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자마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위로를 해봅니다.
저도 갈수록 기억력 감퇴로 힘들어요.
이젠 무조건 메모하는 습관으로 가고 있는데....
걱정이예요.
가장 황당한 순간은.....
머리에 샴푸를 하고 한참 헹국고났는데... 갑자기 샴푸를 했는지 헷갈리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어제 뭐먹었었는지 기억하려고 해도 어떤때에는 까맣게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
예전에 연우 친구 언니 과학 가르쳐 준다고 인강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때는 정말 평생 기억날것 처럼 내용도 파악이 잘되고 문제도 잘 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도 기억에 안남아있네요. ㅋㅋ
그래도 다들 비슷한것 같으니 위로받네요
와우~~정~~말 힐링되는 문구예요ㅠㅠ
가슴에 확~~~ㅋㅋ
새록새록 기억력이 퐁퐁 샘솟는 고런 약이라도 있으면 대박일텐데..쩝^^
난 이제 자괴감도 없슈.
잊었구나 하고 그만.
집 찾아오고 밥 먹고 사니 됐지 뭐

철학자는 역시 인식하는 자세가 남다르네요...
저두 위안이 됩니다.
그런데 마치 처음처럼 되는 수준은 치매가 아닌가하는 염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