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도 아이 주장을 꺾지 않는 범위에서 balloon이라는 거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장구 쳐주면서 balloon도 맞다고 지나치듯 이야기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아이가 끝까지 풍선이라고 말하면 아이가 이기게 놔두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저는 학습적으로 약간 가도 좋다는 생각이에요.
가끔은 풍선이 balloon이야... 이렇게요. 어휘 늘리는데 도움이 되어요. 다만 님 말씀대로 지금 월령에 학습이 위주가 되면 아직 곤란하지요.
영어 동화..는 글밥이 아주 적은 거..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가 있는 거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왠지 글을 읽으면서 딱 그럴시기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씩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영어뿐아니라 요런 반응들이
나오는 시기니 뭐든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아이의 반응을 보시고 대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먼저, 내가 아이에게 "This is a balloon"이라고 할때 아이가 "아니야 그건 풍선이야."라고
답을 한다면 그저 "Yes, you're right. but we call this "balloon" in english."라고 영어로 가끔
설명을 해주거나 그렇지 않고 "Yes, you're right."라고 하고 넘어 가도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아니나 풍선이야" 라고 하지만
은연중에 엄마는 늘 풍선을 "balloon"이라고 한다는걸 말은 하지 않더라도 알아
간답니다.
대신 이건 balloon이야 라고 하기보다 "This is a balloon"으로 전체적인 영어문장으로
항상 이야기 해 주시구요.
그리고 "This is a balloon"하고 아이의 반응에 아이를 다그치거나 한다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학습적으로 다가갈 수 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저 "This is a balloon"하고 난다음 아이의 반응에 대수롭지 않게
아이가 벌룬을 인식하도록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대화하듯 넘어간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한글 책을 가져오면 그대로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대로 해주시고
대신 오디오 활용많이 해주셔요~
시기가 조금 지나서 아이의 성향이 살짝 누그러지거나 바뀔때 천천히 시도하시구요~
또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영어동화책으로 시도하는 것도 좋긴하지만
천천히 해도 괜찮답니다.
즐건 엄마표 되셔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