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코님~~
힘내세요~!!!
아침에 문득 코네코님 다시 오겠노라 했는데 오셨나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아...역사책보다 코네코님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러니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나 고민마세요
저는 아직 초짜라 읽고나믄 까먹습니다
아~~해놓고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근데 코네코님 글보니 아~~그랬지 생각나믄서 재미도 있네요
도서관에 있는 한국사책 다 읽으면 저도 줄줄 얘기하는 날 올까요 ㅋ
근데...생각보다 하루는 짧습니다
책을 본 날은 영어가 소홀해지고 영어하는 날은 책을 못 읽어요
어제는 한국사 읽는데 둘째가 자꾸 말 걸어서...
신경질을 냈다지요 ㅜㅜ
신경질 내 놓고 보니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고 있나
지금 나에게 더 중요한 건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하루에 몇번을 화내고 미안해하고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둘째한테 참 나쁜 엄마에요ㅜㅜ
잘 하고 싶어요 ㅜㅜ
갑자기 고해성사...^^;;
오늘은 좀 잘하겠다는 다짐으로 부끄럽지만 엿다 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책을 읽으면서 코네코님 글을 읽으니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책만 빌려다 고이 모셔두고 잊고 있었네요
사실은 지날때마다 눈에 들어왔지만 펼칠 시간이 안 맞았어요
오늘은 큰 맘 먹고 붙들고 앉아 2권 읽는 중입니다
1권보다는 재미있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책은 읽으면서 정리가 잘 안 되네요
아직은 용선생편입니다 ㅋ
어쩌면 이것도 환상일런지 모르겠어요
김해를 떠나 4년 가까이 대구서 지내면서...
대구 생활이 고달퍼 달콤했던 김해를 그리고 그리다 못해
엄청난 환상을 가졌거든요
막상 이사오고 보니...
환상이었던 게 많더란 말입니다^^;;
인생이란 게 이런 건가...
요즘 이상합니다...