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해서 읽어나갔네요~
매년 매시간 새 학기가 시작될때마다 새로운 영어 이름을 익히고 부를때마다 썩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영어 이름으로 영어에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자는 이유로는 불충분해서요.
저 역시 학교에서 지나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하지만 제 이름은 별명 혹은 호??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큰딸 수지, 둘째 수나 에서 하나씩 따와서 지엇거든요.
그렇게 영어이름을 정할 때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으면 . .
하지만 작년과 올해 신입생을 보니 바뀌고 있어요.
많은 수의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거든요.
내심 반갑고 좋아요^^
올해로 한글날이 휴일로 다시 돌아왔으니 내년쯤 대대적 이름과 관련된 개혁을 추진해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박사님 글을 읽으면서요♥(116.37.12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