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을 채워야하는데 보이는 모습만 신경쓰는 우리나라지만
저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답니다^^
박사님은 그시절에도 세련미철철 남치셨을것만 같은데~
큰키에 서구적 외모~
낯선이라 어찌됐던 한수위에 자리하고싶었나봐요~그사람들~~ㅎㅎ
전 20대초반 서울물 아직 안먹고 촌스러울때 소개팅 미팅 나갔는데 이것들이 영어로 대화를 하는거여요.
그래서 저도 못하는 영어 몇마디 날려줬더니 그때부터 사람을 달리 보더라고요.
정말 외모만으로 판단함 못써요못써~~ㅎ
박사님 이야기는 들었던 이야기 다시 들어도 재미져요.
저에게는 항상 멋지셔요~♡
샤릉합니데이~^^
웃다가 눈물 났어요~ ㅎㅎ
저도 박사님처럼 늙고 싶은 1인이지요~
다시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영어를 잘 하면 그런 반전 에피소드가 많을 거 같아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외모에 신경을 잘 안쓰는 스타일이라서 사람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합니다.
백화점에 가도 옷을 잘 안보여준다던가
부동산에 가도 무시를 당한적이 많네요
아들의 유치원 갈때만 신경씁니다. (아침 등교때 말고 공식적 모임이요)
어렸을때 엄마가 자다 일어난 머리로 학교 오셨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서 그때는 신경씁니다.
박사님의 세련된 말투와 옷차림이 떠오릅니다. 정말 멋지셨는데...
필요에 따라 변신하는 재미도 필요할것 같아요 그죠?
그래도 무시당해도 반전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애아빠 친구들과 가족 단체로 해외여행을 한번 갔는데 자기 대학원 나왔다고 자랑만~ 자랑만~ 계속~ 해대던 언니가 호텔 프론트에서 제가 영어 한마디 하는걸 듣고는 합죽이가 되었지요.
아들 때문에 집에서 영어 틀어놓은게 도움이 되었던거지요
실력이 힘이다~ 아자~

뭐.. 그게
어떤 문화? 사회? 안에서 자기네가 높이 보는 어떤 거를 가진 자와 안 가진 자를 나누려는
분명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 가졌는지 안가졌는지는 잘 모르니까
가져 보이는지, 없어 보이는지로 일단 판단하고 그에 따라 다음 행동을 하는 거였겠지요.
저는 이런 거 여러군데에서 많이 느낍니다.
사실은 여기 쑥쑥 안에서 어떤 경우에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그게 '인간성'이 더 크게 연관된 거라고 생각해서 일반화시키지는 않는데
어쨌거나 ... 그런 것은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하고요.
동네에서, 직장에서 - 그것도 이직장에서, 저직장에서, 교회에서 등등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다 달라서
그동안 저도 느낀 바가 많이 있어요.
결론은 - 저는 가능하면 (시간이나 뭐 여유가 많으면) 모든 사람 비슷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데...
또 저에게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 많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사람들 입장이란 게 다 다르니깐요.
암튼간에, 홍박님을 촌 취급한 그 잘난 face 들 좀 보고 싶습니다. 월매나들 잘 섕겼기에...
몰래 찍어놓은 사진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ㅎㅎㅎ 역시 박사님의 글은 반전의 재미가 있어요~~ ^^
근데... 저도 박사님이 어디가 촌스러우셨는지... 물음표 땡~땡~ 입니다.

첨 뵀을 때 큰 키, 서구적인 외모 그리고 멋스런 옷차림에
'참으로 멋지시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
게다가... 박사님 말씀에 빵빵~~ 터져서.. 웃느라 ㅎㅎㅎ
처음의 긴장감은 어디로 가고, 배꼽 단속하느라 힘들었지요~~ ^^
안녕하세요..홍박사님...그간...ㅋㅋ
복직하고..다시 돌고 도는 일상지내다...2월 봄방학이 되고...나니..마음이 편하고..ㅋ
멀어진듯해도..항상 궁금한 곳이더니...오랜만에..와서..이 소식 저 소식..며칠 전부터..눈팅하고 있어요.
저 역시..외모지향주의를 추구하는 여성에다 엄마인지라..푸하하하.
내 새끼...공부는 못 봐주고도...아이들 여름 셔츠는 다림질했던..여자였다가.
일과 시간과 체력에 쫓기니..아...놔...세탁기만..열심히 돌려주지요.
그래도..이상하게...티비에서 영어하는 여자들은 왜 죄다...이쁘고..젊고.세련된 사람만 있는지.
아줌마되어...영어도..옛날처럼..안되더니...푸하하하..
결국은 공부도 넘 힘드는 아줌마가 되었네요.
박사님의 당당함과 자신감은 오프모임때..역시..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다소...저 스스로도 반성이 되네요..
오랜 만에..쑥쑥에서..헤매고 있는거 마저 좋은 그런 토요일 밤이에요.
여전히들...쑥쑥이여서..좋아요.
에이~~
전 처음 박사님을 뵈었을때 박사님의 세련된 외모에
압도당했는데요.. ㅎㅎㅎ
저는 인상이.너무 순진해보여서... 만만히들 보시더라구용..
길가다... 도를 아십니까도 많이 만났구요 ㅎㅎ
고속버스에서 추첨권 나눠주는 분도 저한텐 꼭 추첨권을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절대 그런거 안넘어 가는데....
반면에 울 신랑은 인상이.워낙 강해서.. 만만히 보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ㅎㅎㅎ 사실 신랑은 저보다 여린면이 많거든요 ㅋㅋ
암튼 전 박사님 같은 외모면 좋겠어요 ~~
실력은 감히 따라갈 수도 없구용 ㅎㅎ
허 참... 저는 한번도 박사님이 촌스럽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박사님 주위에 계신 분들이 다 고급져서 상대적으로 그리 느끼셨던 거 아니어요???
쑥쑥에만 오셔도 그 기다란 기럭지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좌중을 압도하시믄서...
출간기념회 가기 전날 오후,
저는 그때서야 제가 입고 갈 옷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디 제대로 된 곳을 갈 일이 있었어야지요.
동네에 기어나가 하나 사오긴 했어요.
근데.. 그렇게 깜짝 놀래키는 거 재미있잖아요. ㅎㅎㅎ
반격과 반전은 언제나 통쾌하여라~~!!!

당황하셨을 분들 표정!!
아마도 이러지 않았을까염.. ^ ^

그러곤 요로케..
이 글만 읽으신 분들은 정말
박사님 요로신줄 아시겠당~~ ㅎ
예전 일화이니 하신게지요..
마지막이 제 눈에 제 맘에 팍~~ 와 닿으네요..
최근에 뵈온 분은
뉘신지요~~?? 하실정도 인데..
아마도 관리 들어가신게지요~~ ^ ^
으미 제말씀은 안하셔도 충분하다는 말씀~~♡
겉으로 판단하기~~ 무시할수 없지만..
ㅋㅋ 전요 그 옛날에 쌤은 뵙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제가 첨 뵙을때는 엄청 멋지시고 세련되셨어요~^^
오히려 너무 멋쟁이시라 아무말하다가는 혼나것다...싶었다는요^^
근데 까랑까랑한 목소리랑 또랑또랑한 눈매에 소녀감성이 뿜어져나오시는 기이한 현상이 ~
저는 어디가면 천상 차분한 엄마마냥 보인다는데
알고나면 덜렁이에 날건달이라나요?^^

박사님.. 촌스러움은 눈씻고 찾아보도 하나도 없어요~~
테슬수업때 뵈서 알지만,
대충 입으셔두 워낙 비율이 좋으셔서~~
맨위에 경고 보구서.. 킥킥했다지요.
역시 박사님 멘트~
나이먹은 아줌마 가슴에 불을 활활 지펴주신 글.
감사드려용~~
저도...박사님 어디가 촌스럽다고 하시지? ^^;;;;;;
가끔 예전에...아드님 어린 시절 함께 찍으신 사진을 카톡
프사로 보아도...워낙 비율이 좋으셔서 세련 분위기신데 말이죠.
아마도 시대를 넘 앞서가신듯~~~^^
지금은 양복에도 스니커즈 신지만...예전에는 차려입어야
세련된 시대??아마 그런 느낌 아니었을까 싶어요~
청바지에 흰티셔츠~모델 아니믄 소화 못혀요~ㅎㅎ
근데 그 어려운 걸 박사님이 하셨습니다~~!!
(아까부터 댓글 달랬는데 시간이 ㅠㅠ)
박사님 안 뵈신 분들은 진짜줄 아시겠어요^^
전혀 촌 ㅇ아니십니다 ㅋ
영어 당연하실 꺼 같은 교양미 넘치는 분위기셔요 ~~
그 분들 당황했을 표정이 상상이 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