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스텝인투 /스톤4,5단계 나 어스본 영리더스
방학동안 묵독해보는건 어떨까요.
책도 얇고 축약 고전이나 논픽션등 재미난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

안자매들은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영어를 책으로 접한것은 초2 가을 쯤이었어요.
일반 유치원을 다니면서 유치원에서 알파벳과 약간의 영어 교재로 수업은 조금 받은듯 했어요.
제가 영어교육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어서 영어책이라고는 유명한 노부영 책중 한 다섯권 정도만 샀었던것 같아요. 초등입학해서는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학교 방과후 수업을 월-금까지 넣었던것 같아요. 학교 방과후 수업이 재미없다고 (사실 수업만 들었지 숙제도 안하고 ㅠㅠ) 그만 두었구요.
2학년때부터 제가 전업맘이 되면서 영어 교육에 조금씩 관심이 생겨서 영어책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사실 아이가 한글책을 아주 좋아해서 초2때 두꺼운 한글책도 잘 봤거든요.
그래서 영어책을 보여주는데 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림책은 유치하다고 도통 보질 않았고
그나마 ORT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보기 시작했어요.
픽쳐북을 거의 못본게 지금 제일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림책도 제가 보기에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뭐랄까? 문학작품이라 그런지 글은 몇줄 없지만 그 글안에 내제된 무엇인가를 끄집어 낼 내공이 없었거든요.)
리더스는 그래도 문장이 평이하고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그나마 조금 보기가 편했던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보고 또보는 성향이라서 폭 넓게 읽히지는 못하고 안남매처럼 우연히 접한 챕터북 (드룬의 비밀)에 꽂혀서 챕터북으로 넘어갔어요.
대신에 제가 그맘때에 쉬운책 천권읽기를 하기로 마음먹고 도서관과 렌탈샵을 다니면서 매일 책을 빌려왔어요, 글밥 적은것 위주로 빌려와서 입으로 읽게 했고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글밥 많은 책도 입으로 읽었어요.
집중듣기는 계속 챕터북을 들었구요.
저는 이때 아이가 가장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아이는 집듣은 잘 안하지만 묵독으로 영어책은 즐겨읽어요.
ㅎㅎ 쓰다보니 내용도 없이 장황해졌네요
지금도 잘 해오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책을 선택해서 읽게 하시고 중간 중간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책을 한권씩 넣어주세요.
그리고 5학년 아이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짚어주는 의미에서 리딩서를 한권을 병행하셔도 좋을 듯해요.
(읽는 책이 주로 픽션이면 넌픽션쪽이 많이 나오는 리딩서 하면 좋아요~)

아이들마다 천차만별.
그래도 안자매들은 차분히 잘 따라가고있는듯 한데요?^^
리더스도 내용이 재미있어요.그래서 저희집은 그런구분없이
검은건 글씨고 하얀건 종이이다...하면서 그냥 두서없이 읽었어요. 대신 보통 리더스 레벨을 봤을때 그 리더스의 마지막 단계는 다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과감히 빼고 봤던기억이나요.
챕터를 어렵지않게 읽게되면 저절로 읽게되더라구요.
챕터를 따리가는 형식으로 읽는다면
리더스를 쉽고 재밌게 읽는것으로 양채우기를 하면될듯합니다^^
case by case 인거 아시죠?^^
음...일단 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큰애는 집듣으로 레벨을 올리며
낮은단계책은 음독,묵독을 했어요
1차원적으로 예를 들자면
리더스 2단계 집듣+1단계 음독
이런식으로요..
둘째는 픽처북 많이 리더스 조금 곧장 챕터로 진입한
케이스입니다..근데 전 챕터할때도 픽처나 리더스를
계속 넣어줘요..음독이나 묵독용으로..
큰애도 아직 나무집시리즈도 봅니다..
레벨을 딱 나누지 마시구요..
쉬운책:적당한책:도전하는책의 비율을
3:3:4 정도나 2:4:4정도로 함께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쓰기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저절로 되지는 않더이다 ㅎㅎ
한글도 마찬가지이지요..
리딩서나 베껴쓰기 혹은 써머리 연습등을 꾸준히 해주면
좋아질거예요..
폰으로 쓰니 두서가 없어서리~^^
참 이제 5학년이 되면 쉬운 문법책부터 시작하는것도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