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를 보는 학교인가요~~?
요즘은 초등에선 잘 안보는데.. 그렇게 여러과목을 한꺼번에 시험본 학교가 나빴네요~^^;;
그러니 힘들어서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된게 틀림없어욧!!
요렇게 하나하나 이해해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는 그저 미완성의 인간일 뿐이자나요^^;;
엄마의 역할에서 가장 힘든것이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인것 같아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몸도 건강히 잘자라게 하고 지덕체까지 돌봐야하니 완벽하고는 싶은데 자꾸 내맘대로 안되고 어느순간 나에게 화가난건지 아이에게 화가난건지 혹은 남편에게 화가 난건지ㅠ
닉네임도 참말 예쁜 꽃향유님~~ 늦은 댓글이지만.. 걱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오프때 실컷 우리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눠보자구용~~~*
넓고 넓은 바다 같은 엄마가 되고 싶으나 현실은 우물물 엄마인지라
여전히 이리저리 흔들리며 나아가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니까라 스스로를 위안하며 지나갑니다.
그런데 사랑한다고 해도 아닌건 또 아니라는 문제가~~^^;
세상 가장 어려운게 부모 노릇이네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겉과 속이 다르지만,
그래도 쑥쑥 엄마들은
조금이라도 그 차이를 줄이려
많이들 애쓰시잖아요.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은 이렇게 말하며 스스로 위안하기 ^^;;;
꽃향유님. 유익한 오프모임 되시길 바래요~~
아무래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 그런듯합니다~
중학교엄마들만나면 초등점수는 암것도 아니라하지만
그게 또 그리안되더라고요
내자식이기에 부모의 욕심이 좁혀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고생한 아이들에게 격려의말과 포옹이 필요하겠죠~^^
엄마도 아이와함께 커간다는말이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이미 버럭하고 들어와서 이글을 보게되네요..
아, 엄마하기 진짜 힘들어..
나도 그냥 나로 살고싶은데...

꽃향유님~~♡
글을 읽기전 제목부터 보메
저의 얘긴 아닐까~~??
했답니다.. ㅎㅎ~~
아마도 어느집이나 있는 일들이지만
내아이의 나의 일이 되었을땐
정말 좀전까지 '괜찮아.. 괜찮아~~'
하며 해주었던 말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일명 멘~~~붕!! 사태가 오지요..
성별은 달라도 같은 초5~~
우리 아그들과 요본 겨울을 자~~알 지내보아야할터인디요..
즤집 아덜 요번주 계속 단평 상시평가라는데
옆에서 만화책.. 유투브보믄서 ㅋㄷㅋㄷ~~ 하고 계십니다..
피에쓔..
저도 초사님 말마따나 영어는 셤지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요고이 도움 안되는 말이지여..
정말 오랜만이네요 꽃향유님~~~!!!
어쩜 저랑 똑같은 고민을......ㅠㅠ
5학년짜리 여자애라 그런거죠????
저희집 1호도 대쪽(?) 같은 성격탓에.....(사실 저 닮아 앞에나서기 좋아하고 말많고...ㅠㅠ)
3학년때 부터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기더니....작년 4학년때 고름이 터져서....ㅠㅠ 좀 많이 고생했어요...
5학년때는 저희들도 조금씩 크는지...어찌 어찌 지내기는 하는데....
바라보는 제 입장은 늘 조마조마 살 얼음 판을 걷습니다....
아이 하교시간에 아이에게 전화가 오면 정말 심쿵 하거든요.....
그래서....전 공부따위 필요치 않아...니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를 맘속에 늘 품고 있었다죠...
공부스트레스 줄여주려고 부단히 노력했었어요....
올백은 뉘집 자식의 점수가 된지 오래고.....한두개 틀리는건 귀염귀염....ㅋㅋㅋ
이번에 사회는 자그마치 55점 20문제니까....9개를 틀린거죠....(한국사 책 많이 읽고 엄청 조아하며 심지어 강사흉내까지 내며 노는녀석인데....ㅋㅋㅋㅋㅋ)
저야 말로 초등점수 암껏도 아냐로 합리화 하며 애 앞에선 암말도 못했지만....
이제....곧있음....6학년.....ㅜㅜ연산도 여기저기 구멍....영어도 그냥저냥...ㅜㅜ
저도 자꾸 욕심이 나서 격려보단 지적을 많이 하게 되서....제손을 떠나 전문가에게 맡겨보려고.,...
그러면서..아이랑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려고...영어, 수학 학원을 모색하고 지난 몇주간 레벨테스트 투어를 다녔건만.....
결론은 학원은 가기가 싫다고....ㅠㅠ
숙제가 너무 많아서.......ㅠㅠ싫답니다.....
저야말로 멘붕 입니다....ㅠㅠ 사춘기도 오고 친구관계 공부 이것저것 나름 힘들듯 하여....걍 지켜보고
하자는대로 해주고 있는데....아주 죽겠네요....ㅜㅜ
저도 사춘기딸과 잘지내기...건강하게 살아남기가 이번 겨울방학 젤큰 목표이기도 합니다...ㅠㅠ
이번주 오프에서 답을 부디 찾으시길 바라며....ㅎㅎㅎ
저에게도 귀띔해주세요....
오랜만이에요 꽃향유님~^^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봤어요 나는 어떤 엄마인가...
전 항상 당당히 결과는 중요치 않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말하지만...
중학교 가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초등처럼 쿨하게만 넘길 수 있을까...
여긴 단원 평가말곤 중간 기말이 없어요
단원평가조차도 큰 아이는 쳤는지 결과가 어떤지 몰라요
방학하면 잘함 보통 노력요함으로 나뉜 성적표를 들고 오겠지요
그래서 내가 쿨할 수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공부를 시키면 시킬수록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저를 발견하곤 꾹 누르곤 합니다
우리도 아직 자라는 중이니까요
우린 아직 큰 아이들 학년만큼의 엄마잖아요 ㅋㅋ
막내 얘기들으니 울 둘째랑 같네요
몇 점을 받든 자기보다 못한 아이들도 있으니 자긴 잘 한 편이라네요 ㅋㅋ
추운 겨울 아리들과 함께 잘 지내보아요
저도 이번 겨울 아들과 잘 지내기...
그리고 빡시게 공부시키기가 목표입니다
ㅍㅎㅎ~~ 동시엔 불가능한가요 ㅋㅋ
한국에 사는 거의 모든 엄마들이 다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역시..괜찮아..공부가 전부는 아니란다...라고 말하면서도...
속에서는 울화가 치밀어 오르거든요....
그래도 어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어딘데요...
이번 목요일날은 담소를 나눌수 있는건가요??
저번에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얘기를 못해서 아쉬웠거든요~ㅎㅎ
틀린 갯수 말하고 속상해 하니 이쁘구먼.
속상하니 발전해 보려고 애쓸 가능성이 높지요.
틀린 갯수도 모르고 많~이 틀렸어도 그거면 잘 한 거라는 애도 있수.
복장이 터지다 포기한 엄마인데 인자한 걸로 포장한 사람이 나요.
어떤 눔 말하는지 알겄지?
글에서 저를 발견하네요 ㅎㅎ
우리모두 어떨 수 없는 이중인격자인 것 같아요.
아마 지금까지 앨리스가 착실하게 스스로 잘 해왔기때문에
낯선 점수에 엄마가 더 놀라 그랬을거예요.
친구관계로 힘들었을 앨리스...
아마 아이 스스로도 엄마가 혼내거나 실망하지.않이도 충분히 속상할 것 같아요.
이것이 또 동기부여가되어서 잘 해 낼거에요.
방학동안 또 스스로 다져가면 금방 잘할 수 있을거예요..내공이 있는 앨리스이니^^.
꽃향유님은 그래도 좋은 이중인격자이신가봐요.
틀린 갯수 솔직히 말해주다니~~
(엄마 충격받으니
50%off에 반 올림 아니 버림해 알려주면 좋으련만 ㅋ~~)
목요일에 뵈어요.♥♥
영어는 왜그랬지 순간 셤지가 궁금해지는 초록사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