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열심이신 모습 존경합니다!
ORT 같은 책 보면 그림과 내용이 잘 일치되어서 처음엔 아이가 좀 답답함을 느껴도 반복해서 보면 해석없이 유추해낼수 있을거에요~ 아이가 계속 한글로 알려달라고하면 단계를 좀 낮춰서 더 쉬운것부터 많이 반복하면서 조금씩 레벨을 올리는것도 도움될것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집중듣기가 훨씬 수월해질거에여~ 집중듣기가 잘 되기 전까지는 사실 엄마가 조금씩 꾸준히 읽어주는게 가장 큰 힘이 되긴하는것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목 잘 챙겨가시면서 하세요~
목이 쉴정도로 읽어주셨다니..반성하게 되네요^^;;
어릴적에 조금 어려우면 한글로 얘기해 달라고 하지요
그런데 조금 익숙해 지면 그림책은 그림에서 힌트를 얻어요
disappear!!
같은 단어는 마법사가 사라지게 하는 주문을 외우자
사라지는 그림이 나오면 반복되면서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이해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림을 보며 유추해보기도 하고
어려운 문장은 조금 설명해 주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모든 문장을 다 설명해 줄 필요는 없더라구요
대신 그림책 중에 같은 표현이 반복되는 것들이
아이 입장에선 좀 편하겠지요
커서도 그렇게 반복된 문장은 기억하더라구요^^
유투브에 원어민이 책 읽어주는 걸 봤는데
글씨가 잘 안보일때가 있어서
저희는 그냥 책으로 보고 소리만 들어요
엄마 목 아끼며 지치지 마시고
아이에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