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좀 식어야 제 맛이지요. 첫애때처럼 하면 ㅋ~~
클나죠^^ 솔직 저도 하기가 쪼매 싫구요 ~
앨리스가 이젠 주도적으로 챙겨 한다니 더 잘 된일 같아요. ^^
애들은 크고 엄마는 늙고 힘이 딸리니
아이주도 공부 저도 은근슬쩍 밀어봅니다 ^^
꽃향유님 열정이 불타던 시절을 기억해요~^^
함께 SP했었던...ㅎㅎㅎ
지금 돌이켜보면 저도 참...뭔 생각으로 엘사에게 SP를 시켰는지...^^;;;;
하지만 늘 부지런히 꾸준히 가고 계신 꽃향유님~!!
우리 가늘고 길게 같이 가요~ 우후훗~~!!
첫째 시작했다가 좌절했어요. 한참이 지났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벌써 4학년이라
걱정을 되지만 반복적인 수업이 아이와 맞지 않다는 걸 느끼니 불안하긴 하지만 다시 해야 되나 싶어요
공감 많이 됩니다.
제목이 너무 좋아 클릭했는데
내용은 더 좋네요- ^^
정말 다른 어머님들도 지적하셨듯
예전의 열정이 있기에 아이가
스스로 할 힘을 얻은 게 아닐까 싶네요.
그때의 열정도 지금의 여유도 모두 시기적절한 것 같아요-
아마 꽃향유님께서 현명한 어머니이시기 때문이겠지요? ^^
엄마의 타올랐던 열정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할 힘을 얻은 듯 합니다~♡ 전 쉽게 타오르는 스타일이 아닌 듯 합니다. 배우고 싶다 열정~~~
ㅎㅎㅎ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ㅎㅎㅎㅎㅎ
전 둘이지만...둘이 연년생이라 그나마 대부분의 것을 한번에 진행할수 잇는 장점이 있네요....
한 2년 열정을 불태우다...밑에 아이에게는 정말 그렇게 못할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거의 2년 정도 쑥에 출근도장찍어가며 아이가 할 수있는 거의 모든 프로젝트들을 아주 극성맞게 따라갔죠
그결과 영어가 업그레이드 되긴했으나.....
완주에 목숨걸어..엄하게 진행하기도 했네요...아슬아슬하게 잘 따라오다 한번의 고비로 안식월을 주고 부턴
요즘엔 좀 루즈하게 진행합니다....
사실 제가 그전처럼 바싹 할 여력이 없네요....ㅎㅎㅎㅎ
이럼 냄비근성인가요? 부루루 끓어올랐다 확 식는거????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한번 끓여줬으니...저도 이제 더 내려놓고 아이표로 갈수 있게 시간을 줘야 겠네요...ㅎㅎㅎ
열정이식어서 쉬고 싶다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제가 꽃향유님만큼의 열정이 있긴 있었나 하고
돌아보기도 해요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아이는
달려온만큼의 수준은 아닌거 같고 거기에 제동이 걸리고 ㅎㅎ
이젠 편안하게 손놓고 지켜보며 진통을 겪어내고 있어요
정말 제가 간섭을 덜하니 아이는 열심히 놀고
열심히 논만큼 책도 읽고 할일이라는걸 알아서 합니다.
그게 살짝 자리잡아가니 저도 편하고요..
단지 ㅋㅋ언젠가 제가 한번쯤 다시 아이와 손잡고
해야할때라는게 있을거 같은데
그때도 제가 손놓고 있게 되는건 아닐런지 ㅋㅋ
이 편안함에 그냥 숨어 있지는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ㅎ
꽃향유님의
쏟아부은 열정으로 아이셋이 반짝반짝 빛나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홧팅이어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어쩔땐 늘 마루타처럼 엄마의 계획과 욕심에 이끌려다니는 첫째가 좀 안스럽지요
아이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에 저도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가져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꽃향유님댁 막내가 7살이라니 쪼금 부럽네요 우리 막둥이는 언제 혼자 세수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