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는 쑥쑥맘님들 보며, 늘 자극받고있습니다.
전 아직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진행중이면서 아이책에도 살짝 발을 담갔습니다.

남수단 내전을 통해 집과 가족을 잃은 아이의 힘겨운 고난기와, 성장기. 현재 수단이 직면해 있는 많은 어려움. 그 중 물부족과 더러운 물을 마셔서 병에 걸리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단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모든 아프리카국가들의 정치적 불안과 거기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요며칠 무지 더웠는데, 아이가 에어컨을 틀자고 할 때 마다, 이 이야기를 해주며, 우리가 환경을 잘 지켜나가야 기후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것 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짧은 책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어서 작가와, 이 책의 실제 주인공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전 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읽었어요.
2편도 빌려왔는데 그건 아직 못읽고..ㅎ
11살소녀의 관점에서 본 어른들의 세계 정말 많은 생각하게됐어요.
아빠와 폴레케가 동시에 꼭 시인이 되었음 좋겠구요.
울 남편은 이아,아이아도 웃겼어요..ㅎ
영어책은 앵무새죽이기가 마무리단계에 있고요.
아빠 Atticus Finch 제맘속의 이상형입니다..ㅎㅎㅎ
브릿지투테라비시아 아니면 질리홉킨스 두권중에 상의중에 있어요.
두책 같은 작가더라구요.
두책 다 기대됩니다^^



지지난주부터 읽고있는 '학문의 즐거움'은 b.b에서 홍박사님 안내글에 권하는 책이라 읽고있는중입니다. 이번주 반납인데 다 못읽고..ㅠ 재대출해야지요..ㅎ
여기 이런글이 나오네요..

깨알같아..보이지는 않겠지만..학문을 하는 까닭..지혜를 얻기위해서라고..그쵸? 근데 그 지혜가 어떻게 쌓이느냐는 바로 많이 배우고 많이 잊어버리고 다시 배우면서 얻어진다는 결론..ㅎ
지혜의 넓이는 계속 공부하고 잊어버리는 사이에 두뇌 속에서 자연스레 키워진다고..
저..지금..지혜를 쌓아가고 있겠지요ㅎㅎ 잊는게 많아도..
고전독서와 글쓰기관련 도서 세권은 정독보다 필요한 곳만 체크하며 읽는중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아직도 읽고있네요,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둥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아이한텐 욱하는 제가 못났습니다ㅠ,ㅠ
요 책 편해보여서 빌려서 읽고 있네요..
책장이 잘 넘어가니 좋긴 한데...
지난 주 내내 친정 엄마가 와 계셔서 다 읽지는 못 했네요~ ^^

지난주는 요고 붙들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읽고나니 뭔가 좀 배운 느낌이랄까요^^
한수 가르쳐주신 하버드교수님께 멀리서 감사인사를.
알면서도 우리교육 현실과 타협할수밖에없는 어리석은 스스로에게 안타까움의 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