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이가 정말 귀엽고 똑똑하네요.
우리 애는 6세인데도 표현은 그냥 영어동요 흥얼거리기 뿐이에요.
맥스앤루비나 페파피그를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파이어 트럭~~~~ 뭐 이런 것..자기 좋아하는 것만 좀 따라하네요.
표현하기를 바라다가는 제가 죽을 것 같아서
그냥 많이 노출해주는 것을(남들 보다 많은 노출은 아니고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한....많이)
위안으로 삼고 있답니다.
귀가 트였다..에 의미를 두지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아이가 한국말에 귀가 트이고나면 다른말은 걸러듣더라고요
지금 이질가없이 잘 듣는건 꾸준히 해주시면 좋은것같아요^
22개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
아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주시네요.
아이의 반응은 분명히 영어를 이해하고 있는 거네요. ^^
엄마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보여주는 아웃풋!!
엄마표의 힘이지요. ㅎㅎ
보통 그렇게 아이들이 영어에 반응하는 걸 보고, 귀가 좀 트였구나.. 알 수 있지요.
원영사랑님 말씀처럼 일부러 확인하려고 하다보면 부작용이 오니
지금처럼만 쭉~~ 하시면 귀는 확실히 열릴거고요..
아이도 영어를 좋아하게 될 꺼예요. ^^
그리고.. 요렇게 가다가도 중간에 영어를 거부하는 시기가 올 수도 있어요.
아이의 국어실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4-5세 쯤 되면..
우리말의 재미를 알아가는지라.. 잠깐 영어를 거부할 수도 있지만
그 때도 지금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노출시켜주시면
잘 넘어가리라 생각해요~^^
로다맘님~ 앞으로 게시판에서 좀 더 자주 뵙기를 바래요~ ^^
엄마표를 하면서 궁금한 마음은 당연하지요. ^^
저도 늘 그렇구요. ㅎㅎ
하지만 확인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역효과를 부르더라구요.
엄마 자신에게도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현상이... ^^;;;
22개월인데 확인하시려는 마음은 조금 접어두셔도 될듯해요.
지금처럼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서 진행해주심 아이도 즐겁게
받아들일테니 걱정 마시구요~~
쑥에서 즐겁게 소통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