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글 읽고 예전에 누군가 명심보감인지 뭔지 거기서 나이들어가며 생기는 변화에ㅈ대해 적어준글이 생각나 찾아보다 결국 못찾았네요
머리속에 넣어두지 않으니 필요할때 못찾겠네요
기억도 그렇지 않을깡ㅛ! 미운기억 고운기억 흐릿해져가니 더 유하게 살수있을거같아요
나이드는것도 또 다른 의미의복이네요^^
저도 작년인가 회사에 안과에서 출장와서 시력검사 및 안질환 상담을 해 주신적이 있었어요..
제가 라식 상담을 했더니,
이제 나이도 있으시니 노안수술인가.. 어떤 단어가 있었던 듯 한데... 그게 어떻겠냐고 하시는 말씀에..

하하하,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
백배공감입니다~.

저도 돋보기 사용한지 쫌 됩니다.ㅋ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덕분에 서둘러 나가야하지만 왠지 기분은 좋습니다.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안경점 가셔서 돋보기 맞추시길 강추해요~♡
올해는 저도 4줄에 접어들면서 급 마음이 늙어버렸더라구요~
그 숫자가 사람을 늙게하는것같기도 하구요.
노안오면 좀 주부가 편해지겠네요, 며느리는 흉볼까요^^
며칠전 노부부가 버스를 타려고 저만치 걸어오는데,
버스는 와서 승객태우고 횡~ 가버리고.
노부부는 뛰지지도 못하고 기우뚱기우뚱 걸음으로 버스향해 손짓만 하는데 슬프더라구요~
미래의 제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들면서~ㅋ
나이드는거 슬퍼요~~~^^
글 재미나게 잘 읽었네요~~
엄마가 얼마전에 백내장 수술을 하셨어요. 연세도 70이 넘으셨지요.
울엄마는 엄청난 깔끔쟁이셨어요.
뭐든 반짝반짝 닦여있고, 정리정돈의 일인자.
상추 씻으실때도 한장한장 어찌나 꼼꼼히 씻으시는지 . . .
엄마 스스로도 본인이 알뜰한데 물을 못 아끼신다고 ㅋㅋ
그리 깔끔하신 엄마신데
70넘으시면서 조금씩 변화가 오더라구요.
친정부엌 타일에 티끌 하나 없었는데 군데군데 요리하다 양념 튄 자국도 있고 가끔 설거지 하신 그릇에어 고춧가루가 묻어있기도 하고요. . .
왜그런가 했더니 점점 눈이 침침해서 그랬더라구요.
나이들어서까지 선명하게 잘 보이면 몸이 얼마나 고될까요?
나이들어가면서 생기는 신체변화는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한쪽 시력이 너무 떨어져 생활 불편해지셔서 백내장수술을 받으셨는데
요즘 안부전화드리면 수술하고 너무 잘보여서 큰일이시라고 ㅋ ㅋ
더러운게 너무 많이 보이신다고 ㅋㅋ
노안하면 아 이제 나이들었구나...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같은 상황에 이렇게도 생각할수있구나. 새삼 반성모드에 들어갔습니다.^^
그러게요. 나이 하나둘 늘어감에따라 걍 지나갈것은 지나가야되는데....이놈의 잔소리는...^^;
잠시라도 돌아보며 생각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