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맘님 초등2학년의 아주아주 느린 딸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저희 딸아이는 7살에 한글을 떼는데도 참 힘이 들었던 아이입니다.
300번 반복은 당연한거라 여기며 삽니다.
수십번 반복한것도 처음보는 듯한 표정....ㅡ.ㅡ;; 의 딸아이, 학교수업 따라가게 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받아쓰기나 단원평가, 학교시험 잘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느리긴 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구요
우리딸이 느리다고 하면, 다들 안믿습니다.. 잘하는데 뭘 그러냐...
주니를 엄마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5살입니다...
아직 출발선에 서지도 않은 아이를 다른아이와 비교해서 조급해하지 마세요.
2,3학년 아이를 키우면서도 아직 가야할 길이 먼것을 알기에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3월에 영어를 시작했으면 아직 일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발걸음에 맞춰 가세요..
아이가 즐겁게 갈 수 있게 끊임없는 노력은 하시되, 아이에게 엄마의 노력만큼의 무엇을 강요하지 마세요.
엄마가 여유를 가지고 멀리 내다보셔야 합니다.
저는 초게나 중게에만 있어서 유게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얼마전 어떤분이 유게는 하면된다~~~라는 분위기라고도 하시고, 쑥쑥은 유게가 가장 활발하다는 말도 하셔서 유게가 자꾸 궁금해져서 가끔 바라보기만 하는 유게에서는 초보맘입니다 ^^
울가은이 5살 10월 생이랍니다~^^
넘 반갑네요~
남편분은 영어로 된 건 일단 뭐든 사주어
아이 스스로 집어들게 만들어라는 생각이시네요~
물론 무조건 사주는게 중요하진 않지만
일단 남편분 역시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공통된 생각을
같지고 있다는데 고무적입니다.
물론 방법적인 부분에서 당장은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같은 목표로 나아가기에 진행방향은 아마 조금씩 수정하면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엄마표진행에 크게 태클이 들어오진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적이네요^^
영어 뿐아니라 육아에서 부부의 뜻이 어느정도는 서로 맞아야 함을
항상 느끼지요.
넘 조급하게 생각지마시고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방향을 수정해 나가셔요~
힘내셔요! 홧팅!
ㅋㅋㅋ..
아빠들은 종종 상담이 잘안되지요..
저희 신랑도 크면 다 잘해..
이렇게 말하고 말거든요..
자신이 그렇게 커서..그렇게 커도 밥벌이 하고 산다고 믿으니깐..
자신의 아들도 그럴꺼라 굳게 믿는거지요..
새상이 변했다고 소리쳐봐야..소귀에 경읽기지만..
어쩔떄 생각해 보면..맞는 말같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5살입니다..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고 잡에서 블럭가지고 자동차 만드는일말고는 하고싶은일은 없답니다.
저도 3월에 영어를 첨 시작해 보았는데..
그져..엄마가 읽어주는것 듣어주는 것만도 고마워..하면서 읽어주고 들려주고 보여주고 그럽니다..
어린이집도 갔다와야하고 놀이터에서 놀아야 하고 밥도 먹고 씻기도 하고 일찍 자기도 해야하니깐..
시간이 별로 없답니다..
그져..하루에30분이라도 1시간이라도 그져..해주는거지요 뭐..
본인의 재능이 그게 아니면 뭐..어쩔수없는거구..
만약 그것이라면..좋은거구..
이것도 저것도 아니더라두..학교가서 당황하지는 말라구..
저는 그런생각으로 합니다..
남편분처럼 다사주지시는 말더라두..
책도 좀 사주시고..들려주시고 보여주시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