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1) 이 부분을 읽으면서 책에 적어놓은 메모가 내꿈음? 내가 꿈을 보는 방식은? 이네요^ ^
답까지 적어놓질 않은걸 보면 읽을 당시 바로 떠오르는 꿈은 없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내 꿈이 뭔가? 란 물음표로 남는것 같구요.
지금까지 살아온걸로 봐선 가게 주인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온것 같아요. 40년 이상을
편안함과 안정 위주로 살아서 눈앞에 도전할 무언가가 놓이면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것 같아요
나를 닮은 딸아일 보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미션2)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있는 말이다''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란 뜻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신의 섭리대로...란 의미 같아요.
살면서 이런 경우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우리식으로 내 팔잔가보다...뭐 요런거요 ^ ^;;;
주어진 운명에 순행은 하지만 굴복하고픈 맘은 없이 살고있는데 가끔 저도 어쩌지 못하는
그런 일들도 많더라구요 그럴땐 머리속에서 저절로 신이란 존재를 찾게 되는것같아요
미션3) 우리식으로 어떻게 표현할진 떠오르지 않네요. 기회라고 하기도 부족한듯하고...
읽으면서 떠올랐던건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었어요.
가끔 어린시절 내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선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놓쳤던 기회와 내가 선택했던 길이 어느쪽이 표지인지 확신이 안서네요.
이 책에서 의미하는건 내가 선택한 길인것같은데 내 인생에서 표지 찾는건 참 어렵네요
표지를 찾을 수 있는것도 능력이고 행운인것 같아요
미션4) 바로 떠오르는 인물은 없구요. 지금 쓰면서 떠오른 인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현실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추구하는 인생이 좋을듯한데...그게 쉽지는 않네요
미션5) 슬로우비디오란 영화를 봤는데요. 그 영화에 등장하는 차태현의 역에서 표현되는 사랑이
참 예뻐보였어요. 봄이 온것이 아니라 네가 있어 봄이다...뭐 요런 구절이 나왔는데
그런 맘이 느껴지는게 사랑이 아닐까? ㅎㅎ 책과 관련없이 사랑에 대한 최근 저의 생각입니다.
좋은 구절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글이 쉽게 쓰여진것 같으면서도 생각을 하게끔하는 글들이
참 좋네요.
줄 그어 놓은걸 몇개 옮겨보면요
'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꿈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 내게 다가올지도 모르는 커다란 절망이 두려워 그냥 꿈으로 간직하고 있기로 한거지'
' 때로는 인생의 강물을 저지하는 것이 불가능 할 때도 있다'
'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자아의 신화는 더욱어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가오는거야'등등
좋은 미션 감사드리구요 다음 미션에서 봬요~~
진즉 읽고도 주말내내 행사들이 많고 오늘은 지연이가 아파서 ㅠㅠ 이제야 올리네요...
1. 나의 꿈 - 계속해서 공부하는 사람,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는 것은 산티아고와 비슷하지만, 막상 마지막 순간에 그 꿈이 이루어질까,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루어 지고난 후에 또다른 꿈을 꿀 수 없을까봐 두려운 마음은 크리스털가게주인과 비슷한거 같네요 ㅎㅎ
2. 이미 예정된 일이라는 말... 신이 예정해 놓은 일이라는 뜻으로 생각 되네요... 읽은 부분 전체를 아우르며 '마크툽'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말이죠...
3. 자신의 꿈을 향해 갈때, 그꿈을 향한 마음이 흐릿해 지거나, 잊혀질만 할때 다시금 그 꿈을 떠오르게 해주는 것... 또는 '표지'는 무언가 예견해 주는 예지몽 같은 것... 자연을 바라보며 일견 깨닫는 신의 계시 같은 것...
그것을 볼 수 있는 사람과 볼 수 없는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기 참 어렵네요 ㅎㅎ
무심히 지나쳐버릴 사소한 일들에서 표지를 볼 수 있다면, 축복 일까 아니면 괴로움 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4. 현재를 소중히 하며 살아가는 사람... 유일한 관심거리가 현재라고 하면서도 때로는 점쟁이를 찾아가 미래를 아기를 바라는 낙타 몰이꾼은 현명한 사람, 조심성이 많은 사람, 세상을 향한 마음을 열고 있는 사람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글쎄요... 딱히 떠오르는 사람은 없어요...
5. 첫눈에 반한다고 하는 사랑도 아니고... 그렇다고 빈말을 하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일까, 내가 그런 사랑을 해보지 못해서 일까, 쉽사리 납득이 되진 않아요... 머리로는 그럴수도 있을거다 하면서도, 가슴으로는 글쎄 잘 모르겠어요...
사랑이란...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남녀간, 부모자식간의 사랑 정도만 체험해봐서 ㅎㅎ 잘 모르겠어요...
한때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이 어느순간 사랑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으니 말이죠... 사랑을 하려면, 어떤 사랑이든 자신을 다 드러낼 수 있어야 하는데, 자기 자신에게든 상대에게든 정말 그런 사랑을 해본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파티마와 산티아고는 서로 그런 모습을 느낀 걸까요? 그래서 파티마는 기다릴 수 있다고도 하고, 산티아고는 자아의 신화 실현보다 중요하게 느낀건 아닐까 하고 생각만 할 뿐입니다...
만물을 관통하는 언어를 안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바로 이거야~~ 하는 구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해. 잊지 말게." - 늙은 왕
누구나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미지의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낙타몰이꾼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면, 현재를 더욱 나아지게 할 수 있지. 현재가 좋아지면, 그 다음에 다가오는 날들도 만찬가지로 좋아지는 것이고. .... 하루 하루의 순간속에 영겁의 세월이 깃들여 있다네 - 점쟁이의 말
아~ 뭐가 딱 읽었을 때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때 그때 메모하며 읽는대도 정리할 때면 힘드네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가을비다운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하면서 비소리 듣고 있으니 세상부러울 것이 없네요^^
미션 1.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둘째를 낳기 전까지 저의 꿈은 아이가 배우는 걸 똑같이 배우는 것이었어요.
아이가 영어를 배울 때 나도 배우고, 아이가 수영을 배울 때 나도 배우고....ㅎㅎ
그때는 저는 산티아고처럼 꿈을 이루기위해 모든 것을 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크리스탈 가게 주인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요즘 다시 새로운 걸 시작하고 있어요.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정말 크리스탈 가게 주인처럼 되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하나씩...하나씩....
미션 2.
마크툽...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쓰여진 대로 될 일이다.
미션 3.
표지...삶의 모든 것, 우리가 추구하는 바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모든 것들이 아닐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관한 모든 것들, 그리고 지금 있는 모든 것들을 알려주는 것들.
막상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ㅠㅠ
미션 4.
지금 현재에 충실한 사람...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미션 5.
이 책에 나와있는 파티마를 보면서 정말 이럴 수 있을까? 이런 사랑이 있을까?
사랑하는 이가 나와 함께 안주하기를 바라는게 아니었던가? 소유하길 바라는 게 사랑이 아니었나?
저로서는 사실 이해가 안되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니까 그 사람을 기다리는 것 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니...
저의 사랑은 아직은 사막의 모래언덕 같아요...ㅎㅎ...
"사랑할 때는 모든 사물들이 한층 더 의미를 갖게 된다"는 말이 이번에는 새롭게 와 닿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예전에 사랑할 때 그랬고,
지금은 사랑하고 싶고,
지금 사랑하는 것들을 통해 주변의 모든 사물들이 의미를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