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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과 엄마표 영어교재...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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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유진맘
  • |
  • 2009-08-20 15:51
답댓글

영어유치원을 다니다가도 7살정도에 일반유치원을 고려하는 맘님들이 꽤있을정도로 영어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거든요..

외국에서 살다가 왔으면 일반유치원을 보내서 좀 적응시키면 어떨까요..

영어보다도 아이가 적응부터해야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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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표맘
  • |
  • 2009-08-17 22:24
답댓글
4년을 외국에 있다 오셨으면 저는 일반 유치원 강추입니다. 내년에 외국인 학교를 보내실 것이 아니라면, 일반 유치원에서 한국 들어 가기전 다양한 예절, 학습 방법, 교우들과의 관계를 익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영어 준비는 이미 외국에서 4년을 사셨기 때문에 아이에게 많이 익숙해 졌을 꺼라 봅니다. 아이가 책을 잘 읽으면 영어를 잘하고, 아이가 책을 못 읽으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가 얼마나 언어의 소리에 익숙하냐가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님의 아이는 이런 소리에는 충분히 익숙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지식을 넣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책을 접함으로써, 아이의 그릇을 크게 만든후 아이가 조금 큰 후에 그 그릇에 맘껏 담을 수 있는 커다란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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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맘
  • |
  • 2009-08-18 00:15
댓글...감사합니다.
4년 외국에 있었지만...비영어권나라에 있어서... 아이가 영어 노출은 그닥 없었어요,,.,.(영어권이면 충분히 활용하고 왔을거예요...ㅜ.ㅜ) 최근 한국들어와서 3달정도 일반유치원 다녔었는데... 선생님이 놀랄정도로 적응잘하고 발표도 잘한다고... 그러셔서...저도 놀랐답니다. 그정도로 활발하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는 아니였거든요...
저두 아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곳으로 보내고 싶긴한데...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아이가 힘들거 같아서 좀 조급해 지네요. 일찍 잡아줘야 나중에 덜 힘들거 같아서요...이것두 다 엄마 욕심이겠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두 아이에게 큰 그릇을 담을수 있도록 공부 해야겠어요. 준표맘의 스콜라스틱 .. 읽고있는데... 답글까지 달아주시니...더 방갑네요. ^^ 도움많이 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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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08-17 22:12
답댓글

일단 유치원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곳으로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영어유치원 싫어하는 데 굳이 보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몇 개월 안 남았기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만큼 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한국나이로 7살이면 미국에서는 킨더 다니다 왔을 것 같은데..

미국에서 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과 한국의 영어유치원에서 학습하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한국의 영어유치원은 학원 개념이므로 학습적인 부분에 많이 치우쳐 있어 배우는 양이나 숙제 등이 많습니다.

 

아이 한국말은 어떤가요..? 제 생각에는 얼마 안 있음 초등들어갈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유치원보내면서 한국 아이들과 한국말 레벨을 어느정도 맞추면서 집에서 영어 공부 하심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약간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아이 5살에 한국 들어왓거든요. 영어 유치원이 너무 학습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어 일유보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똑 부러지고 똑똑한 한국아이들 때문에 처음에 좀 놀라기도 했답니다. 저는 2,3번 추천해요. (2번 영어학원이래봐야 유아들은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수업이거든요. 사실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약간의 자극이 될 수 있고 엄마가  페이스 유지하시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수업은.. 파닉스 담에 리더스.. 이런식으로 하시는 것보다 리더스, 그림책 등을 읽으면서 파닉스를 병행하심 어떨까요..? 파닉스가 좀 학습적인 부분이 많아서 이것만 지루하게 하다보면 아이가 지칠 수 잇을 것 같아서요.

저도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영어 Picture북 많이 보여주고요. 리더스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파닉스도 드러나지 않게 병행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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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맘
  • |
  • 2009-08-18 00:42
도움글...정말 감사드려요. 초코님의 조언을 듣고보니... 어쩜 제가 영어유치원에 별 기대안하고 보낸다 생각하면서도...은근히 큰 성과를 기대한거 아닌가 ... 생각하게되네요.

현재 아이의 한국어은 또래와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정도 같아요.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발음이나 사용어구가 좀 어린듯 했었는데... 확실히 한국와서 유치원 몇달 다니면서 발음도 정확해지구 잘 사용하지 않았던 어구들 사용한다던지... 한국어수준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사실 저도 머리속으로는 2번이 젤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럴경우 영어학원은 정말 학습적으로 영어를 다가가는거라 오히려 더 싫어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시간적으로도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만 하다가 끝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제가 알아본 영어학원들은 대부분 하루 2시간씩 격일수업이더라구요)... 영어유치원이라는 대안도 생각해봤거든요.

엄마표 공부는... 다시 생각해서 계획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아이가 쉬~지치면 저도 하기 싫어져서 오래 못갈테니깐요. 초코님의 파닉스 ... 도움 많이 될거같아요. 꼼꼼히 읽어보구 공부할께요. 감사합니다...

- 아... 저두 분당으로 이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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