요일에 방학을 합니다.

부지런한 맘들은 벌써 방학 공부에 여행들 계획하고 계실텐데

저희집은 아무것도 계획 한게 없어서 오늘부터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북클럽책은 열심히 읽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제가 몇주전부터 제대로 참여를 못하고 있는지라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가면서 실체없는 불안에 휩싸이네요.

요럴땐 무조건 믿고 봐야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지않는데 말이지요 ㅎㅎ

7번 중1 다이애나입니다.

책 1번 읽고 써머리했는데, 책이 재미있었지만 앞에 읽었던 the school story가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직 방학을 하지 않았구요. 12월 31일이 방학이라 아직 한참 남았네요.

다이애나의 오빠가 예비 고1이라 특별한 방학계획이 없어요.

짧게라도 어딜 다녀와야지 마음만 먹고 있답니다.

#22 DK 

집듣 3번 하고 써머리, 문제 풀기 하였고,

#23 Noel

집듣 2번하고 문제 풀기 하였습니다.

폰으로 사진을 못올리니 자꾸 늦어지게 되네요.

담부턴 일찍 일찍 올리겠습니다.

18번 플로라

집듣하고 문제풀이했습니다.

저도 책을 읽고 아이와 같이 내용을 서로 얘기한다면 참 좋겠는데요...

항상 맘뿐이고 아이가 집듣할때 저는 흘려듣기하는 수준이라ㅜ ㅜ

VANDALISM 이 뭔가 제대로 찾아보기는 저도 첨이네요^ ^

담주가 방학이라 주말에 아이들과 방학동안 하고싶은 일들을 정리해보니

놀이동산과 워터파크가 압도적 후보네요~

엄마는 방학이 없으니 결국 주중엔 책읽고 주말엔 놀이동산으로 합의봤습니다 ^^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당~~~^^

8번 리아나

아주 짧은 써머리 하나 했어요.

단어장에 있는 단어 한 번 봤어요.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28번 루나

리아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루나는 오늘도 여전히 댄스 연습하고 맛있는 밥도 사먹고, 루나 용돈으로 크리스마스 소품도 샀어요.^^

행복해하는 루나를 보면서 그동안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했어요.

내년 4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수학 선행, 심화, 영어 진행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방학때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독서와 노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11번 엘리

엘리는 이번에는 책읽기에 집중하였답니다.

퀴즈도 풀었구요~~

Janitor가 무엇인지 이야기나눠보았구요~

다른책들보다 덜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이번 방학때는 엘리랑 오빠 벤자민이랑 같이 북클럽 할까 생각중입니다~~^^

곧 방학이 시작되는데...

저는 1월에 오히려 근무시간도 늘어나고해서...

벤자민과 엘리에게 방학동안 스스로 알아서 해야한다고 세뇌시키고 있답니다 ㅋ

다른방학때와 달리 이번에는 여행도 길게는 못갈것같아요...

국내로 짧게짧게 가려구요^^

다들 방학 계획 세우셨나요?^^

20번  카디아리

저희집도 몇주후에 고모집 식구들이  서울에서 내려오기로 되어있는데 기대가 되네요.

담주에 크리스마스에 곧 방학을 해요.

다들 방학을 알차게 보낼 계획들 세우실텐데 궁금해지네요.

역시 방학에 책읽기 많이 하는게 가장 알차겠죠.

이번엔 문제도 잘 풀었다고 칭찬 많이해주고 듣기가 잘 안되어서 듣기도 계획세워서 듣기로 했답니다.

12번 에릭

리아나가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에릭도 사촌 동생들에게 3학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려주겠다며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처음보다 조금씩 더 익숙해져가며 즐거이 읽는 모습이 좋네요~

이번엔 묵독후 써머리를 했네요~

퀴즈는 반쯤 풀어서 나중에라도 다하면 추가로 올려볼께요^^

진소춘님 미션 감사드립니다~

리아나가 사촌들이랑 아주 좋은 시간 보냈네요~~

책 재미있다는 말이 참 이쁜 리아나..진소춘님 기분 좋으실만 해요!! ^^

네이트는 이번 방학이 우째보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방학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열정을 불태워보기로 했어요..

2기북클럽에서 케인연대기,15기 북클럽에서 한글책읽기 이렇게 더 추가하여

달려보기로~~둘다 어디 얽매여야 꾸준히 하는 스타일이라..^^;

모두들 방학 계획은 세우셨나요?? ^^*

31번 마틴~~^^

진소춘님 대문 활짝 열어주서서 감사합니다.

리아나가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나봐요^^

재밌는책 사줘서 고맙다는 말에 저두 더불어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애미가 되니 아이들 책보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진소춘님이 부러워지네요..ㅎㅎㅎ

저희집은 장염이 한바탕 쓸고 지나갔었네요.

제가 굴을 먹고 그만 장염에 걸려 며칠을 고생했는데 그만 아이들에게 까지....ㅠ.ㅠ

토한 이불 빨래하며 ㅋㅋ 이제서야 조금씩 흰쌀밥 조심스레 먹고 있답니다.

마틴은 지난주 기말고사에다 장염으로 써머리랑 읽기는 못하고

전체집듣하고 퀴즈만 풀었습니다.

21번 Yuna

진소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신나게 놀기도 하고..책도 재미있게 보고..알차고 좋네요^^

늘 한장으로 끝이던 써머리가 양이 좀 늘었어요..ㅋㅋ

한챕터 한챕터 열심히 써머리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ㅋㅋ

이번책 퀴즈는 제법 오답이 많더라구요..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