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진현이가 5학년이 되었네요.
어제 봄방학 하면서 생활기록부를 가져왔는데 살펴보니 전학와서 친구들과 무난하게 모듬활동 잘하고 적응한 부분과 독서부분 과제해결능력 부분이 자리가 잡혀있다(?) 체육활동에 아주 적극적이고 민첩하다~~ㅋㅋㅋ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일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살펴보니 아이가 대충 몇등인지 몇점인지 그런건 사라지고 그저 건강하게 친구들과 잘 지낸 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어젯밤에도 봄방학을 맞이하여 영어, 수학 이외의 시간에는 독서하자 였습니다.
너의 삶가운데 책이 항상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인정하더라구요^^
동생이 이번에 1학년을 들어가는데 오빠를 보면서 많이 자극을 받고 방향도 잡는 것 같아요.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니라 습관이 잡혀있느냐 바른 가치관과 자신의 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느냐 이런부분이 걱정되고 집중하는 부분인데 진현이는 해맑아서^^
영어는 이제 챕터북에 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챕터북을 찔끔찔끔 맞보기는 했는데 nate the great로 맘잡고 시작했습니다.
올 1년간 챕터북에 푹~ 잠기려고 나름 챕터북 수준별로 펼쳐놓고 진현이랑 진행리스트를 적어놨는데 6학년이 되기 전에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가 가능할까? 하는 꿈이 생겼네요^^
아직 쓰기도 많이 미숙하고 말하기는 혼자서 가끔 웅얼(?)거리는데 1년 더 기다리면 좀 터져나올까요?
수학은 겨울방학동안 아침공부를 했었습니다.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귀중한 경험은 똑같은 시간이라도 아침시간에 집중력이 2배 이상 되는 것 같다는 걸 본인이 느껴서 봄방학때도 되도록이면 일찍 일어나서 수학문제 집중풀기 시간을 가지기로 했답니다.
새학기 들어가기전에 5학년 1학기를 마무리 하겠다고 하는데 지켜봐야겠죠?^^
저희도 나머지는 독서입니다.
문제는 책을 읽기만 좋아하고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라서 한번도 글쓰기를 강제적으로 시킨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이라는 책을 2권 구입했답니다.
거기에 나온 책들을 다시한번 더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짧은 글쓰기도 해보고.....
그래서 효과가 좋으면 저학년용도 있더라구요 동생도 해볼까 싶습니다.
자주 못하니 가늘고 길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슬슬 고학년의 부담감이 생기고 있는데 사실 고민이 있는게 아이에게 피아노를 아직 안가르쳤거든요.
5학년? 6학년? 언제 시작하지? 그러고 있답니다.
다들 다니던 예체능을 정리하는데 이제 고민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4학년 올라가는디, 열심히 드나들어 5학년 생활선행학습을 엄마가 하겠어요!! 사실 4학년 되는것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디말이죠~~
언니들이 잘 지나가는 길이라면 우리도 잘 할 수 있을것같아서, 엄청!! 응원합니다^^
네! 접니다. 저도 큰 애가 5학년입니다.
거죽은 여자애인데 영혼은 뼈속까지 남자애입니다.
이 글을 우리 큰 애가 절대 안보기를 바라며, 이 엄마는 이렇게 외쳤다 전해주세요.
미안하다!!!
우선, 이런 성향이 책 선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씀드리려 성격부터 짚어 봤어요.
영어는 집중듣기 30분과 책읽기 대략 30분 정도를 작년 겨울방학때부터 하고 있어요.
책읽기는 주로 일본만화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읽고 있고, 윔피키드 등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당근을 주고+당근에 대한 엄격한 전제도 주고=해리포터 1권을 읽었어요.
매직트리하우스 28권을 읽은 것이 4학년 2학기였는데, 이른감이 있지 않나 싶었지만, 아이에게
물었을 때 읽을 수 있는데 분량이 많아 보여서 도전을 안했다고 하는군요.
말하기와 쓰기는 아직 제대로 시도해 본 적이(확인해보려고) 없어서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
상태이나 쓰기는....apple이 유일하게 스펠을 줄줄 읊을 수 있는 단어라고 해야할까요 정도입니다.
그러나 소리를 들으면 대략 스펠을 예상할 수 있데요. 그러니 아직은 만족하고 갑니다.
중학용 영어사전을 제가 사전공부하는 것 보고 한번 따라 읽기했구요. 리딩교재를 이번 방학에
한권 푼것이(입과 눈으로만 풀었어요. 안쓰고)교재공부의 유일한 것 되겠습니다. sp7기로 200문장 완성했구요.
학습에 관련해서는. 단어 좀 외워줬으면 좋겠지만, 너무 떠미는 격이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학은 학원 하나 다녀요. 교과 과정은 본인 스스로 풀어나가고 한 학기당 2권의 문제집을 풉니다.
연산을 해야한다는데 이것도 협상이 잘 안되서 했다 안했다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딱 2시간가면 됩니다.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보냅니다.
수학다운 고민을 조금 하는 학원 같아서, 학원에 대한 감이 없으면 중학교때 혹시 학원을
다니게 되었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 보내고 있습니다.
문제집은 수학만 풉니다.
그외에는 책을 읽습니다.
책읽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 가끔이라도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읽었으면 좋겠는데 두꺼운 책은 보통 안읽으려고 하잖아요.
동생이 읽고 있는 마법천자문에 다시 한번 심취하고 있고, 더불어 모모도 읽고 있고있으니,
유치원생과 성인사이의 책을 고루고루 왔다갔다한다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글을 잘쓰면 좋으련만 그것과는 거리를 두고 있으니, 이 글을 보고 기대하거나
실망하거나 그러진 마세요.
저는 이렇게 고민하며 어제도 오늘도 갑니다.
저희 아이도 5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예요..
이제 초등 고학년이네요...정말..
아직까지는 엄마 말을 잘 들어주는 딸인데...언제 오실지 모르는 그 사춘기라는 분이 언제 오실지...
넘 무서워요.
저희는 이번 방학에는 오로지...체력 향상에만 전념했어요.
꾸준히 한 건 깰 때까지 늦잠자기, 수영..이러네요...ㅎ
체력도 좀 키우고 키도 좀 키워야겠다 싶어서요.
영어는 이런 저런 챕터북 집중듣기랑 책읽기, 영화보기..
요즘 들어 Harry potter 영화에 꽂혀서 매일 매일 보구 있네요.
언젠가 읽어주지 않을까 싶어 사 놓았던 Harry Potter 책도 가끔씩 넘겨 보구요.
어렸을 때부터 듣기를 더 좋아했던 아이라..또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수학은 저희는...1년 전부터 구*수학을 진행했었는데요.
이제서야 매일 해야 하는 일임을 받아들인 듯 해요..ㅠ
그리구 이번 방학에는 처음으로 1학기 내용을 미리 좀 보구 있어요.
저랑 같이 진행하는데..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일이 아이보다 제게 힘든 일인지..요즘 알아가구 있어요.
얼마전까지 꾸준히 아이돌 가수가 될꺼라며 의지를 불태우더니..얼마 전 본 다큐멘터리에서 로봇을 만드는 데니스 홍 아저씨를 보구 나서..로봇공학자가 될꺼라구...그러네요.
요즘 아빠가 사 준 로봇키트 조립도 하구..그렇게 방학을 보내구 있습니다..
5학년...걱정도 많구...하지만...잘 해 나갈꺼라...그냥 근거없이 믿어보려구요~
다른 5학년 친구들과 얘기 나누며 같이 가면 훨씬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뵈요~^^
저희도 이제 5학년갑니다
여자아이라 사춘기와서 예민해질까 그게 젤로걱정입니다
오늘가입인지라 어다서부터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몰라 버벅대고 있네요~
나이가 같은 아이들이라 비슷한 고민거리 같이 나눠요
^^
휴~뭐가 그리 바쁜지..정신이 없는 하루를 보내고 앉았네요..ㅋㅋ
5학년 모이라시니 오긴 왔는데..
아직 5학년 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요즘은 봄방학 앞두고..아이도 저도 나사가 좀 풀려있는 것 같아요..ㅎㅎ
슬~슬~ 조여줘야죠..^^
저는 공부도 공부지만..
5학년되면 아이들이 예민하다고 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여자친구들..ㅎㅎ
슬슬 왕따도 생기고..
사춘기 비스무리하게 와서 대답도 짧아지고..
가끔 얼굴 붉힐때도 있지만..
아직까진 금방 화해는 가능해요..ㅋㅋ
친구들하고 무난하게 보내는 한해가 되길 가장 바라고 있어요..
있는 듯 없는 듯한 아이지만..
의도치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으니..
벌써부터 긴장이 되기도 해요..
제이크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역시나 순둥이 였군요^^
꾸준한 해리포터 집듣도 대단하기만 합니다^^
저희집 둘째 현성이가 5학년이에요. 엄마표는 해 본적도 없고 학원을 3학년쯤부터 영어학원만 하나 다니고 있다가 요즘 슬쩍 엄마표 영어에 발가락 담그는 중입니다. 수학은 혼자 하겠데서 문제집 사주고 하라니 안하더군요(꿈도 야무진 엄마죠?)
이번 중학가는 큰 아이보니 곧 수능 본다겠구나 싶은게 줄줄이겠구나 싶기도 하고 방향 못잡은 엄마인지라 심란하기만 하네요~^^;;
투엠님...저랑 비슷한 생각 하셨네요!!
저희 애는 4학년 되는건데....어느새 초등 중학년이 되었어요...
친정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좀있음 초등학교 졸업하겠네....이랫거든요...ㅠㅠ
시간이 참 빨라요...
5학년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고 저도 고민좀 해야할까봐요...
직장맘이라 이래 저래 맘이 더 복잡합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