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왔어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 폰과 컴을 의도적으로 멀리 하려고 했던 한 주였어요.
그리고, 책은... 음.. '아들 대화법'을 읽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가고 나서 크고 있다는 생각을 부쩍 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자꾸 아이와 충돌이 생기더라구요. 때마침 도서관에서 이 책이 눈에 띄어서 봤는데, 육아서가 그렇듯이 나름 유용합니다.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키우려니 코드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고해서 대응해 보려구요. ^^
불쾌지수가 높아서 말이 이쁘게 안 나오네요;;;
방학 첫날인데... 넘 바빠서 '방학인데 왜 이래??'했다는...
예전에 히트쳤던 팀 하포드 <경제학 콘서트> 후속작
<당신이 경제학자라면>...지난주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자꾸 경제가 궁금해집니다...


댓글수정이 안되서 따로 댓글 달아요^^
저희도 오늘 방학이네요.
여름은 방학도 짧아서 머뭇하다 금방 지나갈것같아요,
전 요즘 지난번 벨린님께서 재밌게 읽으셨다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원서로 읽고 있어요~
위탁가정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삐딱선을 타고 있는
우리 질리가 어떤 아이로 변해갈지 궁금합니다.
브리지 투 테라비시아(비밀의 숲 테레비시아) 작가인
케서린 패터슨 책이라 두권 같이 사 봤어요~~
더워도 너무더워요.
모두들 더위 잘 견뎌보아요^^
우리집은 21일날 방학식을 해서 주말을 이용해 외갓집에 다녀왔네요~
아이들이 집에오기 싫어했지만....반 강제적으로 집에 올수밖에 없었다는...^^;;
방학이라고해서 계속 늘어져있기만 싫어서
저도 집에서 오전에는 할일을 하고 오후에는 하고싶은대로 놀라고 했는데...
생각만큼 잘 지켜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저만큼은 늘어지지 않기위해 나름 노력중입니다.
이번에 이벤트를 통해서 책을 한권받아 읽게 되었는데요.
500페이지가 좀 넘는 두꺼운 스릴러 소설이더라구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볼만 하다 싶네요.

오늘도 너무너무 더운데 다들 더위조심하세요~
저희집은 방학 첫날이네요
엄마는 월요일 오전.오후에 도서관을 두군데 들러.
방학이라고 일정을 바꾸고싶지는 않고
너는 가고싶으면가고 안가고싶으면 집에 있을 수 있어.
라고 말했구요.
아이는 도서관은 따라가서 읽고싶은 책을 고르고싶지만, 머무르고싶지는 않다하여 그러기로했어요.
나간김에 점심 좀 해결하나 했더니 워낙 집순이라서 힘들거같네요.
원래 자전거로 가지만 다녀오면 날이더워 힘들어 늘어질것같다는 딸래미의 의견을 받아들여 차로 숑~가기로했구요.
역시 첫날부터 방학임을 실감하고있습니다.
멋대로인 엄마는 멋대로 하는게 좋은디..
방학을 맞이해 가져다놓은 책은 거의 읽지못했어요.
빈둥거릴 아이 옆에서 이번주에 좀 읽어보려구요.
뒤집힌거 두권중에 아이는 사춘기...빠르게 동의하며 읽었습니다.
더운 방학 화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