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미션 올립니다.
미션1) 엄마는 종일근무가 가능한 병원으로 직장을 옮겼네요.
집안일이랑 라모나를 돌봐주는건 아빠의 역할이구요
청소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티비보면서 담배를 피구 가끔 멍해지기도 하는 아빠의 모;습
안타깝게 그려지네요
미션2) 아이들 상업광고네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노래하는 아이. 카라멜이 나무에 열렸으면 좋겠다는 광고를 하는 아이
tada~란 팡파레와 함께 왕관쓰고 마가린바른 빵 선전하는 아이. 깔깔대면서 시리얼 먹는 아이
동물원에서 곱슬머리 작은 소녀의 팬티스타킹 선전하는 아이? 요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미션3) 운동장에 나가서 놀라는 아빠의 말대로 운동장에 나간 라모나는 교통소년? 을 따라 가다가
마켓반대편쪽 길에서 우엉 덤불을 보고 고리가 달린 우엉껍질을 이용해 왕관을 만들어서
머리에 써봅니다.
미션4) 경제관념을 잘 심어줘야 하는데 제가 워낙 살림꾼이 못되나서 요게 참 힘들더라구요
아들은 절 닮았는지 경제관념이 좀 부족하고 딸램은 좀 과하고
라모나처럼 돈을 참 좋아하는 울 아들은 요즘 카드를 팔아서 이윤을 챙기려는 생각을 하는데
(어려서 돈을 번 아이들에 관한 책이나 이야길 듣더만....)
논리적으로 이야길 하니 아직은 때가 아닌듯한데 어찌 말해줘야 할지 도통 모르겟다는...
딸램은 그저 안쓰면 된다는 생각이고.....
여러분들 미션에서 전 한수 배워가야 할것 같네요^ ^;;;
1
아빠는 직업을 잃었고 엄마는 생활비를 위해 전일제 일을 구했군요 라노마가 집에 돌아오면 아빠가 집에 계시는 상황이네요
2.
그 아이의 머리에 짜잔 하는 팡파레가 나타남
여자아이가 " 엄마 나무에 카라멜 애플이 자란다면 멋지지 않을까요?"말함
씨리얼을 한칩먹은 다른 소녀가 음 좋아 ~ 라고 말하며 깔깔 웃음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소녀는 팝팝팝 하고 말함
포테이토 칩과 피클을 먹고 프라이드 치킨도 발라먹는 아이들
3.
잡초가 우거진 마켓빌딩옆 식물(작은고리 가시식물)을 발견했죠
그것으로 왕관을 만들어요
라노마는 burs를 더 주워 동그랗게 만들었더니
마가린 광고에서 그소년이 쓴 왕관처럼 되었죠
4
질문을 던지고 보니
가치관이란 단어가 좀 막연히 느껴지네요
그냥 생활에서의 부분들을 나누면 될것 같아요
가끔 아이가 돈과 관련된 것에 대해 물어볼땐 월급제외한 나머지는 솔직히 얘기해 주는 편이에요
월급은 좀 더 큰 다음에 ...
이 기회에 대출이 뭔지도 알려 주고 .. 월급에서 나가는 세금 의료보험 등등 이야기 해주는 편이죠
돈이 있어서 혹은 돈이 없어서 겪게될 것들에 대해서도 전해 주기도 해요
1. 엄마가 full-time 일로 바꾸고 대신 아빠가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들을 챙깁니다.
학부모 상담에도 아빠가 가게 되네요.
2. 제가 이해하기로는 26페이지 장면들이 모두 햄버거 광고는 아닌 것 같네요.
Ramona는 광고에 나오는 여러 아이들을 유심히 봤죠.
빵과 마가린을 먹는 소년
"카라멜 사과가 나무에서 열리면 좋을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묻는 소녀
시리얼 먹으면서 "좋아, 음~"하고 웃는 소녀
소시지 광고에서 '소년 소시지와 소녀 소시지 어떻게 구별해요?"라고 묻는 소년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팝팝팝"하고 말하는 소녀
감자칩, 피클,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아이들
동물원에서 코끼리 다리에 엄마 스타킹처럼 주름이 있어요 말하는 소녀
3. 놀이터로 갔으나 재미가 없어, 길 건너 마트 주변 습지로 가서 burdock 을 발견하고 거기 달린 밤송이를 서로 연결하여 원을 만듭니다. 왕관같이 보이니 머리에 쓰고 가지요. 결국 .. ㅎㅎ
burdock이 우엉이라는데 통 지식이 없어 찾아봤습니다.
그냥 검색해서 찾아본 어떤 분 블로그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요.
http://blog.naver.com/susucanada?Redirect=Log&logNo=90111663280
4. 저는 어렸을 때 저희 엄마가 별로 여유가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어린 마음에 좀 아끼고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적어도 아이들이 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오히려 별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교육적으로는 더 별로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끼고 욕심부리지 않는 습관을 가르치는 게 저에게 숙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