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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snow79
  • |
  • 2017-03-21 18:24
답댓글

허그그그그.....

스파이스 치킨 햄버거 렌지에 데우다가 렌지에 불이 활활붙은걸 목격한 일인으로써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호일은 렌지에 넣으면 안되는거 아는데

햄버거 포장지가 호일과 같은 재질인걸 캐치하지 못하여 일어난 일이었죠

그 패드도 아깝고 뒷처리도...폭풍잔소리도... 우짜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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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7-03-21 16:18
답댓글

코네커님 ^^ 오랜만이예요. 한동안 글을 못봐서 보고팠어요~~

큰일날뻔 하셨네요.

귀신같이 아이패드를 찾아내는 아이때문에 오븐에 숨기시고 엄마도 잊으셨군요.

ㅎㅎ 저도 가끔 여행가거나 길게 집을 비울때 귀중품을 이리 저리 묻어두고 가는데

ㅋㅋ 어떤날은 그걸 까맣게 잊어서 못찾기도 해서

이제는 뭘 숨기거나 하면 일일이 스마트폰 메모에 다 적어놓아요. 각종 싸이트 아이디와 비번도

(제 스마트폰 잃어버리면 큰일 ㅋㅋ)


어쨌거나 큰 불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글로 요로코롬 재미나게 풀어내시니 읽으면서 웃음이 나네요 ㅎㅎ

몇년전 큰 물끓이는 주전자를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깜박잊고 홀랑 다 태웠던 무서운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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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7-03-21 17:20
저는....각종 사이트 적어 놓은 노트를 버려서.
슬픕니다.
얼마전에는 핸드폰 핀번호도 한시간 동안
잊어버렸었지요.

이런간 고칠 수도 없을텐데 말이지요.
제가 누군지 잊기 전에 재산을 분배해야겠어요.
밥그릇. 숟가락. 겨울옷 여름옷. 밥그릇 국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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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7-03-21 15:45
답댓글

큰일이었는데....그래도 그정도로 수습된 것이 감사할 일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신랑님이 잔소리를 좀 하시겠지만....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나쁘지 않을듯 싶기도 하구요...^^;;


무거운 느낌의 일과 상황이지만...

그리 무겁지 않게...담담하게 글을 쓰시는 koneko님이 대단하다...여겨집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밖 세상은 뿌옇지만....그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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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7-03-21 17:13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으니 냄새만 올라올 뿐입니다.
이제는 이번에서 사번까지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지나치면서도 모르는 것을 보니 참으로 다행이입니다. 여러분께 걱정만 끼쳐드린 것 같아 제가 더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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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7-03-21 12:54
답댓글

불이 그 정도인 건 다행인고..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인듯한데

이리 담담하게 쓰신 글 읽으며, 저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편에겐 이번으로 알리게 좋겠죠? ^^

오늘 하루도 코네코님만큼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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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7-03-21 13:35
이번이 좋은 것 같은데 삼번은 없나 고민됩니다.
차를 마셔도 가시지 않는 목구멍의 고통은...
불이 나면 불끄려하는 마음에 연기를 그만 들이마시게 된다는 상황도 알게 되게 하는군요.
무섭습니다.
관여님의 하루도 유쾌통쾌상쾌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저 자연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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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7-03-21 10:32
답댓글

힘드실텐데... 씩씩하게 버티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놓이면서도...

힘껏 안아드리고 싶어요~~


정신줄 흐트러진 날들이 하루 이틀인가요 ㅎㅎ

웅... 패드는... 웅... 남푠님이 웃어주지 않으실까~~하는 ㅎㅎ

전 지난 서울여행에서 잠깐 손에서 놓은 핸폰 잃어버릴뻔 한걸 5분만에 찾았어요 ㅋㅋ

금새 학생들이 분실물센터에 가져다 주길 망정이지 아찔했어요...

카드에 뭐... 남푠님은 한 소리 하셨구요 ㅋㅋ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힘차게~~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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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7-03-21 12:24
집에 돌아왔더니 커버의 냄새가 아직도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핸드폰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그 안의 카드라니...생각만해도 오싹합니다.
그래도 살고 저래도 살아야하니
다시 마저 살던 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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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7-03-21 09:29
답댓글

코네코님 소식이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힘들고, 속상할 수 있는 상황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가시다니..

무~조건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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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7-03-21 12:21
매케한 가스가 목구멍을 덮어버렸어요.
뭐든 무엇이든 그냥 생은 흘러가잖아요.
별일이 많은 세상, 별일 아닌듯이.
그렇게 바라보는 연습 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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