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도 비슷한 아이 있습니다.
비디오 보여주기가 영유아기에는 안 좋은 듯해 그것만 빼고는 누나와 거의 비슷하게 게속 영어해 왔는데 이제 5학년 누나의 반도 안되는 실력인 듯합니다.
누나는 4학년때 마틸다를 읽으며 깔깔 웃었길래 5학년 때 읽어 보라하니 그냥 되밀어 버리네요.
고민하다가 누나의 기준을 버리고 미국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 읽기 라는 책이 보이길래
그래 너는 너니까 쉽게 가자 하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도 부담감없이 받아들이고...
이런 공감할 만한 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휴~ 우선 한숨내뱉습니다.
저야말로 뭘 한건지,,,
3학년인 지호는 본격적으로 7살부터 영어를 시작햇는데, 생각해보니 본격적이라고도 할것없이,
체계도 없이 그냥 북클럽, 겨우 읽고 워싯하다보니 4년동안 발전된게 정말 아주 미미해요.
그래서 같은 년수동안 반영님네처럼 열심히한 집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답니다.
노부영도 건너뛰고 그냥 어렵고 글밥 많은 9기나 13기책 하면서 그림보면서만 내용을 짐작하니.
아는 단어가 열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는데, 다시 멘붕이 오고, 그러다 오늘 런투리드풀셋트 질럿네요.
아주 아주 쉬운 한줄문장부터 가보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달동안 쑥쑥 글 파헤쳐보아야하나봐요~
챙피한 말이지만 ort5단계도 작년 2월에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있어요, 시간이 허락하고 저도 쉴시간되야 아이를 봐주니,꾸준히가 안되더라구요.
근데 반영님의 노력은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하소연 하듯 글이 길어졌어요^^
저도 이제서야 글을 읽네요.....
반영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입니다....지극히 평범한 말 같지만은....
모든것의 진리가 담긴 말 인듯해요....
제가 학창시절에 잔머리 잘 굴리는 토끼 과 였는데....느렸지만 좌절하지 않고...꾸준히 계속해서 가는 친구한테 못 당하겠더라구요....저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항상 성실성을 강조해요.....
그런데 에이든은 성실하게 잘 하고 있으니...좀 느린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요!!!
(사실 느리다는것도...반영님 기준이실듯 해요...ㅎㅎ 그쵸????)
저는 엄마표라는 큰 틀은 변하지 않지만...구체적으로 어떻게 가야겠다...뭐 이런게 아직 확고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거든요....이런 제 밑에서 우왕좌왕하는 안자매들 보단....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아웃트 라인이 확실한 반영님과 함께하는 에이든은.. 아무 문제 없을거 같아요...
아아....베렌을 시작 하셨군요....
저도 맘만 먹고 있지...아직 손도 못대고 있는데....ㅜㅜ
전설의 웍싯 베렌!! 화이팅 입니다....ㅎㅎㅎ
저희는 한주에 한권씩 나가려하거늗요...30주면 꽤 길더라구요....ㅎㅎㅎ
가다가 막히면....질문할게요~~^^ ㅎㅎㅎ
잘하고 계십니다....계속해서 화이팅 하셔요!!
이제서야 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ㅎㅎㅎ
에이든도 반영님도 참으로 멋지셔요
힘들때는 얇게 힘이날땐 굵게
그리고 길게.. 그렇게 꾸준하게 하시는거
너무 대단하셔요 저도 언니와 에이든의 그런점을
좀 배워야하는데 말이죠..
다놓고 있는 요즘같은때 언니의 말한마디
글하나가 힘이됩니다.
아시죠~~제맘 ㅎㅎ
오늘도 홧팅하셔요!
토요일 말씀하셨던 바로 그 말씀이구나~ 하며 정답게 읽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하겠습니다.
갈대같은 저지만 힘얻고 갑니다. ^^

에이든~~♡♡
반영님~~♡♡♡
엄지 척~~!!!
입니당~~ ^ ^
허걱~~!!!
매직을 세바퀴씩이나~~
우와~~우와~~ 입이 다물어지기가... ^ ^~
으음~ 저에겐 꿈의 숫자~~
저흰 한번 듣는것도 베베~~ 겨우 들었는데.. ㅠ ㅠ
♡♡♡♡ ♡♡♡♡♡♡
정말 하트 뿅뿅 ~~ 뿅~~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해준 에이든도..
이끌어주신 반영님도~♡

긴~~긴~~ 말 필요없이
맞아요..
쉬어가도 꾸준히 만 하면
가고있어요..
걸음 보폭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듯..
빠르고 늦고의 차이....
거기에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이도 지켜보는 마미의 마음도 얼마나... ㅠ ㅠ
표현안해도 아실줄알고..
천천히 여도 다지면서 꼼꼼히가 최고에요~~
설~~렁 빠른듯 휙 갔더니
아니 구멍이 슝~ 슝~~ 숑~숑~~
이어서 나아가지도 못하고
멈추지도못하고 돌아가기는 웬지...
하면서 머무르는것 보담은요..
이런 답글을 쓰면서
또 되돌아봅니다...
나의 마음에 내가 했던 지나간 행동들에...
되돌아볼수있는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영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엄마랑 채워나간 시간들은 어디가는게 아닌데
그렇게 그렇게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저희집도 달팽이 한마리 키우는데요.
남들 좋아하는 챕터시러시러하더니
로알드달에 꽂히질 않나,
13트리부타 78트리하우스까지 달달 볶지를 않나
그러고 있어요.
우리의 조바심이 하늘에 닿아서 그런건지
말하기 쓰기 그냥 그래도
그렇저렇 이어나가고 있는거죠. 그런거 아니겠어요ㅡ.ㅡ
반영님 화이팅입니다.
반영님의 글에 저도 한번 더 달팽이 또 있으니
같이 기어가자 싶네요.
세상에 모든 달팽이들 화이팅!
하루라도 안하면 죽는줄 알고 시키는 엄마 여기또 있네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을까요
애들도 자기생각과 하고픈게있어 이제 아주 순순히 따라오지않으니 역정을 내는 제자신이 미운 하루였어요
내일 아침엔 밀린것 다 시켜야지 하며 마음 먹었는데 ㅋㅂ반영님 글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에이든이 만족해가며 비비하고있다니..그것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스스로해나가며 얻은 자신감으로 에이든에게 더 큰 발전있길..화이팅입니다
언니의 계속성은 정말 뛰어나요~그런에너지도요~
늘 부족하기만한건 제예요
늘 불안하고 맞아요 하루라도 안하면~~ 죽는줄알공
그래도 반영님은 그기준이 본인에게도 해당되는데~저는 저를뺀 남편과 아이들에게만~~
들이밀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본주의여성답게? 적당한보상을 해주곤했어요~~ 참 어처구니 없는 엄마죠~
눈이 좋아졌다~공감 100입니다~
몸도 안좋아지고 늘 자기전에는 머리에 쥐가 내리고 또 어떨땐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 뛰어버리고 ~~
이번에 편안해진 반영님 봐서 너무 좋았고
천천히 나아가는 모습에서 저도 화 안내는 엄마 코스프레 2월까지 해보려고용
또 제욕심에 확하겠지만,ㅋㅋ
아드님 영어발전~~기립박수 쳐주고싶어요~
자립할수있는 아들~
스스로 초밥사먹을수 있게끔~
그리고 가끔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초밥한접시 대접할수 있는 반듯한 사나이로 키웁시당!!
에이든이야기~오랜만이라 반가워요~
비비가 얼마나 힘든데~혼자서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칭찬 백만번 해줘야겠는데요^^
반영님 공부도 쉬엄쉬엄 하세요~
그것도 안한다고 죽지는 않으니 ㅎㅎ
에이든 더 자라기 전에 많이 안아주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키도 발도 엄마보다 더 자란 큰애를 보니 지난 시간이 아쉽네요~
아 저희집이랑 넘 비슷하네요..
저도 하루라도 안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줄 알고..
챕터에 금방 넘어간 줄 알았는데..
빈곳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도 비비부터 다시 집어들었었더랬는데 완주를 못하고있는데 에이든은 멋지네요..
저도 비비 웍싵 넘 감탄했었어요~~
그 감탄스런 웍싵 해내고있으니 참말 오지실듯^^
저도 함께 힘을 내봅니다.
엄마공부도 잠시 손놓았는데 불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에이든 기특하네요^^
반영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하니 안죽더라 ㅋㅋ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
기쁠 때나 좌절할 때 항상 아이옆에 있어주기로 해요 ♥
오랜만에 반영님 글~ 일등댓글의 영광을 잡았네 ㅋㅋ
아들나미 비비 잘하고 있는거 축하해요~~
집집마다 곡소리 꽤나 만들었던 웍싯 ㅎㅎ 외워쓰기가 잘된다니 담에 SQR 추천할게요~~ㅋㅋ
답답한 시간 견뎌내고 햇살같은 희망이 찾아온거 축하하고~~ 에이든의 영어가 꾸준히 성장하길 응원할게요^^
요즘 공부가 뜸하면 엄만공부로 azar 검정 추천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