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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해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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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elove
  • |
  • 2017-01-19 20:32
답댓글
pc방 갈 용돈을 주고 치킨을 사주면 된다! 
이건 딱 울 아들얘긴데ㅎㅎ 
목소리가 약간 저음으로 바뀌었고 이마엔 여드름이 살짝 돋아난 녀석이 
엄마보다 키 크다고 어찌나 으씨대는지... 얼굴은 아직 애기같은데 말이야ㅋ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한마디로 독자 한 명 추가요

재작년에 사둔 안나 카레니나 아직도 못 읽고 있는데
"강의"와 "월든"을 끝내면 바로 이어서 읽어봐야겠네
책 소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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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20 11:08
언니, 요 대목은 어떤가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했다거나 학원 숙제를 해 가기로 약속했다고 해도 졸리거나 귀찮으면 약속을 지키는 건 불가능하다. 특히 공부하겠다는 말은 약속이 아니고,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한 무조건 반응이다. ㅋㅋㅋㅋ

언니 아들이 요 경우가 아니길 바라면서도, 왠지 맞을것 같은... ㅋㅋㅋ
언니의 다독의 끝은 어디일까요~
저도 언니가 추천해준 시인동주, 이번주 도서관 목록에 있네요..
저는 도서관서 빌려읽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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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하은맘
  • |
  • 2017-01-19 19:59
답댓글

조선미 박사님 책은 한권 사둔다는게- 참 안되네요^^

늘 가까이 도서관이 있으니 정말 소장해야할 책을 구매하지 못하게 되는 버릇이 생겼어요~


할것이 백만가지가 되는 요즘 아이들,

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진 아이들--그런 우리애들이

커서 연봉 5천도 안되는 삶을 살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안시키고.. 그냥 좀 몫돈을 쟁겨둬야하나? 라는

기승전-자본으로 결론이 나네요~~ 음하하하


부모로서 원칙 지키기

정말 중요한듯해요.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모가 되는거 말이죠.


내 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발휘되는거

정말 안쉬운듯해요.


곧 자연스러운 내가 되겠지요

언니의 고품격- 멋져요^^

추운 어느날이라도~ 언니는 절대 추위에 떨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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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7-01-19 20:46
난 쟁여둘 몫돈은 커녕 푼돈도 없어서
최소한의 조건으로 살아가는 생존본능을 길러줘야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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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20 10:58
나는 요즘 은성맘 덕분에 책은 되도록 안사고 소장 안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ㅋㅋㅋ
그리고 책부터 시작해서 되도록 이면 물건 사기를 최소한 해보려고...
그러다보니 엥겔지수가 엄청 높긴 하더만... ㅍㅎㅎ

할것이 백만가지가 되고, 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진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했던 고민은
부모로서 어떤 것들을 가지치기 해줘야 할까... 였어.
내가 모든걸 잘 하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나의 마음자세에서 부터
출발해야 겠다는 생각.
아이들은 좀 더 풍성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바이올린도 하나 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어린시절 악기 하나 다루지 못했어도,
성인이 되어서 얼마든지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고, 부모가 되어 가정을 꾸리면서도
한 사회인으로서 독립된 인간으로, 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 라는 생각.
가끔은 영어단어 하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학문제 하나로 내 목소리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그런 아이도 얼마든지 나보다 더 멋진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 거라고..믿어주는 애정어린 눈길이
더 필요할 꺼라고.. 나자신에게 끊임없이 주문을 외우고 있어..
쉽진 않지... ㅎㅎ

나 이래뵈도 추위는 많이 타는 편인데,
그래도 항상 이렇게 따뜻한 은성맘이 가까이 있어서 춥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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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7-01-19 18:07
답댓글

정말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네^^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책만 사두고 읽을 틈이 안나네..

방학이라서도 하겠지만..

조선미님 책은 집에 한권 있는데 자녀교육특강..

오늘밤 읽어봐야겠네..

이제 늙었는지 올빼마생활도 못하겠어..

너무 졸려서 애들보다 먼저 자기도 하여..

나도 올핸 박웅현님 추천책들 읽어보려고 학교도서관에

신청해서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더라고..

올핸 한살 더먹었으니,살날이 더 줄었으니 더욱 열심히 살아야하겠어..

좋은 책 추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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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20 10:35
흐흐 한살 더 먹었으니 건강 더 잘 챙겨..
올빼미 생활, 절대 안되지~
담날 더 피곤하기도 하고,
나도 확 몰아서 읽기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나눠서 읽는걸로 조금 패턴이 바뀌기도 하더라고..
박웅현님 책들을 도서관에 진열해 놓다니~ ㅎㅎ
정말 꽃혀 있는 책들만 봐도 뿌듯하겠다..
내가 희망도서 신청해서 젤 처음 새책 펼쳐드는 느낌도 좋잖아..
그리고 좋은 책을 다른이들도 함께 읽어볼 수 있게 하는 효과도 있으니,
좋은 일 많이 했네~~
올한해도 샬럿님네 댁에 좋은 일 많이 많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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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7-01-19 16:14
답댓글

책 많이 읽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책 좀 읽어야 하는데..ㅠ 만날 모가 그리 바쁜지 하루가 휘딱~

암튼 멋지세요~!^^

책소개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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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19 17:34
전망좋은 곳에 가서 하루종일 책만 읽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또 그럼 하루종일 읽히진 않겠지요...
바쁜일상에서 조금씩 조금씩 읽어가는 재미도 괜찮은 듯 해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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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7-01-19 15:59
답댓글

감사,감사요~~!!!!

조선미 박사님의 책은 꼭 한 권이라도 읽어볼게요~!

제목만으로는 네번째 책이 끌리네요~^^

안나 카레리나를 읽으셨다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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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19 17:31
빨강머리앤님 안녕하셨어요~.
앤님은 책이 아니어도 생활에서 아이와의 관계를 잘 정립해 나가셔서 굳이 안 읽으셔도 되지만~ㅎㅎ
조선미박사님책 좋더라구요..

안나 카레리나는 읽은후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안나의 선택들에 대해서..
고전의 힘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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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7-01-19 15:30
답댓글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수술후 신랑과 아들 셋에게  서운한 감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며 짜증과 우울이 오려고하는 오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쑥맘님들 보며  찔끔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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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9 15:50


어디가 아프셨나보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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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19 17:24
수술은 잘 되셨는지요, 또 잘 완쾌되시길 바랄께요..
남편과 아들만 셋이시라니.. <엄마의 품격> 더더욱 권해 드려요..
남자들의 심리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네요..
그중 하나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집에 있거나 나가거나,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아빠와 싸우거나 말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PC방에 갈 용돈을 주고 치킨을 시켜주기만 하면 된다.구요... ㅎㅎㅎㅎ

그럼에도 위안이 되는 문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들의 마음속에 조상 대대로 내려온 본능이 있어서 가족을 사랑하고, 지키려 한다. 그건 외부에서의 공격이 있을 때 확인 가능하다.

조금은 위안 받으시구요, 반성은 아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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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7-01-19 14:08
답댓글

좋은책 소개 감사드려요~

준형재정맘님은 부드럽고 따스한 엄마같아요~

앞의 두권 읽어볼께요~


제가 아이에게 많이 하는 말이 "고마워~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랍니다.

시누5명에 아들1명인 집에 시집가서 일년동안 아이가 안생겨서 맘고생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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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7-01-19 17:19
흐흐, 스노우님... 제가 부드럽고 따스한 엄마는 아니지만,
누구 누구의 엄마라는게 참 좋네요..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운 그 맘 변치말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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