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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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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꿈꾸는여유
  • |
  • 2016-09-30 02:31
답댓글

인생은 원래 외로운것~!

혼자여서 외롭고

친구가 있어도 외롭고

연애를 해도 외롭고

결혼을 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란걸 오래전에 깨달았지요^^

뭐...아이를 키워도 외로운건 마찬가지인데

힘들어서 자주 까먹게 되죠~~

 

그럴때 마다 다시 힘을 얻고

나를 일어서게 하는건

사람. 아닐까요~?

 

나를 더 외롭게 했던

친구, 남편, 아이들 등등..

 

외로울땐........맘껏 딩굴딩굴하다가

...요 시간도 중요해요^^

이불에서 딩굴딩굴하면서 재충전~

비오는날 찻집에서 혼자 차한잔 놓고

책보다가... 스맛폰 보다가... 쑥쑥하다가...

충분히 외롭다가...

그렇게 사람들 속으로 걸어나가요^^

 

***

담엔 비오는날 번개함 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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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9-29 06:55
답댓글

굿모닝~~반영님~~ 




어제 위로 많이 받으신듯 하네요~~^^

역시 쑥쑥이어요..

외롭다고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으면

진짜 외로운 건 아닌것 같아요. ^^

전,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할때... 그럴때 외롭더라구요.. 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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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9 07:43
관여님도 굿모닝~~^^
어제 저는 외로웠던 게 아니라 심심했던 걸로 ㅋㅋ
맞아요 가끔 남편이랑 말 안통하믄...
심히 외롭죠 남은 세월도 이래야 하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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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6-09-28 17:02
답댓글

댓글보니..역시 우리쑥맘님들은 외로움을 

나를위한 시간으로 잘 견디고 계시네요 ㅎㅎ

유난히 외로움 많이타는 저에게 

누군가가 외로움마저 감사한날이 있을거다 라고

소시적에 말해줬는데 뭔말인지 몰랐더랬어요 

근데 작년에 띵하고 어쩌다가 깨달았네요 ㅎ

혼자있으나 여러명 같이 있으나 어차피 느껴야하는

외로움 ㅎ 그시간을 그냥 감사함을 생각하며 보내고 있어요 

혼자 있는 이시간에 내가 누울곳을

만들어준 이집을 지어준 그누군가에게

감사하고 화장실갈수 있어서 감사하고 ㅋ

시사이 인감요?? ㅋㅋ

맨날 내 외로움만 생각했는데 오늘 남편손 잡아주니

남편이 놀라더군요 아 이남자도

외로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라고 온니....외로울땐 몸이무거워 만나지는 몬해도

전화기 있잖아유~~~ 콜하셔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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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9:50
그르게~~전화를 할 걸 그랬나보네요 ㅋㅋ
문득문득 산시님 생각은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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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6-09-28 15:23
답댓글

뒤 늦은 덕질은 삶의 활력소가 ㅋㅋ

생각없이 밤 삶아 먹으며 노래듣고 있어요..ㅎㅎ 

성유진의 낯선길 노래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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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9:51
뒤늦은 덕질..ㅋㅋ
저는 어디 빠지면 정신을 못 차려놔서 ㅋㅋ
압~ 친정서 얻어온 밤 있는데 잊고 있었네요
낼은 꼭 삶아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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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9-29 06:56


아...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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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제맘yj
  • |
  • 2016-09-28 14:36
답댓글

외로움,,,,,그리움......ㅠㅠ

연년생 둘을 키우며 머리에 꽃을 달기 직전까지 갔던 저는 외로움에 사무쳐,,,,,하루종일 말할사람이라곤 사람안된 쟁쟁대는 딸램들밖에 없어서,,,,,

영업하러 다니는 아주머니들 에게 일부러 문열어,,,,,커피까지  드리며 이야기 했던 적도 있었지요.....ㅎㅎㅎ

그시기가....프** 이며 몬테** 들을 많이 들였던 시기이기도 하구요....ㅎㅎㅎ

그분들 저한테 영업하시는거 아는데....주기적으로 찾아와주시고....육아상담도 해주시고....

독서교육도 해주시고....얼마나 고마웠는지요.....ㅠㅠ

그시기가 지나고 일을 하게되며 아이들이 몸으로 독립을 하다보니....이제 정말 혼자가 되네요....

그 혼자가 된지 얼마 안되 그런가 아직까진 혼밥 혼술....낭만있어 보여요...히히히

얼마전 부터  한달에 두번 정도 퇴근후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퇴근후 맘에 드는 카페에서 저녁은 간단히 샌드위치 먹으며 책도 보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요것도 아직까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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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4:58
아~~ 저도 옛기억 소환하며...ㅋㅋ
신혼집이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첫 애 낳고 7개월 뒤 회사도 그만 두고 집에 있는데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청소해 놓고 현관문 열어 놓고 기다렸어요
지나가는 애기 엄마들 아무나 들어와 차 한잔 하라고 문에 써 붙여놓고 ㅋㅋ
지금은 못 그러겠는데 그 땐 정말 말이 고팠어요 ^^;;

저도 혼자 있는 시간 디게 좋아하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
그런데 문득 소통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어요
그럴 때 옆에 누가 없으니 외로운 기분도 들곤 하나봐요
예제맘님은 지금은 좀더 그 오롯이 혼자임을 즐기셔도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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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6-09-28 17:04
ㅎㅎ 머리꽃달기직전...
진짜진짜 와닿는 표현이어요
정말 그땐 아무나 잡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디 ..
조금더있음 저도 이제 완벽하게 혼자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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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6-09-29 08:27
ㅎㅎ 예제맘님도 그런 시절이...??
이젠 직장맘으로 바쁘시니 외롭고 싶을때도 있으실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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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6-09-28 14:25
답댓글

가끔씩 방콕하고 있는 나를 보며 나 은둔형 외톨이? 싶을때가 있답니다.이사 후 오고가는 만남의 번거로움을 멀리하다 보니 문득문득. (예전 지인들은 만나지만요.)  그러고 보면 제가 매일 마녀되어 잡는 아이들덕에 칩거는 아니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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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00
저도 가끔 은둔형 외톨인가 싶기도...
올해초 여기로 이사오고 새로 사귄 사람이 적어요
자주 왕래할만큼 가깝지도 않고
진짜 친한 친구들은 떨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 나가고 싶은데 나갈데가 없어서 도서관 간다는~~
좀 웃프네요 ㅋㅋ
내자리에서님과 이렇게 쑥에서 왕래하니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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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미샘
  • |
  • 2016-09-28 14:05
답댓글

뒹굴뒹굴 ~~부러운걸요

전 뭔 팔자로 여명의눈동자부터  모래시계..등등..응팔까지 굵직작품들 하나 보지못하고 살았어요

10대때부터 이렇게 고달팠나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ㅋ

날씨가 좀 괴롭혀도 우린 씩씩하잖아요

쑥쑥도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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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03
우울하게 해 드리고 싶진 않았는데^^;;
저도 좀 고달프게 여유없이 살았었는데
요즘은 일하느라 바쁜 사람들 부러워요
일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잖아요
막둥이 낳고 복직할 직장 있다는 거 큰 행운이십니다~
감사미샘님 말씀처럼 쑥쑥이 있으니 힘들면 좀 털어놓고 쉬었다가도 가도 그럽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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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09-28 13:30
답댓글

일할 때는 이런 날 너무 나가기 싫더니 요즘 시간이 많아지니 또 나가고 싶네요.

운동도 하고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매일매일이 비슷비슷...

부지런하신 쑥쑥 분들 보면서 저도 좀 부지런해져야겠어요.

나이랑 지방만 나랑 자꾸 붙어있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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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05
저도 좀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정말 안 되네요
운동도 좀 해야하고 집안 일도 좀 해야하지만...
맨날 모르쇠~~ㅋㅋ
지방은 저도 좀 떼어버리고 싶네요 더 친해졌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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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4
  • |
  • 2016-09-28 12:31
답댓글

저는 날씨가 안 좋을수록 집콕 하고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비오는 날은 특히 더~ㅎㅎ

저도 집콕하는 날은 돈 안내고 무료로 쑥쑥을 놀이터 삼아 지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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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06
비 맞아서 젖는 건 싫은데 비오는 날은 분위기 좋은 카페서 비오는 거 보고 싶은 로망이 아직 있네요^^
오전 실컷 뒹굴다 이제 일할 준비합니다
그 전에 또 쑥에서 노닥거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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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6-09-28 12:04
답댓글
어제의 제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ㅎㅎ
삼시세끼 '감독편'인가를 보면서 네 사내의 브로맨스가 부러웠더랬죠.
나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러워하면서 외로워하면서 ㅎ 
마냥 늘어지고 싶은 날, 이유없이 가슴이 뻥 뚫린 날,,, 반영님의 글에 공감이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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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09
다들 똑같이 사나봐요
다들 바쁜데 왜 나만 한가하지
다들 재밌는데 왜 나만 심심하지
다들 행복한데 왜 나만 외롭지...
다들 각자 이렇게 똑같이 느끼며 사나봐요 ㅎㅎ
저는 오전내 늘어졌다 이제 쪼그라드는중ㅋㅋ
꽃향유님 우리끼리 여기서 잘 놀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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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09-28 10:39
답댓글

ㅋㅎㅎㅎㅎㅎ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라고 외쳐대던 캔디도

사실은 잘생기고 멋진 남자애들에게 둘러싸여 '어느 놈을 고를까요..'하고 있었으니

실상은 그 외로움과 슬픔이라는 것은 질투의 화살을 날려대던 여인네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닐까..

 

고로 외로움은 정말 만날 사람이 없고 말 할 사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어쩌면 혼자인 게 편해서, 나에게 싫은 소리 하는 사람까지 만나는 것이 피곤해서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이 아침에 잡소리 늘어놓고 있네요. ㅎㅎㅎㅎ

반영님의 서글서글한 인상과 말투는 반영님이 맘잡고 떴다 하면 절대 외로울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무기입니다.

돈 내고 사람 사서 만날 일은 없으실 거에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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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09-28 15:12
오~~심오한 말씀을~~
누군가 그러대요
사람들이 말하는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은 심심함이고
여럿이서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이 진짜 외로움이라고...
고로...
전 쫌, 쫌 많이 심심했던 걸로~~ㅋㅋ
제 무기를 확대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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