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을 다니다가도 7살정도에 일반유치원을 고려하는 맘님들이 꽤있을정도로 영어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거든요..
외국에서 살다가 왔으면 일반유치원을 보내서 좀 적응시키면 어떨까요..
영어보다도 아이가 적응부터해야 되지 않겠어요?..
일단 유치원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곳으로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영어유치원 싫어하는 데 굳이 보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몇 개월 안 남았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만큼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한국나이로 7살이면 미국에서는 킨더 다니다 왔을 것 같은데..
미국에서 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과 한국의 영어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한국의 영어유치원은 학원 개념이므로 학습적인 부분에 많이 치우쳐 있어 배우는 양이나 숙제 등이 많습니다.
아이 한국말은 어떤가요..? 제 생각에는 얼마 안 있음 초등들어갈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유치원보내면서 한국 아이들과 한국말 레벨을 어느정도 맞추면서 집에서 영어 공부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약간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아이 5살에 한국 들어왓거든요. 영어 유치원이 너무 학습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어 일유보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똑 부러지고 똑똑한 한국아이들 때문에 처음에 좀 놀라기도 했답니다. 저는 2,3번 추천해요. (2번 영어학원이래봐야 유아들은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수업이거든요. 사실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약간의 자극이 될 수 있고 엄마가 페이스 유지하시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수업은.. 파닉스 담에 리더스.. 이런식으로 하시는 것보다 리더스, 그림책 등을 읽으면서 파닉스를 병행하심 어떨까요..? 파닉스가 좀 학습적인 부분이 많아서 이것만 지루하게 하다보면 아이가 지칠 수 잇을 것 같아서요.
저도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영어 Picture북 많이 보여주고요. 리더스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파닉스도 드러나지 않게 병행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