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하면서 민생고 해결이 힘들어지는 살림 똥손 엄마, 잠시 들어왔다가 눈요기좀 하고 살짝 반성도 해보네요. 입으로 들어가지만 비쥬얼도 참 중요한 듯 해요..
앙~~저 떡갈비 호떡이 보기엔 넘넘 맛나보이네요..^^
비주얼 짱~~인걸요.. ^^
저희 집은
가래떡 쪄 먹기
빵에 쨈 발라먹기
즉석 국수 먹기
이 정도인데... ㅎㅎㅎ
파슬리에 민감한 스누피... ㅋㅋㅋ
역시~ 섬세해요. ^^
오븐 제과 제빵 중 제일 쉬운 게 파이류예요. 그 다음이 점점이 놔야 하는 쿠키류. 귀찮기는 해도 그래도 할만 해요. 그런데 이스트 넣어 몇 차례 발효시키는 빵류가 제일 번거롭고, 찰지고 부드럽게 하는 게 어려워 안 하게 되죠. 어제는 모처럼 팥빵 만들었는데 역시나 안되네. 내 마음은 반달모양 팥빵였는데 뚱뚱한 번데기가 오븐서 기어나옴. 아들이 그래도 빵은 우유랑 먹는 게 제일 맛나다면서 번데기 먹어주니 행복했시다. 아이들은 음식으로 부모를 추억할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