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위스퍼라고 두 권짜리 육아서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만 4살이 될 때까지의 육아방법이 나오는데요 진짜 보석같은 내용들입니다.
그 책에 부록으로 자장가가 들어있어요.
그 자장가 또한 돌 전 아이들이 듣기에 아주 적적하지요. 너무 시끄럽꺼나 너무 경쾌한 음악보다는 잔잔한 음악으로 들려주세요. 지금은 위씽은 비추입니다. 네살 넘어서 추천이네요.
전 출산휴가 받는 동안 마더구즈 씨디를 주구장창 틀어놓고 지냈더랍니다.. 노래가 조용한 편이기도 하고 아기 바운서에앉히고 종종 컴터하며 놀기엔 ^^;;; 그만이어서...
신기한 것은 듣는지 마는지도 몰랐던 마더구즈를 돌 지나(14개월 즈음) 열광하더니 쉽게 마치 아는 책을 보는 양 알아듣더라는 거에요. 저도 백일때와 14개월 사이에 간격이 길어 잊고 있었던 사실인데 아마 생후 초반에 들었던 기억이 크게 좌우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다른 책을 좋아하는 정도, 다른 책을 이해하는 정도와 차이가 컸어요. 마치 너덜너덜하도록 되풀이해 읽은 책을 보여주는 기분이었을 정도로...
아직 만 4개월이라면 노부영 중에서도 동물이나 노래가 잔잔한 오디오로 골라서... 아니면 마더구즈라 위씽을 자주 들려주시고 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