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은 세수도 없고
신발도 안신어봤다,,,
초 공감이네요 ㅎㅎㅎ
작년에 중2 딸아이를 맞이하면서 저의 심정같습니다.
허무했지요...
내청춘이 너무나도 아깝고 어쩔수없이 포기해야만 했던 나의 기회들과 이젠 멀어져버린 나의 빛나고 예뻤을 그 모습을 알아채지못하고 그렇게 이미 멀어져버린 시간이 미안하고 참 가슴아팠답니다.
내후년에 둘째가 중2가 되는시점에선 그런 허무한 마음들이 한풀꺾여 다시 찾아오려나요....
코네코님..
흐흐
전 나이 마흔에...
연애가 해보고 싶대요.. ㅎㅎ
또다시 뜨거워 져보고 싶더라구요..
뭔가 하고싶고, 뭔가에 뜨거워지고 싶어지는거..
좋쟎아요..
그대의 마흔을 응원합니다~
저도 요즘 몸 나이와 마음의 나이가 달리가는 것 같아요
체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하고 싶은거 궁금한건 왜 이리 많아지는 걸까요 패러글라이딩 나홀로 배낭여행 같은것도 해보고 싶고 끝이 안나는 영어도 늘상 지쳤는데 그래도 재미있고 사회나 역사 인문학도 마구 궁금해지다가 자주 좌절합니다 아는게 넘 없어서 그래도 누가 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궁금한거니까 조금씩은 책 찾아보게 되네요 이런 변화 나눌 사람도 용기도 없었는데 코네코님을 보며 늘 용기를 얻습니다
진심으로 멋지세요 ^^
40이 어때서요~
저는 39세에는 못하던 수영.인라인.기타.아이돌에 열광해서 몸소 콘서트가기.학교에서 엄마들과 잘~인사하기. 쑥맘들 오프모임나가기 뭐이런거 다~~했어요ㅎㅎ
40되니 무서운게 없던데~^^
지금은 몇년지났다고 이렇게 좋은게 좋은거~~이럼서 느슨느슨 살고있네요~^^
스스로가 좋아질수있는 나이를 만나신걸 축하해요~
체력관리가 필수. 그담은 오는 나이, 하고싶은 마음들을 즐기세요~ 마음껏!
화이팅!
코네코님은 정말 용기 있으신 분 같아요..
내 삶이 없어지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다들 그런 마음일 것 같아요..
마음과 가슴은 그 누구보다도 더 뜨거운데..그지요..^^?
우리가 어렸을 때.. 젊었을 때는
몰라도 너무 몰랐었던거지요..
뭉클한 마음을 이렇게 글로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코네코님은 반드시 바라시는 꿈을 이룰 수 있을거에요..^^
늦은 꿈은 없고 늦은 달리기도 없는 듯요.
전 그렇게 꿈꾸기 시작하신
지금까지도 너무 열심히 살아오신 듯한 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나이도 저보다 훨 어리세요~^^;;)
공감~ 공감~공감~~~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는것도 같아요, 그래서 하고싶은 열의가 더 생기는것 같고요~
모두 화이팅해요!
얼굴빼고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같은 것인가요?
ㅎㅎ
저도 마흔이 되니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아졌고
공부를 너~~~무 하고 싶고 그러네요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올해부터 저는 달라지기로 했어요
진정 부끄럽지 않게 알차게 살아보려구요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결혼하고 젤 열심히 밥을 해 먹고 있네요 ㅋ
그리고 남는 시간에 저를 좀 채워보려구요
앞으로 10년 꾸준히 열심히 하면 분명 다른 내가 있을 거 같아서요
저는 이제 출발선에 서서 달리다 보니 아직은 신나고 힘이 있는거 같은데 좀 먼저 달리신 코네코님은 살짝 지치셨나요?
숨 한번 고르시고~~
코네코님보면서 힘얻는 아줌마들 많을 거에요
저만해도 그렇구요
힘내시고~~
절대 아무 것도 안 하신 거 아닙니다~~~
앤님 말씀처럼 위를 채워보심이...ㅋㅋ
아고고.....ㅠㅠ
코네코님이 제자리 걸음 이셨담.....저는....이불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꾸물거리는 애벌렌가봐용....
저도 올해 마흔 되었는데....확실히 마흔이라는 숫자의 압박감이 큰거 같아요...
스물엔 인생의 고민이나 고뇌없이...경제적 여건이 허락한다면 그져 행복했었던 시기였구요....ㅎㅎㅎ
서른엔....친구들은 많이 울적했다고 하던데.....저는 스물아홉에 결혼해서 서른엔 임신에 출산...등 서른의 어떠함을 느낄 세도 없이 경이로운 경험들로 나름 행복하게 지냈거든요....
근데...마흔은...ㅠㅠ 마흔은 다르네요.....
일단 몸부터 달라요...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머리에 새치도 생기기 시작했고....2.0...1.5로 좋았던 눈이 0.8 까지 내려가...안경을 하나 맞췄구요....아이들은 어느정도 제 손에서 벗어나기 시작해서 인지...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저 역시도...어?? 여긴 어디지??? 내가 잘 온건가???? 정말 행복한가???? 이런 생각이 요즘 부쩍 들었어요....저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하며 살고있는가...깊은 고뇌와 성찰 중이랍니다....
코네코님...제자리 걸음 아니시구여...열정이 있으시니...생각정리만 잘하심 뭐든 하실수 있으실 거에용~~^^
화이팅!!!
코네코님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이 그러심 전 어쩌라고요.
나이가 들수록 열정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코네코님같은 분이 가까이 살면 좋겠네요..
우리 살아봐요 제대로~~~
주로 끼니때 밥을 안 챙겨 먹으면 요런 글이 나오쥬...
밥 든든히 먹고 다시 봐봐요.
제자리 걸음도 다 같은 제자리 걸음이 아녀요.
한 바퀴 돌아서 온 제자리면 도는 동안 많은 것을 건지고 배운거 아닌가 싶네요.
일단 세수부터 하시공~~~^^
어흑.......
겨우 달래며 참고 있었는데....
숨이 턱 막혔어요. 눈물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