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읽는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저부터 열심히 해야겠단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아이에게 모범적인 엄마로 홧팅~^^

벨린님 여기서 소개해주신 빨강머리앤 원서랑 한글책 동시에 읽고 있어요~
한글은 한글대로 원서는 원서대로 아름답고 재미져요.
역시나 아까워서 빨리 후다닥 읽어보리고 싶진 않네요..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는 아는 동생이랑 읽는거라..
오늘 드뎌 애들이 개학을 해서 두달만에 만나 읽었네요..
얼른 마무리했음하는데 우리의 Gus가 마이아파 마음이 아프네요~~
개학해서 좋으네요^^
앤님 싸인이 너무 멋져요~
이번주엔 도서관에 후다닥 올라가서 아이것만 후다닥 빌려왔네요
제껀 시간을 가지고 고르는 편이라 한권도 못빌렸답니다.
요즘은 토요일마다 애아빠 친구들 가족과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도서관 갈 시간도 자꾸 뺏기고
주말에 시간을 두고 했던 워크시트도 전부 밀리고
이번주엔 정말 크게 마음잡고 토요일 아침일찍 도서관 찍고 청도까지 놀다왔네요
확실히 놀다오면 아이는 더더더 놀고싶어하고
노는것도 중요하고 책 빌리는것도 중요한데(사는건 분명 많이 샀다고 생각해도 풍요로움이 덜한 기분이라서요)
꾸준히 하게끔 이끄는게 너무 어려워요
아이 달력의 스티커는 3달째인데 이제 50번째를 찍었습니다. 초반엔 심드렁 하더니 요즘엔 매번 세어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나봐요. 100개를 찍으면 상품으로 뭘 줄까 생각하다가 우주인 아이스크림이 재미있을것 같아 그걸로 합의본 상태입니다.
작심3일을 120번,,,, 오늘도 작심3일을 또 시작해봅니다.
이런...글썼던 것이 모두 날아가버렸어요...
혜정님, 굿모닝~
마빈 레드포스트는 캐런 읽히려고 저도 함께 읽고 있어요.
요 레벨대 챕터북에 대한, 작위적이고 유치할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역시 루이스 새커 작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야기 전개가...남다른 것 같아요.
특히 "Is he a girl?"은 생각거리도 많구요. ^^
키다리 아저씨는 수원원서모임책이에요. 내일 오전까지 읽어야 하는데...걱정되요.
챕터북만 읽다가 이런 고전을 접하니...앞부분 살짝 읽어보니 매력적인 문장들이! ^^
정~말 소화시키고 싶어요. 이런 고전~ ^^
야따영~
사실 오프 가기 전에 두세번 읽었어요.
엄마 편에서 쉽게 읽히는 책이지요.
맞아, 맞아 공감하고 위로받고 응원받을 수 있는 책이지만,
한번 읽고 책장을 덮어버리면 그 모든 것이 그냥 책속에 갇히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당신도 그랬군요, 나도 그랬는데.." 하며 공감하고
두번째는 내 아이의 진행과정이 보이고
세번째는 나와 내 아이의 관계가 보이더라구요.
책 구성도 좋고, 소개된 정보도 알차고, 사례들은 저자가 아이들과 직접 나누었던 구체적인 과정들이라
실감나고 알차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엄마들이 당장에 내 아이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서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마음으로 충분히 담아두고 느끼는 여유의 시간을 먼저 가져보시길 바래요. ^^

1984는 정말 읽어지지가 않네요ㅎㅎ
잠시 쉬면서 박시백님의 조선왕조실록을 보고있습니다. 아이와 공부하던 것을 이렇게 또 접하게되니 더 재미있어요.
옆에서 힐끗거리던 아이도 보겠다고 나서네요.
제가 한권먼저읽고 넘겨주기로 했어요~
딸 심리학.
연장해두었습니다.
다 읽고싶은데 절반 남았네요.
그냥 반납하지 않으리라 결심해보면서, 이번주도 행복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