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 책 좀 읽히려고 ㅋㅋ ㅠㅠ
거실에 책장 새로 주문제작해서 어제 설치받았답니다.
제발 거실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다오.
거실을 서재화!!!
자꾸 잊어버리고 살아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 책읽기 기본...
어쩜!! 제가 아는 국어샘이 강조하는 바네요. 똑같은 말씀을~~~
애들 어릴 때는 독서습관이 중요한 거고..
진정한 독서는 중, 고등 가서 해야하는데..
우리 나라는 앞 뒤가 바껴서... 중, 고등가서 책을 손에서 놓는다고..
그리고 애 어릴때, 논어, 고전... 등등 하면서... 어려운 책 읽히는데
그런 어려운 책 읽히지말고 그림책이나 동시집을 많이 읽혀야한다고...
그래야 아이가 아이다운 생각을 하고, 창의력을 높힐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초1된 울 집 아들... ㅋㅋ (아직 삐약이~ㅋ)
책을 그리 좋아하더니.. 요즘은 책보다는 아빠랑 놀기, 친구랑 놀기가 더 재미나서
책을 손에 들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심심해서 영~ 할 일이 없으면 책을 손에 드는 걸 보면..
역시 애들은 빈둥거릴 시간이 있어야 책을 보나봐요. ㅎㅎ
앤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근데.. 밑에 댓글을 보니... 곳곳에 복병이 숨어있네요.. ^^;;
남들은 잘도 읽는다는 책을 초등때도 띄엄띄엄 읽고 읽어도 별 감흥을 못느끼더니...요즘은 책 읽고 싶어합니다.
친구가 같이하자고 꼬신 방괴후 책읽기 수업의 과제라 억지로라도 읽는 것 같은데 읽다보니 다른 책도 또 보네요ㅡ 근데 곶 셤 기간이라는 거.셤기간 되면 막 책 읽고 싶어질텐데...딱 고때만..^^
사춘기라 그런가 소설만 볼라고 해요.
박완서 소설. 청소년 소설 3권. 수레바퀴 아래서..는 과제라 겨우겨우 읽고.. 암튼 3월엔 5권 읽었네요.
전 만날 어리고 유치하다 구박했는데 오늘 방과후 시간에 수레바퀴가 뭘 의미하냐.. 또 작품 읽은 감상문 3학년만 발표했는데 순진한 1학년 동생들이 우와..하며 박수쳐줬대요. 울 아들 내가 잘 아는데 수준 낮거든요. 그래도 칭찬 받는 재미에 열심히 하나봅니다.
저도 늘 독서는 사춘기이후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이라 실천하려 노력은 합니다.
그나마 학원 안다니니 가능한 거 같아요
님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만
우리아들도 뒹굴뒹굴 놀때는 빌려다놓은 책을 어느새 읽었지도 모르게 잘읽더라구요.
요즘은 스마트폰에 빠져 숙제도 제때 못해가고 있어서 큰일이예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본인 폰을 없앴더니 ...엄마, 아빠, 할머니 폰을 돌아가며... 갖고 놀더라구요.
다시 책읽는 습관을 잡으려고 하니 잘되지가 안네요~~
그래도 한번책읽으면 읽던 습관이 있어 빨리 읽기는 해요.
어떻하면 스마트폰과 멀어지게 할 수 있을까요? ㅜㅜ
책 읽는 습관~,,, 참 어렵습니다.
정작 책은 중고등때 읽어야한다는 말씀도 놀랍습니다...
엄마인 제가 책과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니, 아기때의 독서의 중요성을 몰랐어요.
큰아이 초3, 둘째 초1, 셋째 5살인데, 모두 유아기때 책을 거의 읽어주지 않아서인지
세 아이 모두 책의 즐거움을 모른답니다.
그나마 셋째는 아직 어리니 최대한 책을 읽어주려 이제야 노력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첫째, 둘째도 더 늦기전에 최대한 6학년까지 읽어주려고 마음먹었지요,
그런데 세아이 다 읽어주려 하니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네요, 큰아이는 6시가 다 되어서야 들어오고,
둘째도 한시간정도는 놀아야하니 그나마 5시에 들어오고,,,
요즘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어릴적 재미난 책을 읽어주지 않은것에 대해서요.
초게 읽기방 통해서 재미나다는 책들을 사주거나 대여해서 슬쩍 내밀어보는데 관심없어합니다.
그나마 제가 읽어줘야 옆에 붙어있는데, 그 옆에서 5살 셋째는 자기책 읽어달라고 조르다가 잠들어버리기나 심심해하거나,,,
요즘 어케 책읽는 습관을 잡아줄지 고민이어요~
하루에 몇권읽어야 내일 놀수 있고, 또는 책을 읽어야 주말에 놀고 싶은데 갈수 있다고 하거나,,등등
이 방법, 저 방법 써보고 있어요~
해답이 있을까요?
옙!! ^^
저도 앤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but!!!
저도 아이가 초등고학년 되고나니...아이가 읽고 있는 책에 자꾸 간섭을 하게 되더라고요...
좀더 엄마 맘에 드는 책을 읽었음하는 욕심이 들어서...^^;;;
마지막한줄 절대 놓치면 안될~~
책읽을 시간도 주지않고 책안읽는다 불평하는 엄마들 많이 봐요.
빈둥의 끄트머리에 가고싶습니다..
알고있으면서도 힘들기만한 봄...
아마 엄마에게 더 여유가 필요한가봅니다.
더워요. 어느새 커피는 아이스로 바뀌었습니다.
가끔 속도 타고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